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베님의 댓글

기준이 된다는걸 모르시더군요...

해피해피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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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언더파님의 댓글

본사의 한국 가격정책을 미국제품을 개인이 직구하는 수준의 가격으로 하면 타당하다는 논리가 당연하다고 하는 사람이 이해가 안갑니다. 아이패드도 미국직구 가격에 관부가세보단 국내 판매가가 더 싼데 말이죠.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공홈가를 올려놓고 너무 많이 올랐다고 얘기들을 하셔서 크게 동의를 못얻고 있는 겁니다.
전년도 직전 모델들의 공홈 가격과 비교해 주셔야 하는데,
현재 '판매되는 제품의 시장거래 가격(재고 하락이 좀 있죠.)'과 '신제품의 공홈가(직접 판매자가 아닌 생산자 표기가격-판매점들을 위해서 일부러 높게 표기)'로 비교를 하니 너무 금액 차이가 커지겠죠?
그래서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비교데이터의 오류로 이해를 못 얻으시는거에요.
지난 2년간의 골프장들의 그린피 인상횡포처럼만큼 골프채 가격인상은 피부로 와닿지 않는겁니다.
공홈가의 가격 추이로 이정도 올랐다. 그래서 실판매가는 이정도 예상되는데,
타 업종 인플레이션대비 어느정도다. 이런 의견을 써주시면 다들 동감할 겁니다.
정확한 인상 수치없이, 공홈가가 너무 비싸게 해놨고, 그래서 기준가격에 불만이다라고만 하시니..
저도 저런 계산 정말 열심히 하는 사람인데, 10~15% 인상 수준 정도로 보입니다.
타이틀리스트가 선도하고, 테일러메이드가 덧붙이고, 핑이 욕먹고, 캘러웨이가 조심하는 형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