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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통증이 느껴졌네요
그래도 후반까지 잘 마무리하고
추석연휴를 보냈습니다.
기침해도 등이 아프더군요.
병원은 안해서 약국에서
진통 소염제를 먹으니 통증은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어짜피 골절이래봤자 진통제말고는
병원에서도 해줄게 없으니...
그래도 병원에 가봤더니 6,7번 갈비뼈가
부러졌답니다 ㅎㅎㅎ
더 재미있는건 반전처럼...
부러진지 3~4주는 되었다네요 ㅎㅎㅎ
8월 초에 살짝 갈비뼈 부근 통증이 있어서
정형외과 갔는데 엑스레이상으로는
이상이.없다해서 좀 쉬었다가.다시 라운딩 한건데
그때 미세 골절이 있었나봅니다 ㅎㅎㅎ
드라이버 250 이상 날려보겠다고
연습했었는데...
3주정도는 라운딩하지말라고 하시네요.
치유되는데 6주걸리는데 벌써 3-4주가 흘렀으니...
제가 몸이 약한건지 뭘 무리했다고
갈비뼈가 부서지는 건지...참나...
헬스를 다시 해서 등근육을 좀더 만들어야할지
참 난감하네요...약한 몸이 아닌 줄 알았건만...
이 황금시즌에 3주 시즌아웃이라니...
여러분도 무리하지마시고 살살 하셔요
골린이라서 전 바보같이...으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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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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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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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쉬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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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랑 거의 똑같네요 ㅋㅋ 저도 6번이 나갔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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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다 붙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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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나가면 최소 3주 보통은 한달가량을 운동 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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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근데 안아프다가 갑자기 3주째부터 왜 아픈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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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골절은 2번 당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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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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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아플때 퍼팅 연습하는거라 배웠습니다. 퍼팅연습 찬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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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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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왼쪽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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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왼쪽이에요 제 사진은 아니고 그냥 퍼온 사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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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얼마나 후리시면 갈비뼈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