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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블레이드형보다는 말렛형을 더 선호하긴 했었습니다.
그래서 말렛형으로 다양하게 퍼터를 바꿈질 하다가...
골포에서 어느 회원분이 추천하신 텔메 아크 퍼터를 이베이 직구로 구한 후 거기에 정착했었습니다. (지금도 주력 퍼터)
그 후 블레이드형과 말렛의 중간 쯤이라고 생각되는 핑 B60 퍼터 추가하고
헌팅턴비치 #11 을 구입했다가 적응이 안되어 다시 퇴출.
퍼터 사지 말고 퍼팅 연습을 하라고 마나님이 구박을 엄청 했는데...
지난 연말 퍼팅 연습을 해야지 하는 생각에 이븐롤 트레이너 퍼터를 추가하고
바로 다음날인가 베티나르디 이노바이를 또 추가했는데
뜬금없는 암락 퍼터 뽐뿌가 와서 결국 PXG 클로저 암락 퍼터도 추가가 되었네요.
암락 퍼터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이베이에 올라온 PXG 클로저 퍼터에 최초 경매가 대비 할인 된 가격으로 오퍼를 넣었는데 셀러가 덜컥 수락을 해버렸습니다. ㅜ.ㅜ 받아들일 거라는 생각을 못하고 그냥 던져본 오퍼인데, 받아준 덕분에 배송비 포함 200불 언더로 구입을 했습니다만, 샤프트 길이가 39인치로 저한테 조금 짧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마나님 눈에 안띄게 퍼터를 여기 저기 분산해서 넣어뒀는데, 이제 너무 많아져서 어떻게 숨길 방법이 없네요.
얼른 연습장 끊어서 거기 라커에 숨겨두는...
어쨌거나 암락 퍼팅으로 바꾸고 새봄 그린을 평정하는 꿈을 꾸면서 기다려 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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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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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어디로 끊으실껍니까? 제가 털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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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그건 아직 저도 모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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