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치노43님의 댓글

찍어치는게 아니실거예요
제대로 다운블로우로 치면 매트랑 상관없습니다

축구왕님의 댓글

찍어치는 거와 매트는 크게 상관없을꺼 같은데요?

그리고 캐디님께만 이야기 잘 되면 잔디에서 쳐도 되죠

봉박선생님의 댓글

다운블로로 찍어치면 매트, 러프, 페어웨이던 양잔디에 깊게 묻혀있던간에 다 칠수 있습니다

SP500님의 댓글

매트라서 그러기보다는 처음에 양파치니 매트라서 안맞을것 같다는 심리적인 긴장감 때문인것 같아요
연습장이 보통 다 매트이니 거기서 연습해보시면 될것 같네요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찍어치니 결과적으로  방향성도 좋고, 헤드업 안한다고 하셨는데...
아이언은 다 찍혀 맞는 거고, 방향성과 헤드업은 찍어친다고 만들어지는게 아닌데...
주변 고수나 레슨프로의 도움이 필요하신 것 같습니다.
비슷하다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실제론 파3 티샷이 파4 세컨샷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상암디바님의 댓글

본인 생각은 찍어치는것이지만 실제론 엉뚱하게 치고 있는 것이겠지요.
매트라고 안될리가 있나요.
스윙 동영상이 없으면 조언이 의미 없습니다.

ddddddong님의 댓글

다운블로로 매트에서 오히려 치기 편해요 뒤땅이 나도 잘쓸어져서....

순선생님의 댓글

좋은 방법은..... 잔디가 아닌 곳에서 탑볼을 까는지, 뒷땅을 치는지 보시고 그 만큼 공을 이동해서 치시는게 어떨지~~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찍어치는 걷어올리든, 매트티샷은 매트에 안 닿는 게 최선입니다. 길게 잡고 하프스윙만 하세요.

HGG님의 댓글

자세히 보면 백돌이분들 중에서 아이언 다운블로를 제대로 구사하는분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ㅎㅎ 매트에서 다운블로는 오히려 더 쉬워야 정상입니다.

후니버스님의 댓글

질문하신 분은 매트에서 티를 꽂고 치니 더 어렵다고 하시는 것 같은데 다들 답변이...^^;;;
저는 그래서 파3 매트면 티를 안꽂고 그냥 매트에 놓고 칩니다.
잔디일때도 최대한 티를 낮게 꽂고요.
연습장에서도 그냥 매트에 놓고 연습하니 저는 그게 더 잘맞더라고요.

나만의세계님의 댓글

저도 이렇게 놓고 치는데
내가 놓고 조금 불편하다거나 느낌 별로면 나만의 방법으로 하시면 좋겠내요

똥호님의 댓글

제목이 찍어치는분들.. 매트에서 어떻게 치시나요가~ 질문아니였나요?ㅎ

나만의세계님의 댓글

불안하시면 그냥 편하게  안꽃고 처도 되요
잔디에서 칠때는  공을  그냥 내려 놓을시  상태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일정한 높이로 꽃고 치는게 유리한데
매트라면 그냥 놓고 처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인천골왕님의 댓글

심리적으로
1. '아이언은 찍어친다'
2. '근데 공은 떠 있다'
이 두가지 이론의 상충으로 불안하신 것 같습니다.

티에 올려두고 치면 정타가 더 쉽기 때문에 티에 놓고 치는 것 입니다.
티에 올려두었다고 특별히 스윙을 다르게 하는게 아니므로 크게 개의치 마시고
똑같이 스윙하시면 더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꼬복남편님의 댓글

다들 초보시절 기억을 잊으셨나봅니다. 글쓴분이 말한 '찍어친다'는 말은 세컨샷 할때 팔로스루 없이 진짜 땅을 찍어버리고 마무리하는걸 말씀하시는 겁니다. 다들 그런 시절 있지 않으셨나요? ^^;

이러면 약간의 뒤땅은 보완되니 거리가 일정하게 느껴지고 방향성도 좋아지는 느낌이 나거든요. 매트에선 뒷땅나니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으시는 거고요. 일단은 티 위에 놓고 티샷을 하시는게 해결책이겠습니다만 결국은 스윙을 바꾸셔야 할 겁니다. 그렇게 땅 열심히 파시다 엘보 와요 ㅜ

94lcss님의 댓글

살짝이라도 뒤땅 나면 비거리가 확 줄어들텐데 거리가 어떻게 일정하게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정확히 맞거나 살짝 앝게 맞지 않는 이상 뒤땅으로 거리가 난다구 하니 이해가 안가서요.

전 제주여서 양잔디만 치긴 하는데 조선잔디에서는 살짝 뒤땅나도 앞으로 가는건가요?

아 자체 수정 하겠습니다. 밑에 글쓴분께서 써주셨네요. 진짜 찍어친다는 단어 그 자체로 받아들여야 하는건데 오해 했습니다.

해피데이61078486님의 댓글

연습장에서도 티 높이 최대한 낮춰서 아이언으로 연습해었습니다.
혹여 주변분들에게 민폐가 될까. 사람 없을때만.... ㅋㅋ
근데 언젠가는 적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연습 연습!! 화이팅 하세요!!

테일러김님의 댓글

참고로 매트에 티를 꼽고 치는건 별로더라구요
이게 약간 떠 있으니 내가 잡은 아이언 번호를 제대로 반영해주지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슬래시스윙님의 댓글

매트리스라 하셔서 뭔가 침대처럼 푹신한 새로운 매트가 나온줄 알았네요 ㅎㅎ

빌리조님의 댓글

윗분들 말씀ㅇ 맞습니다.
초보들은 본인은 찍어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뒷땅치고 있는 것이고..
연습장에서 바닥에 쿵...하고 치면서 다운블로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뒷땅입니다.
연습장 가면 반수 이상은 이렇게 칩니다.
사실 연습장 매트에서 뒤땅이 나면 볼은 똑바로 가고 런이 생기기 떄문에 멀리갑니다.
모르는 분들은 좋아라 하지요.
다운블로로 맞으면 짝?? 딱?? 하는 볼맞는 소리만 납니다.
다운블로로 볼이 맞으면 바닥에 떨어지고 뒤로 굴러가지 않아야 합니다.

연습장에서 다운블로우로 맞는지 보려면
녹색 매트위에 분필로 세로로 선을 긋고 그 선상에 볼을 놓고 아이언샷을 합니다.
샷하고 나서 그 선이 지워졌다면 뒷땅치는 것입니다.
즉 최저점이 볼 뒤쪽에 생겼다는 것입니다.

다운블로로 하면 최저점이 볼앞쪽(타겟방향)에 생기므로 분필선이 지워지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라운딩할 때 나만 따로 잔디위에 티꼽고 친다...고 누가 뭐라 안 할 겁니다.
혹시 캐디가 뭐라고 하면 그건 쓰니분께서 캐디에게 밉보인 것입니다. ㅎㅎ

저는 샷할 공간이 있은 한 파3던 파4던 절대로 매트위에서 안 칩니다.
비싼 돈내고 골프장 왔는데 이용할 건 다 이용하고 가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