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ew님의 댓글

MeNew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0-12 11:05

사실 90대 이하로 안정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면 몸보다는 머리로 하는 게임이 골프거든요. 힘빼고 스윙해서 일정하게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나은 골프를 위해서는 클럽별 비거리를 일정하게 딱 머리속에 박아놓는 것도 결국은 버려야됩니다. 홀까지의 거리보다 바람, 라이, 핀 위치 등 변수에 따라 같은 거리를 다른 클럽으로 보내야할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이죠.

사실 90대 이하로 안정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면 몸보다는 머리로 하는 게임이 골프거든요. 힘빼고 스윙해서 일정하게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나은 골프를 위해서는 클럽별 비거리를 일정하게 딱 머리속에 박아놓는 것도 결국은 버려야됩니다. 홀까지의 거리보다 바람, 라이, 핀 위치 등 변수에 따라 같은 거리를 다른 클럽으로 보내야할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이죠.

검은별89723872님의 댓글

 

검은별897238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0-12 11:17

맞는말씀 같아요 실제 110미터가 남아 피칭웨지 잡는게 적당하지만 라이가 좋지 않을때 9번 아이언 짤게 잡고 정타위주 스윙하고 뒷바람 심하게 불면 좀 짧은거 잡고
핀이 벙커 뒤쪽에 있다면 벙커 피해서 치고

맞는말씀 같아요 실제 110미터가 남아 피칭웨지 잡는게 적당하지만 라이가 좋지 않을때 9번 아이언 짤게 잡고 정타위주 스윙하고 뒷바람 심하게 불면 좀 짧은거 잡고 핀이 벙커 뒤쪽에 있다면 벙커 피해서 치고

부릉부루룽님의 댓글

부릉부루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0-12 11:13

저도 고수는아니지만 필드레슨해준 프로님이 하신 말씀중 가장기억에남고 지금도 도움된다고생각하는게있습니다.
드라이버는 내눈에 보이는곳에 대충 적당히... 연습장처럼 250보고 쏘는게아닙니다. 저렇게 페어웨이가 넓은데 점찍어서 보내려고하지마세요 프로도못해요
세컨샷 써드샷은 온그린이아니라 그린근처 적당한곳에만 핀방향에 벙커가 있다면 핀보지말고 돌려서 치세요 연습장에서 어프로치연습한거 써먹어야죠
퍼팅은 홀컵을 보는게 아니고 홀컵기준 반경 2미터짜리 원안에만 보내세요 2펏만해도 아마추어는 성공이에요
프로님이 말씀하시기를 대부분의 골린이의 가장 큰 문제점은 코스매니지먼트가 안된다라고하시더라구요 프로도 정확히 지점 찍어서 보내는샷은 대회에 몇번없는데 골린이분들이 필드가서 최적의 장소로만 보내려고 거기만 보고 쏜다고... 그러다보니 힘들어가고 긴장되고해서 샷은 와이파이되는거라구요. 그리고 세컨이나 써드샷에 온그린욕심을 너무내는것도 문제라고하셨어요 좀짧거나 길거나 올라가면 좋고 마인드로 부담없이 쳐야되는데 핀만보고 쏘다보니 몸이 굳어서 뒤땅 탑핑난다고..
모든 이야기의 결론은 나에게 부담스러운상황을 만들어서 자멸하는게 골린이 라운딩의 문제점이니 최대한 편안한 상태에서 샷을 하게끔 마인드셋을 해라 였습니다.
그러고나서 필드를 다니다보니 그 프로님 말씀이 두고두고 맞더라구요 물론 본인목표가 언더파를 찍거나 그런거라면 더욱 가혹하게 쳐야겠지만 일반인 수준에서 적당히 치는거라면 가장중요한게 저런 마인드셋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저런생각을 하고나서 필드에서 미스샷이 확실히 줄어들더라구요!!

저도 고수는아니지만 필드레슨해준 프로님이 하신 말씀중 가장기억에남고 지금도 도움된다고생각하는게있습니다. 드라이버는 내눈에 보이는곳에 대충 적당히... 연습장처럼 250보고 쏘는게아닙니다. 저렇게 페어웨이가 넓은데 점찍어서 보내려고하지마세요 프로도못해요 세컨샷 써드샷은 온그린이아니라 그린근처 적당한곳에만 핀방향에 벙커가 있다면 핀보지말고 돌려서 치세요 연습장에서 어프로치연습한거 써먹어야죠 퍼팅은 홀컵을 보는게 아니고 홀컵기준 반경 2미터짜리 원안에만 보내세요 2펏만해도 아마추어는 성공이에요 프로님이 말씀하시기를 대부분의 골린이의 가장 큰 문제점은 코스매니지먼트가 안된다라고하시더라구요 프로도 정확히 지점 찍어서 보내는샷은 대회에 몇번없는데 골린이분들이 필드가서 최적의 장소로만 보내려고 거기만 보고 쏜다고... 그러다보니 힘들어가고 긴장되고해서 샷은 와이파이되는거라구요. 그리고 세컨이나 써드샷에 온그린욕심을 너무내는것도 문제라고하셨어요 좀짧거나 길거나 올라가면 좋고 마인드로 부담없이 쳐야되는데 핀만보고 쏘다보니 몸이 굳어서 뒤땅 탑핑난다고.. 모든 이야기의 결론은 나에게 부담스러운상황을 만들어서 자멸하는게 골린이 라운딩의 문제점이니 최대한 편안한 상태에서 샷을 하게끔 마인드셋을 해라 였습니다. 그러고나서 필드를 다니다보니 그 프로님 말씀이 두고두고 맞더라구요 물론 본인목표가 언더파를 찍거나 그런거라면 더욱 가혹하게 쳐야겠지만 일반인 수준에서 적당히 치는거라면 가장중요한게 저런 마인드셋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저런생각을 하고나서 필드에서 미스샷이 확실히 줄어들더라구요!!

토토티티님의 댓글

 

토토티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0-12 12:25

어디서 배울 수 없는 꿀팁 감사합니다

어디서 배울 수 없는 꿀팁 감사합니다

94lcss님의 댓글

 

94lcs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0-12 14:50

좋은팁 감사합니다. 벙커 피해 쳐야 하는걸 최근에 느끼고 있습니다. 그린에 올리지 못하면 벙커에 빠져도 안되더라구요.

좋은팁 감사합니다. 벙커 피해 쳐야 하는걸 최근에 느끼고 있습니다. 그린에 올리지 못하면 벙커에 빠져도 안되더라구요.

앤더슨88님의 댓글

앤더슨88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2-10-12 13:42

제 경험상 페어웨이를 지키느냐 그렇지 못하냐에 따라 그 홀의 스코어는 대충 결정됩니다. 좀 짧게 페어웨이에 떨어지는 것이 러프로 멀리 보내는 것 보다 훨씬 결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매 라운드 마다 퍼팅수 정도는 체크 해두시면 좋습니다. 생각보다 퍼팅에서 잃는 점수가 많더군요.

제 경험상 페어웨이를 지키느냐 그렇지 못하냐에 따라 그 홀의 스코어는 대충 결정됩니다. 좀 짧게 페어웨이에 떨어지는 것이 러프로 멀리 보내는 것 보다 훨씬 결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매 라운드 마다 퍼팅수 정도는 체크 해두시면 좋습니다. 생각보다 퍼팅에서 잃는 점수가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