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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가 무상 A/S 받을 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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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3-13 17:31:26 조회: 4,071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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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를 무상 A/S 받는 상황은 어떤 상황일까요?

 

요즘 중고 거래나 병행 정품 관련해서 핵심은 무상 A/S 가능 여부인데..

 

 

사실 무상 A/S라고 읽지만, 무상 교체라고 생각해야 하잖아요. (부러진 샤프트를 본드로 붙여주는 것도 아니고)

 

 

결국 샤프트를 파손될 정도의 충격은 골프 스윙 외의 충격이 가해졌을 거라고 보는데

 

샤프트 회사가 이걸 본인들 품질 탓이라고 인정하는 상황이 있나요? 아니면 진짜 스윙 하다가 부러지는 경우가 있는 것인지 ㅎㅎ(종종 스윙하다가 팁 부분이 잘리는 상황도 있긴 합니다만)

 

 

어쨌든 

 

제 생각은

 

샤프트를 A/S 받아야 하는 상황은 이미 소비자 과실이 대부분 일거라고 생각하여, 무상 A/S는 힘들지 않나 싶은데....혹시 무상 A/S 받으신 분 있으시면 가르쳐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ㅎ

 

결국

 

정품이 병행보다 비싼 이유는 A/S가 아닌 가품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것이고

 

반대로 병행이 정품보다 싼 이유는 혹시 모를 가품에 대한 불안감에 대한 값 차이라고 보는데..

 

근데 후지쿠라 스티커까지 병행에 붙일 정도의 상황이 왔다면 중고 거래는 점점 더 꺼려지게 되네요.

 

이럴거면 맘 편하게 값이라도 싸게 새 제품으로 믿을만한 업체에서 병행 사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ㅎ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제가 그래서 드라이버 살때 특주샤프트 선택 하는거 외에 샤프트만 구매할떈 에스골프나 등등 인증된 업체에서 구매합니다.. 1년 as보증을 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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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어둡짢은 중고 정품 샤프트보다, 새거 병행 인증 업체 샤프트가 나을거 같네요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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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필드에서 젝시오 4번우드 휘두르는데 페롤 10cm 위 지점 샤프트가 뿌러지면서 헤드가 앞으로 날라가더군요.. 제가 쳐다 보고 있었는데 별로 무리 없는 정상스윙으로 보였습니다. 젝시오에서 무상 A/S 해주더군요.. 드물지만 A/S 할일이 없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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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일이 있기는 하군요...

    0 0

저같은 경우에는 5번 우드 샤프트가 세로로 갈라진적있어 무상as받은적이 있습니다.
매우 정타로 맞은 샷 이후 소리가 이상해서
헤드가 깨진줄알고 봤으나 아니어서 캐디분께 건네드렸는데, 캐디분이 샤프트가 부러졌다고 하시더라구요.
그간 축적된 데미지가 원인이지않나 생각합니다.

    0 0


부서진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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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as보다는
유상으로라도 as를 받을수 있는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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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이라는게 존재하나요? 어차피 샤프트는 교체해주는건데, 만약 국내 정식 수입품은 판매가 대비 조금 더 싸게라도 해주는 정책이 있나요? 궁금하네요ㅎㅎ

    0 0

제가 경험해봤습니다. 없습니다. 보증기간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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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약간 의심이 듭니다. 벤투스 블루 5s 정품 커스텀오더 와 벤투스 TR 5s병행이 있는데 TR이 너무 낭창여요ㅜ

    0 0

원래 tr이 낭창입니다~

    0 0

네, 있습니다.
제가 연속으로 두번 팁부분 부러진적 있습니다.
후지쿠라코리아정품은
1년내 무상
넘으면 유상 입니다.

    0 0

AS 받는것을 보험이라고 생각한다면 저같으면 병행중고를 사겠습니다. AS 기간내에 AS  받을정도로 샤프트가 부러질 확률이 20명중 1명도 안될거라고 생각되고 병행중고를 사는것이 1/20의 확률에 의한 값보다 더 금액적으로 이득일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병행으로 진품이 맞는것을 사겠습니다. 너무 국내 정품에 민감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전 드라이버 헤드도  똑같은 생각입니다. 혹시나 헤드 스피드가 빠르신 분은 다를수도 있지만. 저는 헤드도 깨진적 없고 샤프트도 부러진 적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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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혹시나 A/S받을일이 있을까 벤투스TR 인증된 정품을 샀었고 그 후 연습장서 연습중에 5개월쯤 샤프트가 부러졌었습니다.
무상교환 되겠거니 후지쿠라 본사에 알아보니 드라이버 헤드와 연결된 팁부분 5cm미만 위치가 부러져야 무상교환이 되고 그 외에는 무상교환이 불가하며 38만원 지불해야 새 샤프트 준다고 하더군요.
정상적으로 악의없이 사용하다가 샤프트가 부러진다하면 어느부위가 부러질지 모르는데 이럴바에야 정품 인증 샤프트를 꼭 구매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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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군요. 이런 사례가 필요했습니다. 사실상 확률적으로 샤프트가 부러질 확률도 적은데, 그마저도 부러졌을때, A/S는 과연 어떤지, 과연 한국 정품은 A/S에 대한 메리트를 고려해야하는지, 생각해봐야할 것같습니다. 이렇게 국내 정품에 목메여서 의심가는 중고를 사느니, 진짜 믿음직한 새제품 병행이 나을지도 모를거 같아서요. 국내정품을 새것을 사는게 베스트지만, 가격적으로 다소 비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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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수입업체 유상기간 1년 입니다. 1년 지나면 그냥 끝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고 정품 사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예컨대 보증기간 1,2개월 남았다면?
샤프트 정품 중고로 살때, 구매이력+보증잔여기간 물어보면 대답을 잘 안해주죠. 이유가 있죠. 보증기간이 얼마 안남았거나 지났을테니. 이럴 바엔 인증된 병행업체에서 새상품 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단, 병행업체는.. A/S 측면에서 절차가 확실히 매끄럽지 않은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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