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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루틴의 문제인지 잘 이해가 안가서요.
질문 |
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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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16 21:58:19 조회: 2,015  /  추천: 2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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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저는 웻지 연습으로 몸플다가 9번부터 5번까지 역순으로 아이언부터 10개 정도씩 연습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웻지에서 9번까지는 그럭저럭 스윙 템포와 방향성이 괜찮다가, 7번 아이언에 와서 힘이 좀 들어가는게 느껴지면서 탑볼이나 생크가 간간이 나기 시작해요. 와이파이 샷으로 스트레스 받기 시작할 때, 유틸 우드 드라이버 순으로 긴채 연습을 먼저 한 다음, 다시 롱아이언을 잡고 연습하면 생크도 잘 안나고 스매시 팩터도 상승하는데, 도대체 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인도어 연습할때 저 같은 골린이 증상을 겪어보신 분 혹시 계시면 해소방안 힌트 부탁드립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그냥 심리적인 원인이요
자기만의 편한 훈련 루틴을 만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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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봐요. 비거리가 원하는 간격만큼 안나오고 와이파이 나면, 몸에 힘이 좀더 들어가던지 스윙이 성급해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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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마다 치는 방법이 다른가요?
저는 모든 클럽을 다 똑같이 쳐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클럽마다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8번이 괸찮고 7번이 힘이 들어가고 한다는건 클럽마다 뭔가 다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신거 같습니다.
모든 클럽은 결국 같은 이미지로 똑같이 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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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7번이나 8번은 무조건 잘 맞아 나가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기는가 봅니다. 아이언 안될때는 유틸에서 자신감을 되찾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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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적이 있었는데요
웨지/숏아이언은 그냥 쉽다고 느껴져서 잘 맞았고,
평소에 연습을 많이 해둔 미들아이언은 잘 쳐야한다는 부담감에 힘들어가서 생크내고,
어차피 어려운 우드/유틸은 포기하고 쳐서 오히려 힘이 빠져 얼추 잘 맞았고
뭐 이런 느낌이었던걸로 결론내렸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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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5번 아이언은 애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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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긴채일수록 멀리 보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언 연습 시에는 4번부터 9번으로 내려오면서 연습하는데 더 잘 맞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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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연습순서 변경도 고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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