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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0s -> p770 관용성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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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앳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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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3-09 11:45:04 조회: 7,148  /  추천: 5  /  반대: 0  /  댓글: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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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이언 기변관련 문의 글을 올렸다가 넘 중언부언하는거같아 걍 지우고 시타를 하러가봤습니다.
90대 안팎 핸디인데 t100s의 예민함이 자꾸 신경쓰이기 시작해서요. 사정을 얘기하고 p770 p790 t300 g430 i525 jpx921 등을 쳐봤어요. 솔이 너무 두꺼운 중공구조는 확실히 어색해서 못치겠더라고요. 그동안 jpx825와 t100s만 쳐온터라.

그러다보니 p770에 마음이 가기 시작하더군요. 토우나 힐쪽에 맞았을때 t100s처럼 날카로운 피드백이 나오진 않았고 사이드스핀도 좀 덜걸리는 거같았습니다. 약간 솔이 두꺼운게 다르고 페이스 단조에 중공구조라 타감은 비슷하고 관용성은 조금 낫게 느껴지더라고요. 프로분 설명도 그렇고요.

T100s엔 다골 s200을 쓰는데 p770엔 플젝 10(IO?) 5.5가 꼽혀있었습니다. 살짝 가벼워서인지 스윙도 부담없었고요. 근데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건 아닌지 실제 관용성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지금은 p770 플젝으로 한세트 더 들여 쳐보다 하나를 처분하는 것으로 맘이 살짝 기울고있습니다. 말려주시거나 도와주세요!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말리겠습니다!! t100s 너무 예쁘지 않나요?
그대로 가시죠!!

- 타이틀쟁이 -

    3 0

예쁘죠 예쁩니다! ㅎㅎ

    0 0

p770 여기서 최저가 비교해보세요
관리자에 의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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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0

770도 중공이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다운그래이드인거 같습니다

    2 0

네 중공이라 관용성이 좋아보여서요. T100s가 제 실력엔 너무 예민한거같아 여쭤봐요. 글고보니 오해가있을거같아 제목을 좀 수정했습니다 ㅎㅎ

    1 0

지인이 중공쓰는데(p790) 연습 열심히 해서 적응이 좀 되니 거리가 많이나가서 고민 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역발상으로 어려운 아이언으로 시작했는데 여기에 맛들여서 다른 클럽은 보이지 않습니다(악명높은 620mb). 한참 왼쪽으로 가는 스윙이 나와서 선배님들께 문제점 및 개선방안 확인하고 거기에 유레카! 좀 얻고 이후 스크린에서 완전히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토요일 필드에서 확인해보려구요. 바꾸지 마시고 t100s 꼭 정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 0

좀 더 노력해볼까요? ㅎㅎ 드라이버가 좀 안정되니 다른 욕심이 좀 생기네요. 성의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더 숙고해볼게요!

    0 0

p770 유저로서 추천합니다.
중공이지만. 타감, 헤드크기대비 관용성, 디자인 두루 갖춘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님 말대로 하나들여서 처보시는것 추천합니다
일단 보기보다 쉽게 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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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꽤 좋았어요 쉽게 쳐지고. 좋은 채 같더라고요.

    0 0

비슷한 고민(?) 으로 zx7->t200  기변해서 2달째 쓰고 있는데요
말씀대로 관용성은 꽤 나아졌습니다. 대신 거리가 많이나서 웨지랑 다 새로 바꿨다는 함정..

    1 0

거라는 시타하며 t100s와 p770을 비교해보며 오래 쳐봤는데 커버할만한 수준일거같았습니다 ㅎㅎ 그래도 로프트각이 바뀌니 웨지 손을 대야하긴할거같네요

    1 0

100s면 스트롱 로프트 이니 거리 부분은 나쁘지 않으실것 같네요. 마음 갔을때 바로 행동 하시길..:)

    0 0

이정도 고민하셨으면 사는게 맞습니다 내가 사서 쳐봐야지 정확히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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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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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70 프로젝트 io 시타후 구매하였고 대기중입니다. 790 보다 타감은 좋고 그렇다고 엄청 어렵지는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샤프트도 무난하게 맘에 들더라구요 모두스 s 보다 좀 더 쳐주는 맛이 있었습니다.

    1 0

네 채는 확실히 맘에 들더라고요

    0 0

맘에 들면 사셔야죠. ㅎ. P770 중상급자 채입니다.  본인한테 맞으면 가는게 맞죠.

    1 0

요게 좀 걱정되는 부분이애요 글로벌골프에선 p770을 t100s보다 더  로우 핸디캡퍼 용으로 분류했더군요

    0 0

글쎄요.. 두개 다 쳐봤는데 저도 P770이 더 편안했습니다.

    1 0

또 용기가 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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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70 최곱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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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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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00S에서 P770은 옆그레이드라 봐집니다.. 당장 차이가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얼마가지 않을것입니다.
T100S가 관용성에서 맘에 안든다면 더 쉬운 클럽으로 가야 합니다. V300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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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런 조언도 듣고싶었어요 옆그레이드 될수도 있어보여서요  몇번 더 쳐볼까합니다. 감사합니다!

    0 0

0311p > x포지드 cb로 바꿨는데 아이언 난이도 차이는 그닥 없더군요. 솔 넓은 관용성은 아무래도 뒤땅 치는 분들에게 적용되는 것 같고 전 원래 실수가 탑핑이긴 합니다.

    1 0

전 힐이나 토우 쪽으로 맞았을때 날카로운 t100s의 피드백이 부담스럽습니다. P770은 같은 곳을 맞아도 좀 밀고나가는 느낌이 있더라고요. 이건 개인차가 있을것 같아요

    0 0

둘다 가지고 있습니다.잘안맞을땐 p770 잘맞을땐 t100s씁니다. ㅋ p770 중공이지만 중공느낌이 많이 안나는 잘 나온채입니다. 한번 경험해보시는것은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채는 다 좋은데 이것저것 써보시면 본인한테 맞는게 있는데 그게 젤 좋은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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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기변없이 한 채를 오래쓰는 스타일이다보니 경험이 별로없네요. 말씀을 들으니 조금 확신이 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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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핑 I59도 시타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생긴건 너무 이쁘고 어렵게 생겼는데 치기 무척 편하고 관용성도 상대적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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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담에 시타할때 찾아쳐보겠습니다. 감사해요!

    0 0

전 어제 p790에서 p770으로 기변했는데, 만족중이에요
솔직히 어렵다는건 차이 없는거 같구요
타감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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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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