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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vs 방향성 어느쪽을 선택하시겠어요?
질문 |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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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1-08 09:22:29 조회: 5,358  /  추천: 8  /  반대: 0  /  댓글: [ 38 ]

본문

 

저는 방향을 선택했는데 

비거리의 아쉬움이 매번 생기네요.

잘맞으면 210이라니 ㅠ

 

어떠세요?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글을 삭제하지 않는것을 선택 하겠습니다

    44 0

넵. ..

    0 0

화이트 티에서 라운딩하실때 210이면 충분한 거리 아닌가요? ㅎ

    3 0

저는 50프로 확률로 사는 250을 원합니다 ㅋㅋ

    0 0

예외는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아마 고수들은 대부분 장타자 입니다(230~250).

    1 0

한국 화이트티에서 방향성 좋은 210미터면 대부분 홀에서 세컨 피칭/숏아이언 거리만 남는데 더 필요가 없지요. 싱글치는데 전혀 무리없는...

    2 0

올바른 스윙을 해서 비거리와 방향성 동시에 좋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 0

비거리 선택시 방향이 그지 같아도 살아있다면
무조건 비거리죠ㅋ

    1 0

전장이 짧아서 220이상 필요없다고해도. 전 무조건 비거리입니다. 제가 장타자는 아닌데 비거리로망은 사그러들지가 않네요. 그래서 스코어도 항상 안좋긴합니다 ㅋㅋ  ㅜㅜ

    0 0

인제 따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빡세게 하지 않는 한은 비거리가 더 늘것 같지 않아서 요즘은 방향성 위주로 연습중입니다.

    1 0

이상은 비거리
현실은 방향성이죠
방향성은 노오력으로 되나 비거리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0 0

스윙스피드가 느리면 아무리 세게쳐도 멀리 안가지요 .. 기본 스윙스피드를 올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일관적인 폼으로 방향도 잡아야하구요

    0 0

주변에 220으로 필드에서 이븐치는 친구 있습니다.
250 이븐 치는 친구도 필드에선 대부분 우드, 유틸 티샷하고 드라이버는 몇번 안칩니다.
 
현실적으로 국내에선 드라이버 220, 7번 150 이상일 필요는 없습니다.
200이상만 친다면 무조건 방향성 입니다.

    1 0

화이트에서는 안죽고 210 나가면 아쉬울 것 없습니다. 어프로치 퍼팅만 잘하면 그냥 싱글입니다.

    0 0

둘 다 확실하면 결과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거리 많이 나가는데 가끔 죽거나 좀 잛은데 안 죽거나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전 첨엔 비거리에만 집중하다보니 폼이 구려서... 요즘엔 거리 신경 안쓰고 이쁘게 스윙하려고 하니, 거리는 좀 줄었습니다. 근데 많은 분들이 비거리 더 중시하실듯... 4명이서 모두 보는게 드라이버 쇼라서요 드라이버 멀리가면 인상이 깊죠.

    0 0

죽지않는 200을 선택할거 같아요

    0 0

거리는 짧아도 원하는 방향으로 보낼 수 있는 능력이 좋을 것 같아요.

    0 0

비거리 입니다.
비거리가 되고 방향을 잡는 연습을.....

방향이 되고 비거리 들리면 다시 방향을 잡아야하니...ㅋㅋ

    2 0

제가 죽지않는 210m 치는 사람입니다.
어려운 구장에 주로 라운딩 하는데.. 평균 스코어가 83개(노멀리건)입니다.
저는 멀리 치고 싶습니다.

    0 0

안죽는 200치려면 220 이상 칠줄 알아야 합니다
풀스윙으로 150 -180 치는 사람도 많이 죽어요

    0 0

방향을 잡기위해선 올바른 스윙으로 정타를 맞춰야 하기에

일단 방향을 잡으면 비거리는 자연스럽게 따라 온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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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장타자와 그렇지 못 한 분들의 페어웨이 히팅 % 는 매우 비슷합니다. 심지어 PGA 프로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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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과 일관성이 골프 스코어 자체를 위해서는 더 중요합니다만....
스코어에 오히려 나쁜 영향을 줄수 있는(방향성없는) 긴 비거리를 모두가 원하죠. ㅎㅎ
비거리는 골프에 또다른 즐거움을 주거든요. 짜릿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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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의 전제도 구체적이어야 밸런스가 맞을 것 같아요.
모두 페어웨이를 지키는 '200m' vs '14번의 드라이버 티샷 중 7개가 터지는' 250m 이라야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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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를 가로지르는 개울이 있던 코스에서 캐디가 250m면 빠져요~ 하는데도 그냥 드라이버 잡고 힘껏 날려서 물에 빠뜨립니다. 필드는 드라이버 까는 맛으로 가거든요. 그노무 스코어는 신경 안씁니다. ㅎㅎ

    1 0

선비거리 후방향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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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백돌이라 드라이버만 살자 하는데, 200 치고 세컨 140남은거랑 240치고 세컨 100남은거랑 투온+니어 확률이 차이가 커서, 드라이버 얼마라도 더 보내려 연습중입니다.

    0 0

비거리 위주로 쳤을때 90중~100초 였는데....방향성 위주로 하니 80후~90중 나오네요. 좀 죽고 와이파이라도 비거리를 높이고 싶으나..필드나가면 약간 똑딱이로 치는게 현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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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m 티샷이 안죽는다면 210m으로 화이트티에서 충분할 것 같은데요? 210m 티샷이 꽤 죽는다면 어차피 죽을 거 거리 늘려보라고 듣고 배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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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은 연습으로 잡을수잇는데 비거리는 늘리기가 쉽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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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190~200으로 싱글 치시는 분이 바로 옆에 계셔서... 저는 방향성 선택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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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죽는 200이면 저는 이거요.
안죽는 180이면 좀 고민해보겠지만...
화이트티에서 200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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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사는 200과 80% 사는 250을 선택하라면 250을 선택하겠습니다.
80% 사는 230을 선택하라고 해도 230을 선택하겠네요 ^^
살아도 세컨이 멀면 레귤러 온이 힘들고 레귤러 온이 되더라도 투펏으로 마무리 할만큼 가까이 붙이기가 힘들지요..
제가 거리가 좀 날때 화이트티에서 치면 긴 파4 1~2홀 정도빼면 전부 100미터 아래 웨지 잡는데 그때가 골프가 가장 쉬웠던거 같습니다.
단순히 드라이버 죽는것만 계산하면 안되고 멀리 보냄으로 인해서 파세이브나 버디 찬스의 확율도 생각해야 하죠..
파4 기준 짧게 보내 쓰리온 투펏이나 투온 쓰리펏 하는것보다 한두개 죽어도 레귤러온이 핀과 가깝게 붙이는게 스코어는 더 좋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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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프로면 ㅋㅋ거의 사는거 아닌가요 ㅋㅋ 당연히 후자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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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200미터가 100% 사는것도 쉬운건 아니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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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시작할 때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것이 있습니다.
좋아하고 많이 치니 계속 잘쳐 질 줄 알았는데, 비거리만은 크게 변화가 없더군요.
본업이 따로 있는 생활인의 비거리가 손쉽게 막 늘어나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생각하고,
사실 어느 정도 안정화 되신 분들은 드라이버샷이 크게 고민의 대상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어요? 라고 물으시면.....
선택권이 없습니다. 그냥 줄지나 않고 제발 현상 유지가 유일한 소원입니다. 라고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지나가다가 이 글을 보시는 입문자 분이 계시면, 부디 스피드 훈련에 모든 것을 올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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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막걸리먹으러가는거제님의 댓글

 
산은막걸리먹으러가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무조건 방향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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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비거리 안나오는분들 비교를 항상 비거리 200 100프로와 비거리 240 50프로 이렇게 무조건 방향 택하게 선택지를 뿌리더라구요 공평하게 하려면 비거리 160 100프로와  비거리 240 60프로 정도로 해야죠..... ㅋㅋㅋㅋㅋ 짧순이들 항상 비거리 200나오는거 자랑하는거마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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