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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11911201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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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기사에서 발췌...
( https://v.daum.net/v/20230119112013045 )
한 프로 선수는 “퍼팅은 기술보다 심리적 요인이 성패를 좌우하는데 짧은 퍼트를 연속해서 놓치면 자신감이 사라진다. 이 때 퍼터를 바꾸면 안정감을 되찾을 수도 있다. 이 경우 장비 교체가 심리적 안정을 찾는 방법이 됐다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도 이러는데, 아마추어야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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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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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 오랜만에 기사같은 기사가 나왔네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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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 회원이시지 않을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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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퍼터를 바꾸는 이유는 드라이버를 잘치기 위함이라고 벤 호건이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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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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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직판 대리점을 잠시 운영하셨나 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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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편애이긴 하지만, 훌륭한 모범생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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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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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치는건 아닌데요.. 프로야 기술적으로 니얼리 완벽하죠.. 그러니 퍼터를 바꾸면서 심리적 안정이니 머니 찾는다 치지만~ 우리는 일단 기술적으로다가 부족한게 좀..;;; 연습이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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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프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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눼눼.. 포럼 금지어를 시전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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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니 장비로나마 메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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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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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빵터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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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참 좋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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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분 외의 전체 기사 내용도 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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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어느순간 퍼터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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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이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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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계시는 구)여친 현)마눌은 못바꿔도 뭐~퍼터쯤이야.ㅎㅎㅎㅎ:::::::::::: 퍼터는 필드의 여친입니다 -0- 다다익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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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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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본인과 궁합이 잘 맞냐 또는 아니냐에 따라 스코어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것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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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7년 동안 참 많이 써 봤지만, 이제는 베티 SS28로 정착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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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프로가 퍼터를 2개 들고다니면서 라운딩 당일에 퍼팅 연습해보고서 잘 맞는 걸로 대회 뛴다는 얘기를 기사를 통해서였나 유투브를 통해서였나 본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프로들도 그날그날 잘 맞는 퍼터가 있는데 아마추어는 오죽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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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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