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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같은 볼스피드 자랑하시는 분들이 꽤 보이네요(볼스 70 후반) 골포에서도 70 초중반 분들은 어렵지않게 찾아볼수 있구요
물론 이분들도 일반인중 상위 1% 이상 급이겠지만요
제가 즐겨보는 골프 프로 유튜버들과 비교 했을때도
비슷하거나 오히려 일반인분이 더 나오는 경우도 꽤 보이구요
야구 투구 동작이 골프의 원리와 매우 흡사하다고 하잖아요
근데 야구는 아마추어가 절대 프로의 구속에 비비질 못하는데
유독 골프가 볼스피드로만 봤을때 프로와 아마추어의 갭이
솔직히 크진 않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스윙매커니즘적으로 프로는 거의 완성상태일텐데 정확성을
보장받기위해 스피드를 모두 쓰지 않는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그래서 궁금한 점은 프로골퍼가 맘만 먹고 볼스피드를 늘리기위한 훈련을 한다면 아마추어가 넘볼수 없는 수치를 달성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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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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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대회 선수들은 볼스피드 80m/s 우습게 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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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말한건 장타선수가 아닌 일반프로골퍼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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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반프로골프 선수들도 장타연습만 한다면 장타선수처럼 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장타선수들도 과거에는 그냥 프로선수들이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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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프로들은 다른 세계가 맞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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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말에 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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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멀리보내고 빠르게 치는 운동이었으면 프로는 넘사벽이겠죠 비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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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죠 프로를 무시하는 발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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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야구 축구와 다르게 피지컬보단 감각을 우선시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격하게 움직이고 역동성을 강조하는 스포츠가 아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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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쓰는 근육발달이 아예 다를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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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태현프로 영상 몇개 봤을때 그정도 볼스피드 나온거 못봤는데 역시 맘먹고 치면 말도 안되는 수치가 나오는군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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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대부분 화이트 티에서 치실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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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일반인이 투구를 지속적으로 연습한다고 140이상의 구속을 낼 수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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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이 아닌 진짜 일반인이 140 던지는건 본적은 없지만 아주 극소수 있긴 할것 같습니다만 중요한건 프로에서 요즘 140 이면 느린구속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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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한글이지만...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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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랑 비교하기에는 투구는 맨몸으로 하는거고 스윙은 장비로 하는거라 다를거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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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말이 맞는거 같네요. 장비를 쓰고 안쓰고 차이가 크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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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의 발전이 갭을 줄여줬다는 말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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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골스윙 프로님이 그런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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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성적으로 푼거 갔네요 ㅎㅎ 스윙스피드가 110마일이 넘는데 더 느린건.. 스메쉬팩터가 낮거나 스핀량이 높거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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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 잘 치는 분들의 착각입니다. 골프는 야구랑 달라서 임팩트 때 타자가 힘을 실어서 스매시팩터가 상승하는 게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요. 소재 특성 상 충돌시간이 너무 짧아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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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끊어치는 연습을 하면서 손이 감속하는 과정에서 채가 지나가는 과정을 그 프로님은 힘을 싣는다라고 표현하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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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임팩트 형태를 만들면서 스피드도 최대화하는 감각을 연습하는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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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사회인 야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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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유희관이 두산시절 투수들끼리 멀리 던지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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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회인 야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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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칭과 골프를 비교하면 난이도가 넘사벽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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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의 사용이 신체적 능력 차이를 어느정도 보완해준다는 말씀이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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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가 훈련하면 아마추어가 넘사벽일정도로 올라간다? 까지는 케바케인거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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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맞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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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요즘 프로 중에 짧게 치는 프로가 없긴 합니다. 장타는 기본이고 그 중에 그날그날 아이언이나 숏게임 잘 하는 프로들이 우승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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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분 첨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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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는 목표가 멀리보내서 담장 넘겨야하지만, 골프는 멀리도 중요는 하지만 정확도가 중요하다보니....정확도 연습에 더 많은 투자를 하죠 프로들도 오비한방보다는 짤라서 두번이 더 이득이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