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2-11-13 12:08:56 조회: 2,716 / 추천: 2 / 반대: 0 / 댓글: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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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스윙크기로 거리조정연습을 하는데
실전에서는 어렵네요
이게 라이나 러프유무도 있을것같고
실전에서 제가 스윙크기를 연습한대로 안해서일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통상 어느것이 결과에 큰 영향을 줄까요?
주변에 한 고수님은 스윙크기 하나만 죽도록 연습해서 56도 52도 48동 피칭 등 클럽을 바꾸는게 좋다고 하는데 이게 좋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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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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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골린이 일때는 52도 나 56도 하나만 파서 웨지가 내 팔인것처럼 감각을 익히는게 좋고, 그러다가 50~100미터 거리 조절이 뭔가 아쉽다 싶을때 하나 더 들여서 스윙조절뿐만 아니라 클럽조절까지 해서 정확하게 하는게 좋고, 이제 어쩌다 너무 높은 턱이 있어서 높은 로스프가 아쉬울때 마지막으로 58도나 60도 하나 들이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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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크기로 조절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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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도로 30미터. 50미터만 연습하셔서 거리감 잡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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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스윙에 확신이 없으면 어프로치는 절대 안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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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미터 이내 거리 어프로치는 풀스윙을 하지 않고 조절해서 쳐야해서 어렵습니다. 그 안의 거리를 촘촘하게 칠수록 실력이 좋은거죠. 거리 조절 시스템은 스윙크기 x 스윙템포x 로프트 x 탄도 조절을 조합해서 본인에게 잘 맞는 시스템을 만드셔야 합니다. 스윙크기 4가지에 웨지종류 2가지에 스윙 템포 2가지만 해도 16가지 거리가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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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서 파3 연습장 다니는 거죠. 잔디에서의 생황은 잔디에서 경험해 봐야죠. 파3 구장에서도 필드상황을 경험 못 해 보는경우도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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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씀하신 내용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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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0까지는 잘치는데 40에서 80까지는 맨날 저러요...그래서 스크린은 남은 거리를 아니깐 편한 거리를 남겨서 올릴려고 치는데 필드는 그게 어디 쉽나요...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