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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를 늘리고 싶을때 저만의 팁
질문 |
재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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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0-27 17:18:06 조회: 4,825  /  추천: 7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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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했지만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은 

그립을 정말 정말 가볍게 잡는것 + 임팩순간에도 첨 어드레스 한 그 그립의 압력으로 칠려고 할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임팩 순간에 힘이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볼스는 확줄고, 방향은 바로 터지거나 그랬습니다)

 

의외로 그립을 세게쥐면 생각보다 스윙스피드가 안나온다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혹시나 비거리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연습해보시면 느낌이 오실꺼에요 저도 볼스피드 60대에서 70대로 넘길때 주효하였습니다.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원온시도할때 더더더더 더 힘을 빼려고합니다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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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진짜 멀리치고싶을땐 저도 요즘엔 진짜 기털잡듯이 잡을려고 노력하지만.. 전 원온은 안될 피지컬이라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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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악력 유지 무지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게 어드레스또 악력보다 다운스윙때 약하게 잡기 힘들고 오히려 악력이 쎄지기에

그냥 처음대로 끝까지 유지하는게 베스트인데 어렵더라구여
힘들어가면 무조건 악력 쎄지고요 ㅠ

    0 0

어드레스 백 스윙까지는 악력 진짜 헐렁하게.잡는데.다운 스윙만 시작하면 꽉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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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힘을빼 는게 어깨나 팔 손목에 힘을 빼는거지 악력을 빼는거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팔을 털고 하지만 채는 견고하게 잡고있습니다.
말로 설명하기가 애매하네요...

    0 0

저도 여기에 한표 보탭니다
그립은 강하게 손목은 유연하게
이게 분리가 안되면 그립을 강하게 잡을때 손목이 뻣뻣해지죠

    0 0

생각보다 그립 약하게 잡아도 절대 안도망갑니다.  그립에 힘들어가면서 손목이 유연할 수가 없습니다. 원온 트라이할때 손목 그립 힘 풀어주면 75까지도 올라가더라구요 그립에 힘주면 다시 3정도 떨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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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말고도.. 몸 전체에 힘 빼려고 합니다. 그래야 스윙도 부드럽게 나오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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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피드내고 싶을때 오히려  그립 강하게 잡는데요
이렇게해야 7십중반까지 올라갑니다
다들 그립 약하게를  많이  얘기하시내요
그래서 제기 골프를 잘못하나봐요 ㅜㅜ

    1 0

선수들 중에 세게 치고 싶을수록 손에 힘 뽝 들어간다고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약하게 잡아서 잘 치는 분들은 아직 풀 포텐셜 안 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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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선수는 세게 치고싶을떄 오히려 임펙트때 채를 잡지말라고하는데요...

채를 잡는다는거자체가 감속입니다. 그거만 안해도 속도가 엄청 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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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동작을 잡는다고 표현하신 것 같은데, 저는 단순히 쥐는 힘 자체를 뜻하는 것입니다. 샤프트를 강하게 당길수록 쥐는 힘도 강해질 수밖에 없어요. 강하게 당기는 힘이 곧 가속력이구요.

사람이 본인 몸이 실제로 하는 일을 있는 그대로 느끼고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말씀하신 예시도 거기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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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도 비슷한 방법이네요
1. 그립 가볍게 잡기
2. 어드레스 그립 악력 임팩트 순간에도 그대로 유지
3. 큰숨을 뱉어 온몸의 힘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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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잡았는데
다운스윙시 꽉잡습니다.
그문제를 해결하려다보니
생각보단 꽉잡습니다. 그립력 1-10  이면
한5는 잡는거 같습니다.
다운스윙시 저 버릇도 없어지구요.
아주 밀착해서 잡아야 정타가 계속 납니다.
다시 살살 잡아야되나...? 아님 비거리는 기대하기 어려운건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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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예전에는 그립을 살살 잡아라가 티칭의 기본이었는데 근래는 그립을 꽉 잡되 손목 이완근이 경직되지 않을만큼 꽉으로 바뀌는 추세더군요. 다만...아마츄어는 그렇게 꽉 잡으면 손목이 경직되서 그냥 슬 잡는게 이래저래 나을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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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거같아요 그립은 꽉잡아도 손목은 너덜너덜하게... 초보는 꽉잡으면 손목도 같이 경직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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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직을 일으키는 불필요한 힘은 빼야하지만,
있는 힘껏 쳐야 비거리가 최대로 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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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은 견고하게 손목은 털릴 정도로 유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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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프로는 그립은 무조건 꽉 잡으라고 알려주던데요..
저도 가만 생각해보면 처음에는 느슨하게 그립을 잡고 있었더라도 임팩트를 하러 채가 떨어지는 동안에 그립을 꽉 잡는 것 같습니다.
시작부터 그립을 꽉 잡을때 샷 결과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느슨하게 잡으면 계속 느슨하게 잡는게 저는 안 되는 것 같아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립 악력 유지가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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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중요한건 본인이 생각한거보다 더 빼야한다는게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60초반일 때 난 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고,
70 도달하게 될 때는 채를 걍 백스윙 방향으로 날아가도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풀었더니 도달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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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펙트때 뽝 채를 잡아야 빠르게 친다고 착각하시는분들 있는데 잡는건 무조건 감속이 이루어집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손뭉치를 멈추고 채가 튕겨나가는거 즉 손뭉치는 멈출수잇어도 채를 잡으면안됩니다. 그건 치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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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진행하는 도중에 감속하려는 동작은 나쁜 게 맞습니다. 어차피 채를 당기는 반작용으로 감속하게 되긴 합니다만 일부러 감속시키는 동작은 속도 뿐만 아니라 정확도에도 치명적이죠.

손이 진행하는 방향대로 있는 힘껏 가속하려 하는 게 좋은 동작이고, 그렇게 가속해가려 할 때도 어쨌거나 손 안에 쥐어진 그립은 세게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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