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부루룽님의 댓글

스코어입력은 얼마든지 조작가능하며...
멀리건,  안좋은라이는 빼고치기등이 있을수 있으니 동반라운딩하기전엔 믿을수없으나
1년배우고 필드경험이 정말많았다면 재능으로치면 프로선수급아닐까싶습니다.
어려서부터 배워도 쉽지않은데 나이들어서 배웠는데 그정도라니.. 팩트라면 매우 부럽네요

다인아범님의 댓글

스윙 동영상 함  보시면 딥이 나올듯요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멀리건은 있을수 있지만 멀리건 썼다고 하더라도 이븐 쳤다면 빼고치고 이런건 없을듯 하네요.. 보기플레이 정도만 해도 부상이나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빼고치지는 않죠..

하이스트님의 댓글

TV 에 나올 정도네요 ㄷㄷ

모비우스님의 댓글

여자들은 드라이버 비거리가 150m 로 설정되어있어
처음부터 180~200m 정도만 나오면 저런 스코어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지만,
그린주변 숏게임,퍼팅 등은 경험이라, 필드 많이 밟아야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여튼 천재는 맞는 것 같습니다ㄷㄷㄷ

lalalaland님의 댓글

프로 이상이죠.
하지만 대부분 자기 스코어 얘기하면서
1미터이상 오케이, 멀리건쓰고 어려운데 공 옮기고 하면서 라베를 말하기 때문에 좀 믿기 어렵죠.

여기어디님의 댓글

tv조선에서 박세리 프로 나오는 더퀸즈라고 골프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던데 거기 나가셔야 겠어요.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301040100026200002943&servicedate=20230104

갑자기 시무룩해지는 군요 ㅠㅠ

lalalaland님의 댓글

참고로 이븐 치려면 필드 실수가 거의 없어야 하는데,
퍼터도 땡그랑이거나  쓰리펏 없이 한번에 오케이 받는
수준인데 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직장인이….

케이님의 댓글

1년에 이븐이면 아무리 허술하게 스코어 체크했더라도
골프 천재 맞습니다.
헌데 한국의 골퍼들 이란 책을 보면 클럽 챔피언들이나
싱글 골퍼들 대부분 1~2년내에 싱글 했다고 나오더군요.

lalalaland님의 댓글

그분들은 매일 골프장으로 출근하시는 분들이죠.

큰머리님의 댓글

필드 이븐이면 구력에 관계없이 상위 1% 아닐까요? 더구나 구력 1년이라니.. -_ -

ddddddong님의 댓글

여자들 골프 치는거보면.... 벙커 걸리면 빼놓고 페어웨이 평지서 치기, 잘못치면 자리에서 다시한번 치기, 라이 안좋으면 옮겨서 치기, 무한 오케이 무한 멀리건... 많이봤씁니다. 그러고 80대 친다고하는 사람들 많아요

힐스나이스님의 댓글

대부분 여자들 스코어는 그대로 믿으면 안됩니다만 그래도 천재는 맞네요

연과님의 댓글

룰을 떠나서 대단하네요..
이븐을 내생에 처볼지 모르겠는데 부럽네요..

정발산님의 댓글

스크린 이븐도 1년은 어려운데 ㅎㅌㄷ필드 이븐
대단한디요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예전에 조인갔는데, 그중 한 여성분이
'내 스코어는 보기이상 적지마세요.' 라고 얘기하고 시작하더라구요.
제가 90개 정도쳤었고, 그 여성분은 대략 100개 이상 쳤을건데,
스코어카드에 저는 80개로 적혀있고, 그분은 85개 정도로 적혀있더군요. ㅎㄷㄷ
선수 도전하는 학생중에 최상급 학생들도 이븐을 베스트로 치는데 최소한 2~3년 걸립니다.
(피지컬에 따라 2~3년정도에 베스트로 언더도 치긴하더군요)
직장생활하는 사람이 숏게임 경험치상 그렇게 나올수가 없어요.
스크린이라면 가능하긴 할건데, 필드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습니다.
남자중에 1년만에 싱글친거는 봤습니다.

반지하의제왕님의 댓글

홍인규티비 프로는프로다..여자 프로 나와서 시합하는데...
1위한 프로선수가 18홀 올파 이븐으로 1위했습니다
꼴찌는 8오바인가 9오바인가..암튼 프로도 이븐하기 힘듭니다
구라일가능성 99프로 입니다

23jordan님의 댓글

당연히 구라죠
1년내내 골프장에서 살아도 불가능

에이롸드님의 댓글

스크린 이븐치는걸로 구라친거아닌가요....
1년만에 스크린이븐은 말이되는데..

4오버님의 댓글

잘치네요  롤이 어쩌고 빼고 치고 해도 1년에 이븐이면 찰치네요
정상룰로 90개만 쳐도 신동이죠

연과님의 댓글

무조건 안된다고만 생각할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미드아마 랭킹 상위권에 보면 선수 준비했던 사람도 많지만
3년차 5년차 이런분들도 많습니다..
미드아마 우승권이면 투어프로 최하위 수준보다는 높다고 들었는데
그정도면 쉽게 플레이 되는 코스에서 언더도 종종 나옵니다..
믿고싶지는 않지만 가능하다고 봅니다

오르막뒤땅님의 댓글

제 인생에 이븐은 이븐롤뿐이네요..유후!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닌거 같아요.
입문 2년에 투어프로된 남자 프로도 있구요 ^^
입문 3년만에 투어프로 된 여자 프로도 있더라구요..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안되는 게 어딨겠습니까마는,
주니어부터 선수생활하다가 투어프로로 회사에 마케팅 겸 입사한 경우?

벤호돈님의 댓글

별사람 다 있죠

앤디43673187님의 댓글

천재 인정 합니다.
대단한 분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될수 있는지 나중에 아시면 글 올려주세요.
너무 부럽네요.
저도 1년반 정도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습하는데 실력은 정말 안느네요.
아직도 어이언도 제대로 못칩니다 ㅜㅜ

냅다쳐님의 댓글

어그로 100%.
직장인 여성  채잡은지 1년만에 이븐 절대안되요.
매일 연습장 간다치더라도 채 제대로 휘두르는데만 6개월 이상 걸려요.
어프로치는요? 벙커샷은요? 퍼팅은요?

초중학교 때 시작한 천재 같은 애들도 매일 쳐도 이븐은 몇년걸려요

치다보면언젠가님의 댓글

진짜라면 대단하신 분이시네요.안정적으로  100개 안에 들기도 이리 어려운데...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직업을 잘못 선택한거죠

이레62958020님의 댓글

여자 친구가 레슨 0회 (유튜브 독학) GDR 연습장 5개월째 (주4회 정도 80분씩 연습)인데
7번 아이언 140~150미터 나가고 숏게임도 아주 잘합니다.
난 여태 뭐한건가 자괴감이 들정도예요
아직은 웨지~6번 아이언까지만 연습했고 유틸 우드 드라이버는 이제 슬슬 시작하려하는데 1년 채우고 필드나가면 깨백은 금방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능을 타고난 사람들이 있는 것 같긴합니다.

W님의 댓글

시작부터 지금까지 프로한테 계속 레슨받고 필드 레슨도 따로 받는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레이디에서 칠 경우 드라이버 비거리 180 정도 되면 세컨은 50미터 안으로 다 떨어집니다.
드라이버만 페어웨이에 잘 떨어지면 딱히 트러블샷도 할 필요가 없겠죠, 그럼 대부분 버디 찬스니까..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자 프로는 화이트티에서 칩니다. 당연히 이븐하는거 더 힘들죠^^

lalalaland님의 댓글

그래도 불가능합니다

샤프458322님의 댓글

천재죠

국내 다승 프로 중에. 첫필드에서 8십대 치신분이… 있는데

이븐이면 그분보다 위라고 보여지네요.

오비마신님의 댓글

저 아는 누님 중에 그런 분계신데
골프에 빠져서 회사 관두시고
골프만 치러 댕기세요
조인카페 시작해서 1년간 1주일에 3번 이상 나가시니
이븐 찍으시드더라구요
지금도 1월인데 1주일에 2~3일은 나가십니다

양사마님의 댓글

제일 간단한 확인 방법은 동반 라운드 댕겨오시는겁니다. 후기 부탁드려요.

rocline님의 댓글

사실이라면 엄청나네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ㅎㅎ

빌리조님의 댓글

이븐이면 엄청난 스코어죠.
룰대로 친 거라면 천재입니다.

검색해 보니 작년에 KLPGA 최저타수상을 수상한 김수지 선수의 성적이 70.471타 였습니다.

2fqu님의 댓글

스크린 이븐일듯... 회사원이 구력1년차에 필드 이븐은 도저히 못 믿겟네요.

나야27492159님의 댓글

일단 스크린일거구요. 다른데서 친 여자 스코어는 믿는게 아니에요 ㅋㅋ 80대 쳣다고 자랑해서 직접 나가보면 110개도 좋게 봐줘서인 경우가 태반이에요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말씀하신 게 다 사실이라는 전제라면, 천재 맞습니다.
회사를 안다니고 밥먹고 골프만 쳤다면 노력의 결과일 수도 있다 싶은데 회사 사람이라니까요.
골프는 안했지만 다른 운동은 선출 아닐까요.
진로를 잘못 택했거나, 운동재능 외에 머리도 좋아서 일반인 생활을 했다고 할수밖에 없네요.

드림팩토리공장장님의 댓글

솔직히 저는 1년만에 이븐보다 저번에 59타친 아마추어분이 더 놀랍습니다. ㄷㄷ
전 필드 4번째 87타 찍었었네요.

lucpnon님의 댓글

올해 50대 후반이신 여성분이 배운지 두달 조금 지났는데 드라이버 230 넘게  나간다고(가르치는 프로도 이해가 안된다고하고,  연습장 시람들이 다 구경한다고) 하는 글을 봤는데
참 세상은 넓고 재능있는 사람들은 많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가이 드네요 ㅜㅜ

mechno님의 댓글

할머님이 230미터. ㅜㅜ

대단하시네요.

mechno님의 댓글

성위 0.0001% 이내일거 같아요.

독초님의 댓글

거짓이라 하고 싶지만 본적이 있기에.. ㅠ  운동신경좋고 힘 좋고 회사 체육대회 하면 날라다닌다 그럼 인정입니다. 그분도 그랬으니... 270야드 파4에서 240~ 250야드 드라이버 똑바로는 생각지도 못한 스코어를 만들수 있습니다. 그분이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