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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 시잘될 쯔음
목표의식을 갖고 동기부여도 하기위해 평균 볼스피드 70을 찍어보자 마음먹고,
1년가까이 죽어라 노력했지만 기존 68정도였던 볼스피드는,
잘맞아봤자 69~70정도였습니다.
결국 이정도 거리에서 만족하자하고 포기했었고, 주5일이상 다니던 GDR연습장을 정지시켜놓고
21년 11월부터 자기관리를 위해 PT를 받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했습니다.
하체운동보다는 가슴과 등위주로 운동을 꾸준히 했고,
작년 12월 태국에서 라운딩 했을때, 가끔씩 그린을 훌쩍 넘어가버리는 샷들이 나와서,
이상하다... 플라이어인가보다 했는데,
130m 남은 상황에서 9번아이언을 쳤는데 20m 이상 오버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엇그제 간만에 GDR을 가보니
볼스피드는 74~76이 나오기 시작했고, 정타가 안나서 잘못맞은 샷들도 70은 넘게 나오더라구요.
7번아이언은 51 -> 55로 늘었습니다.
연습을 오랫동안 안해서 그런지, 방향성이나 정타율은 많이 떨어졌네요....
스윙이 빨라져서 그런지 헤드도 잘 못떨어뜨리는것 같구요.
골포에 무시무시한분들도 많이 계시고, 그분들에 비하면 보잘 것 없지만
혹시나 거리 늘리고 싶으신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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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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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웨이트가 도움이 되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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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무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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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피지컬 타고나지 않은 이상 드라이버 볼스 70이상 때리려면 40대 중반 넘으신 분들은 웨이트 필수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웨이트하고 74까지 올렸어요. 75는 죽어도 안 나오네요. 신체스펙 173에 70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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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는 필수인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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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릅연골없이 골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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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없이 레그프레스가 되나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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