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22-10-18 13:33:16 조회: 4,454 / 추천: 3 / 반대: 0 / 댓글: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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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에 땀이 많이 나는 편은 아니기도 하고 퍼팅할때 벗고 끼고 귀찮아서 최근 5라운드 전부터 장갑을 착용안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별반 차이를 못느끼는데, 제가 100돌이라 그런거 일수도 있겠다 싶어서. 장갑이 필수인지 인터넷 검색
등을 해보았는데, 자료는 못찻겠더라구요.
그래서 동지들이 많은지 궁금해서 가볍게 질문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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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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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갑을 안끼고 라운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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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25271399님의 댓글 고인돌252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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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립을 꽉 잡지 않는 편이라 큰 차이를 못 느끼는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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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이긴 하지만 3M 장갑끼는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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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25271399님의 댓글 고인돌252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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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실험정신이 강해서 예전에 해봣는데 두꺼워서 못치겠던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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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진희씨가 장갑없이 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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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25271399님의 댓글 고인돌252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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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씨 영상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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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할때도 장갑안끼고 타석에 들어오시는분 보면 겁부터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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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25271399님의 댓글 고인돌252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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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라 그런게 아니라 귀찮아서 아닐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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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드미르 게레로가 이랬죠 아마?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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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은근히 장갑 안끼는 분들이 계시긴 하더라구요. 저는 연습장에서 몇번 시도했었는데 임팩트때 조금만 정타가 안맞아도 채가 휙휙 돌아가는 느낌이라 포기했었습니다. 예전에 보면 프레드 커플스나 로레나 오초아가 장갑 안끼고 치던데 맨손파 프로도 간혹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최근엔 거의 못본거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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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2018년 메이저ana에서 우승한 퍼닐라 린드베리도 맨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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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장갑을 안 벗습니다! 퍼팅할때도 끼고 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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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안끼고 치는 아마 고수분들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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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만 빗겨 맞아도 손바닥이 아프던데 ㄷㄷ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