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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라운딩후 차타고 돌아가면서 복기해보는데요
1.드라이버 오잘공 나와서 마지막에 치게 되면, 이때 다른 사람들 다 치고
나만 기다리고 있으니, 심리적으로 쫒겨서 뒤땅이나 탑볼 치고
2.짧은 파4홀에서 세컨샷이 100미터 이내로 들어오게 되는게, 여기서 욕심부려서 붙여야지
하는 생각으로 쳐서 짧거나 오버~~
3.파5 드라이버 잘맞아서 200~230미터 남는경우, 2온시키려고 우드 잡아서 쌔리다가 오비나 해저드
4.파5 드라이버 죽어서, 해저드나 오비티에서 그린에 올리고 싶어서 우드로 쌔리다가 오비나 해저드
근데 막상 같은 상황이 와도 욕심안부리고 아이언치거나, 그린에 대충올려만 보자라는 생각보다는
그 한방의 희열을 느끼기 위해 도전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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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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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 아이언 치는 맛이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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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cb 롱아이언 쥐기지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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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모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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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다골 105 S200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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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1번 완전 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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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로 저보다 드라이버 못친 동반자가 자신있게 온시키면 쫓겨서 못쳐요 ㅋㅋ 내기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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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럴수가...도플xx..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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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위의꺼 다 많지만, 특히 1,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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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5 세컨은 무조건 우드 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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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잘공 나오면 기분 좋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낫배드 많이 나오는게 더 만족 스럽습니다. 오비나서 죽을것 같은 티샷이 살아서 페어웨이 나 러프에 있으면 얼마나 반갑던지요 ㅋㅋ 이런 공들이 세컨샷에서 더 잘가고 어프로치 할때도 신경써서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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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치는거보구 정리해놓으신줄.... 어쩌면 이리같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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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1번때문에 힘들었습니다 가끔나오는 오잘공에 제일 마지막 세컨삿 하다보니 좀 쫒기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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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가 더블되는 4빠따도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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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200이나 230이나 세컨에 미들-숏아이언 잡는거 보면 드라이버를 250이상은 날려놔야 장타자 잇점이 있겠다 생각하다 그만 뒷땅.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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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는 다들 비슷하시네요... 제얘기하는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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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번.. 어지간하면 가장멀리나가있어서 오히려 불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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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 희열 그거하나 느끼러 필드가는듯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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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을 포기해야 스코어는 좋아지네요. 그린앞 벙커가없거나 뒷핀이거나 하면 도전할것같긴한데 기다렸다가 치는거는 나만바라보는 상황에서 좋았던 기억이 몇번나질않네요ㅋㅋ 파5 는 써드샷에집중해야된다. 어프러치 기가막히게 붙으면 그 기분또한 정말좋터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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