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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 아이언...
필드에서 비닐까서 쓴맛을 보고...
연습장에서 몇일 연습 한 후
토욜에 라운드 다녀왔네요
그냥 저냥 흠잡을 때 없는 아이언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어떤 분 댓글에 자개장이란 댓글보고 난 후 자꾸 자개장이 생각나는 거 외엔 특별히 ㅠㅠ
물론 상급자 분들, 더 좋은 손맛을 추구하는 분들, 그리고 컨트롤 샷을 원하시는 분들은 제외하고,,
특히 몇번은 정타가 나지 않았음에도 갈꺼 다 가더군요.
저 같은 8말9초 왔다 갔다 하는 아마추어들에게는 좋은 것 같아요.
이전 t200에 스틸파이버 i95s, 현 패러다임 모듀스 105s
무게에 대한 걱정은 이제 완전히 내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뭣보다 스틸이 주는 손맛(?)도 나름 둔탁하긴 하지만 괜찮았구요.
한 3~4개월 정도 90대 타를 기록했는데 간만에 80대 타로 복귀했네요.
중간에 102개 치고 멘탈이 나가서 드라이버,드라이버 샤프트, 아이언 싹 정리했었는데 ㅋㅋㅋ
장비빨이 있긴 있나봐요 ^^
자신감이 있어서인지 오비가 4방 났는데 대부분 보기로 마무리 했구요
간만에 퍼팅도 쭉 잘 들어가 주어서 기부니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7번 우드~~
요놈이 정말 좋았네요.
170미터 파3, 앞바람에 티샷했는데 바로 핀 옆에 똭
파4, 티샷 오비, 오비티 약 170에서 4번째 샷했는데 바로 핀 옆에 똭
딱 170에서 175 정도 남았을때 4번 아이언 대신으로 정말 딱이네요.
캐디며 동반자들이 7번 우드는 첨 본다며 다들 구찌를 넣다가 끝날때쯤 다들 관심을 보이며 어디서 샀냐고 ㅋㅋㅋㅋ
왜 그런거 있지 않나요?
전날
스코어가 좋으면 아침에 일어나도 하나도 안 아프고
스코어가 개판인 날은 아침에 온 몸이 쑤시고 아프고
진짜 거짓말 처럼 아침에 눈을 떳는데 몸이 하나도 안 아프고 결리는 곳 하나 없었네요.
샷은 역시 힘을 빼고 쳐야 잘 맞는 다는거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얼마전 설마 하고 이베이에
젠4 0311p 4~W, 스틸파이버 i95,s 730불에 오퍼 넣었던게 덜컥 수락이 되어
고민고민하다 결제하고 나니
또 현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1달러가 1000원으로 느껴져서 큰일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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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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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 웨지 구성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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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구성 슈가대디 50,56 아직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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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A때문에 미국에 오더 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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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가장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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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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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 7번 우드 받고 반품할까 고민을 엄청하다 그냥 쳐보고판단하자 해서 연습장가서 치는데 너무 잘 맞아서 3번 빼고5, 7번으로 가보자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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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번 유틸, 7번 우드 동시에 구입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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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우드에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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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의 선택도 7번 입니다. 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