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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0311 테스트하는 김에 타이틀리스트 샤프트 모두 가지고 테스트 진행하고 후기 남깁니다.
샤프트스펙
1. 디아마나 60S 112cm
2. TourAD TP-5R1(SR급) 112cm
3. 후지쿠라 NX그린 6S 112cm
4. 후지쿠라 벤투스 블루 6S 11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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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마나 60S |
TourAD TP-5R1 |
NX그린 6S |
벤투스 블루 6S |
타감 |
딱딱함 |
스펙이 낮아 싱크 맞추기 어려움, 낭창거림 |
두번 쳐주는 느낌 |
잘 밀어주는 느낌 |
볼스피드 |
62~64 |
60~63 |
65~68 |
64~67 |
방향성(구질) |
스트레이트(페이드) |
사방으로 난사 |
미세한 드로우 |
스트레이트 |
비거리 |
210~230 |
200~230 |
230~250 |
230~250 |
백스핀 |
2000 |
2800 |
2500 |
2000 |
런치앵글 |
12~14 |
12~16 |
14~16 |
12~14 |
* 결론
- 스탁샤프트인 디아마나가 생각보다 안정적인 비거리 제공과 저탄도임에 놀람, 다만 쳐주는 맛은 없음
- TourAD TP는 샤프트 스펙이 맞지 않아서인지 스매시팩터도 좋지 않고 많이 날림
- NX그린은 백스윙시 가볍게 올라가고 임팩트시에도 엄청 잘쳐주는 느낌으로 느낌상으로는 300은 나갈 것 같음, 다만 런치앵글이 높고 백스핀이 높아 벤투스와 결과는 비슷
- 벤투스 블루는 딱딱하지만 잘 밀어주는 느낌으로 안정적인 스윙시 방향성/비거리 등의 결과가 좋음, 다만 푸쉬가 날때도 스트레이트라 당황스러움
한동안은 NX그린을 주전으로 쓰지 않을까 싶네요. 벤투스 블루는 날씨가 따뜻해지고 스윙이 간결해지면 차기 주전으로 낙점!!!
추가 : 0311의 관용성때문에 TSR3가 많이 어렵게 느껴져서 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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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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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마나는 BF 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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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사진이 BF인거 같긴하네요..일반 스탁이 아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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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BF입니다. 그리고 스펙이 같은지는 모르겠는데 917D2 스탁샤프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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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시는 분이 타이틀리스트 직원이라 917D2 신제품을 선물하여 주셨는데 그 때 같이 있던 샤프트라 스탁샤프트인줄 알았네요...지금 사진 다시 확인해보니 BF가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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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궁금한게..구질은 샤프트의 영향도 있지만 club path나 face angle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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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프로가 아니기 때문에 테스트시에 하나의 샤프트로 많이 치지 않고 3~5개씩 번갈아 쳤고 1시간30분동안 드라이버만 쳤습니다. 대략 샤프트당 50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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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1시간 30분 동안 드라이버만 치시다니....체력이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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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가면 저는 항상 티셔츠는 완전히 적시고 옵니다. 직원이 땀 많이 흘리신다고 하면 "골프치러 오는게 아니라 땀흘리러 옵니다~~"라고 얘기하죠...골프 시작하고 4개월만에 10키로 빼고 160/120이던 혈압을 130/90으로 낮췄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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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5 0311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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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의 0311후기에도 올렸지만 필드나갈 때는 0311을 주전으로 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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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글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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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쓰시는 샤프트가 NX그린보다 딱딱한 계열이라면 추천드릴만 합니다. 저는 NX그린잡고 기존 벤투스블루보다 부드러워서인지 스윙이 더 부드러워져서 벤투스블루로 바꾸고 테스트해도 전보다는 부드러운 스윙으로 스윙이 좀 더 안정적으로 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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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의 관용성 때문에 TSR3가 많이 어렵게 느껴져서 큰일이네요~란 말씀에 완전 동감합니다. 저도 딱 그렇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