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과님의 댓글

부상때문에 그라파이트로 넘어가는분 많습니다.
7번 볼스피드 50 넘으시면 스틸파이버 알아보세요
돈좀 들어도 몸은 거의 안아프게 되더라구요

아기와꿈님의 댓글

금갈정도로 친거면 백스윙도 빠를 가능성이 높고 오른팔꿈치가 내려오며 갈비를 자꾸 건드려서 일 가능성도
있다고 유튜브에서 봤네요.. 저도 5개월차동안 두번 염증정도 생겨서 1~2주 쉬거나 연습조차 웨지류 정도로 아팟는데
금갈정도면.. 어휴.. 숨도 안쉬어지던데 금간거면.. 어휴..ㅠ 스윙도 스윙이겠지만 스펙을 낮추시길 바래용..
30대중반을 넘어가면 장비에 몸을 맞추기보단 몸에 장비를 맞춰야할 것 같아요..ㅎ;
운동 꾸준하신 40~50대 아니시면 다골들고다니시기엔..;; 구력 높은 고수들은 빼더라두요;;ㅎ
요즘 그라파이트 무게있는 것도 많이 있으니 천천히 공부해보셔요 ^ ^
어짜피 중고로 팔거 아니면 남들이 본인채 들고 어떤 샤프트고 강도가 뭐고 신경안쓰더라고요;;

씽글케빈님의 댓글

유연하고, 남자 아마추어보다 스윙스피드가 빠른 여성 투어프로들이 사용하는 샤프트 스펙을 생각하면
아마추어 주말 남자 골퍼들 전체적으로 스펙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습장에서 몸 풀리고 나서 치는데 무리없는 스펙이 자신에게 맞는 스펙이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 쳐도 무리없는 스펙이 본인에게 맞는 스펙이라는 의견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선수들처럼 연습량이 많지도 않고, 새벽에 장거리 운전하고 나서
몸을 충분히 풀지 않고 라운딩을 시작할 때가 많기 때문에.....

독초님의 댓글

개인적인 생각은 늑골 골절은 샤프트 강함과 관계없이 스윙 교정으로 없애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골반을 열어주지 않거나 상체가 너무 빠르거나 혹은 덤비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