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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전형적인 보통 아재 골린이 입니다.
1년전 드우유 G400 스탁 SR 로 골프에 입문하고
드라이버 비거리 200 전후. 볼스피드 50후반에서 잘 맞으면 60 넘기도 하구요.
더 늙기 전에 드라이버 250은 쳐 봤으면 하는 마음에 아래처럼 좀 무거운 놈으로 기변을 했는데요.
드라이버 스릭슨 zx5 5s
우드 zx 6s
유틸 zx 7s
이틀 연습했는대 파스가 필요하네요.
특히 허리가...
아직 스윙에 힘도 안빠지고 자세도 교정이 필요하긴 한데 너무 무리한 기변인지 급 후회가 됩니다.
좀 더 연습하고 적응하면 괜찮아 질까요?
부상 오기전에 얼른 가벼운 놈으로 돌아가는게 맞을까요?
참. zx 시리즈로 기변 후 확실히 비거리는 늘었네요.
드라이버 230 정도 나옵니다.
허리를 내주고 비거리를 얻었네요. ㅠ.ㅠ
그리고 zx7 아이언 찾고 있는데 매물이 없네요.
경량스틸 95s 구합니다.
(아이언도 jpx800 50그람 그라파이트 쓰다가 경량스틸로 가려고 하는데 이것도 무리가 아닌지 걱정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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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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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일반적으로 샤프트가 쌔서라기 보담은 스티프로 바꾼대다가 멀리 칠려고 쌔게 치다 보니 허리에 무리가 온거 같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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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스윙이 문제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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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살 치세요. 그러다 엘보 통증 오면 저처럼 고생합니다. 필드 비거리 250은 찍어 봤는대 전 그게 독이 됐던 케이스 입니다. 나도 멀리 칠수 있어라는 자만감에 필드에서 폼이 망가지고 욕심에 몸에 무리가 많이 갔거든요. 엘보로 6개월 정도 고생하고 최근에 g425 스탁 5sr을 뱅퀴시 4s 샤프트로 바꾼뒤 편하게 치고 왔습니다. 엘보 통증때문에 멀리치려는 욕심 버리고 헤드 무게로 툭툭 치고 오니 200은 따박따박 가주고 최대 220까지 보냈습니다. 엘보 통증이 감소한것도 큰 소득이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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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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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라고 괜히 힘들어가는거죠. 좀 살살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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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빼고 살살치는 연습을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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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고 강한 샤프트 쓴다고 멀리 가진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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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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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에서 S쓰면 거리는 더 안가나는게 통념 아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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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더 멀리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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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드시더라도 지금 고비 못넘기면 비거리 얻기힘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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