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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연습장에서 프로님과 잠깐 얘기하다 드라이버 얘기를 하던중,
제가 갖고 있는 드라이버가 어떤거냐고 의견을 물어봤습니다.(브릿지스톤 J815),
몇번 쳐보더니, 많이 사용하기는 하는데 약간 예민한것 같다고 하는데요.(이게 어렵다는 건지 뭔지....하나 사라는 얘기일까요?^^)
드라이버가 다 거기서 거기겠지 하고 있었는데요.
프로왈, 시타하러 가서 종류별로 다 쳐보면 느낌상 맘이 편해지는 드라이버가 있을거다 그걸 사면된다.(헤드 형상/색상등등)
성능 그런건 다 거기서 거기다. 시타해보고 그냥 맘이 편한 놈으로 선택하면 된다.
(맘에 드는 옷 선택하는 거와 비슷하다)
위와 같이 말하는데요. 저같은 초보도 실제 시타해보면 편안하고 불편한 그런 느낌을 확 느끼게 되나요?
내몸/내스윙이 항상 문제라는 생각이었는데요.
초보도 느낄 수 있으면 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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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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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야지 자신감도 생기고 그런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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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감성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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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타하러 가면 4~5개 쳐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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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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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봤을때요 헤드 모양이나 컬러, 느낌이 다 달라서요 직접보고 고르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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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공감합니다. 실물 보고 시타해보고 고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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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할때 항상 혹하는데요^^주말에 시타가능한 곳 가서 한번 경험해 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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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슬라이스 나던 시절엔 툭 내려놨을때 스퀘어 되던 채들이 확실히 편했구요 (매버릭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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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 맞는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안맞는 드라이버도 있습니다. 전 M2 진짜 못 치겠더라구요. 헤드 크라운 디자인이 직각아니고 유선형이라서 뽕샷이 많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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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릭슨 헤드를 사랑합니다. 스릭슨만 씁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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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편한 모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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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로 증명되는 어느 드라이버가 더 쉽고 더 안 죽는다가 있긴 하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아서 개인적으로 잘 맞는 것을 이기기 어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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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리 어떤놈만 찰떡같이 맞는 경우가 있어서 시타실 관리자가 무조건 굿샷 나오게 뒤에서 보면서 리모콘 조작이라도 하는건지 의심한적이 있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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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주위 잘 살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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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 마이너스 2g 효과(스윙웨이트 개념이지만)로 편하다 안편하다 금방 몸에 느껴지더라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