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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사이즈 그립으로 전 클럽을 교체해서 쓰고 있습니다.
스탠다드 그립으로 열심히 연습할 때는 아침마다 새끼 손가락이 굳고 안펴졌는데
미드사이즈로 바꾸고는 방아쇠수지가 없어졌네요.
손목 쓰기 어렵고 헤드무게가 가벼워지는 어색함도 있지만 손가락이 안 아프니 좋습니다.
PS. MCC PLU4 미드사이즈로 교체하고 드라이버 중 하나만 어쩔수 없이 벨벳360 미드사이즈로 했는데 벨벳 느낌이 조금더 좋네요 ㅠㅠ
여기 계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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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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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왼쪽 새끼송가락 방아쇠수지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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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로 미드사이즈로 바꾸면서 가볍게 잡히면서 방아쇠수지가 개선된 케이스 입니다. 불안정해서 힘이 많이 들어가면 더 나빠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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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갑 25이고, 처음 배울때 손가락 많이 아팠고 그 증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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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 아직 미숙한 초보라 이럴 때 다르고 저럴때 다르고 해서 무엇이 원인(?)인지는 잘 모르지만, 방아쇠 수지 & 오른손 약지의 가운데 부분 굳은살이 적어지는 것 보면 손 크기에 맞는 그립 사이즈가 분명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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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갑 26 쓰는 입문 8개월차인데요. 입문 세달만에 왼손 4,5손가락방아쇠수지 씨게 와서 주사맞고..또 그냥저냥 하다가 슬슬 올라오는 느낌이라 이번엔 미드사이즈 그립으로 교체해보니 확실히 나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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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경험이 또 있으시다니 반갑습니다. 다른 분들도 참고가 되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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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23으로 손도 작은데.. 사이즈에 맞는 스탠다드그립인데.. 양손 다 방아쇠수지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왜이럴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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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라 답을 드리기 어렵지만 너무 꼭 쥐거나 연습할 때 다음 공 치기 전 그립을 다시 잡지 않고 계속 잡은 상태이서 연이어 치시면 더 심해지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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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살살잡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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