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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아/퍼 구성으로 골프에 흥미를 잃어갈때쯤.
그래 나도 롱아이언을 대신할 우드/유틸을 들여서 다시 도전해보자 생각했습니다.
마침, 스릭스 우틸/우드 특주 할인을 해서.
4번 유틸(텐오프)을 구매후 잘 안가던 연습장에 가기 시작. 역시나 잘 안맞네요...언젠가 맞겠지 하는 중.
이렇게 연습할거 우드도 같이 연습하자라는 생각에 스릭스 5번우드(벤투스tr)를 어제 택배받았습니다.
그런데 우드가 이렇게 길줄은 몰랐네요^^.
이걸 어떻게 맞추지하는 생각에 연습장을 갔는데요.
이상하게 우드가 유틸대비 채도 더 긴데 왜 덜 부담스럽고 잘 맞는 걸까요?
유틸이 샤프트가 무겁고 강해서(7S) 그런걸까요?(우드는 5S)
아니면, 유틸/우드 맞는 사람이 각각 있는걸까요?
유틸 연습하다 보면....유틸이 잘맞는다 싶으면 롱아언도 잘맞고,
유틸 안맞으면 롱아이언도 역시나 안맞고....
이럴바에는, 연습장에서 연습하는 시간도 한정적인데 유틸은 방출하고 우드와 롱아이언만 연습한게 맞는것 같기고 하고요.
요즘에는 뭘 연습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연습장 가면 멍때리다 오는 시간도 많고. 조금만 힘써서 연습하며 어딘가 아파오고..
돈버리면서 이짓을 왜하지하는 생각이들다가도 또 가끔 재미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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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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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초보지만... 장비 세팅은 골프를 접는 순간 끝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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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고민이 아니고 골프 생활자체를 고민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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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맘 편히 다음생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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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즐겨찾기 삭제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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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장비세팅.,,이 마무리가 있..나요? ㅎㅎ 평생 스윙바꾸고 채바꾸다가 골생 끝나지 않을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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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흙이.. 아 아닙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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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스릭슨 유틸4번텐오프 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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