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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대란에 휩쓸려....
특주를 준다고 해서 언젠가 사용할 우드/유틸을 들였었는데요.
이게 참.....
초기 생각과는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서 고민아닌 고민을 합니다.(잘 안맞아서 그렇겠지만...)
초기에는 드라이버/아이언 연습하다 중간중간 우드/유틸을 조금씩 연습하면서 손에 익히자..이런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중간에 우드/유틸 스윙을 하면 잘 맞지도 않고 기분만 나빠지고.....그 상태로 다시 드라이버/아이언 스윙을 하면 우드/유틸만지기 전보다 더 안맞고....ㅠㅠ
그래서 연습장에서 연습하다 황당하게 멘탈이 나가고...괜히 혼자 기분 상해서 집으로 돌아가고는 하는데요^^
조금더 연습을 해볼지....
오히려 역효과이니 아이언/드라이번 스윙이 안착될때까지 눈에 안보이게 장터에 정리를 해버릴지....
괜히 내돈쓰고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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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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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번우드 처음 잡았을때 그랬습니다... 맞지도 않고 이게 뭐하는 짓이지... 그러다가 점차 맞기 시작하더니.. 3번우드가 어느세 가방에 들어와있네요... 그 녀석도 똑같은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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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아이언 스윙이 안착되는건 힘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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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해서 필드 실전에서 사용할 정도로 방향과 거리에 자신 있게 만들 각오가 있거나 오기가 있으면 연습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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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모든 스윙은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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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드라이버를 어느정도 통제하면서 칠 수 있겠다 싶을 때가 오면 우드 유틸이 잘 맞아 나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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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 그냥 아이언이랑 똑같이 쳐도 똑같이 맞을 수있는 클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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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허구헌날 넣었다 뺏다하는 과정을 거치고, 필드에서 유틸 잘 맞추는데 5년, 우드 잘 맞추는데는 10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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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아이언길이로 짧게 잡고 적응부터 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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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고민을 했었고, 우드는 지금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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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디 넣어두고 잊고계시다가.... 드라이버, 아이언 연습만 하다가 잘 맞게되면 그때 꺼내서 연습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어차피 지금은 연습해도 못써먹어요~ 드라이버 아이언 연습해서 잘 써먹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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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연습에 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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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잘 맞을 거고 필요하니 가져가시는게 맞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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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박아두고 3년 있다 꺼내서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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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끝날 때쯤 10개씩만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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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 오시죠. 저도 그렇지만 어느순간 또 잘 맞는날이 있어서 쾌감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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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200 보내는 비루한 몸이라 텐오프 4번유틸 부담스러운듯 아닌듯 좀 애매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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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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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품일때 정리하려고 했는데....그냥 사용료다 생각하고 좀 사용해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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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갖고계시면.. 언젠간 꺼낼일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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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ㅎㅎㅎ 다른걸 또 사고 싶은 맘인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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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이요. 셋업만 다르지 스윙은 다르지 않습니다. 좁은 홀에서 20mm 티위에 올려놓고 치는 3번 우드 매력쩝니다! 잘 맞으면 내가 왜 드라이버 치면서 스트레스 받지 하며 현타와요 ㅍ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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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도 잘 안맞던데 3번이라......5번우드 티샷이라도 연습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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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골린인데 안쳐져서 한동안 진짜 꺼내지도 않고 있었는데, 그래도 내품안에 거둔거 조금이라도 다뤄보자 생각으로 연습장에서 10개 15개라도 치니깐 조금씩 정타율이 늘어가는 것 같긴 하더라고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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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는 연습장 라커에 넣어버린 후 몇 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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