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과님의 댓글

저는 딱딱한커버 투피스 쓰면 옆으로 더가는거 같더라구요..
스핀은 적게 걸리는지 몰라도 밀리고 당겨질때 더 많이 가는거 같아서 우레탄커버 씁니다..
저도 스릭슨 디바이드 우레탄으로된게 느낌은 가장 좋았는데.. 공값이 부담되서
커클랜드 사다쓰고 있습니다..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공때문에 걸리는 스핀이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요?
그걸 감안할 수준이면 동네 프로 이상아닐까요?

우레탄 3피스이상 공을 새걸로 10더즌은 잃어버린 백도리 넋두리입니댜ㅜㅜ

lalalaland님의 댓글

80대 정도에서 싱글 가시려는 분들은 이게 큽니다.
그린에서 정확히 올려도 2피스는 밀리는 경우가 많아요.
또 어프로치 시에도 느낌 많이 다르구요.

부드러운비버님의 댓글

3피스 공 쳐서 죽을 공이면 2피스 공도 죽어요

에이롸드님의 댓글

전 오히려 4피스가 더 직진성이좋은느낌입니다
드라이버 사이드스핀은 잡아주는데, 그린에서는 잘멈추는 사기템?????

3피스는 약간 우라가있긴한거같더라구요. 그래서 파3때만씁니다.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그렇군요. 역시나 본인의 스윙이 문제지 공의 문제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

참고로, 평균타수가 깨백하신 분들께는 우레탄 볼 사용을 권합니다. 어프로치 샷을 쳤을때 그린에서 착지하는 패턴이 아이노머 볼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우레탄 볼에도 압축강도 (컴프레션)가 천차 만별이니 본인의 스윙스피드와 본인이 좋아하는 터치감이 나오는 우레탄 볼 사용하시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드라이버 거리 평균 200미터 나오시면 압축강도 80~90선 정도의 볼 사용. 평균거리 220미터 이상 나오시면 압축강도 95~110 정도 볼 사용.
또한 압축강도에 따라 그린에서 퍼팅시 롤링도 다르니 압축강도가 다른 볼을 섞어서 사용하시면 퍼팅에서 혼이 나갑니다. ^^ 한 라운딩에서는 한 종류의 볼만 사용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W님의 댓글

맞습니다. 파4에서 투온으로 버디찬스 만드는 플레이어라면  백스핀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저도 처음 2피스에서 3피스 거쳐서 최근 4피스 쓰는데 비거리 차이는 크게 못느끼지만 백스핀은 확실히 다르다고 느낍니다. 물론 그린 상태가 가장 영향이 크겠지만요^^

코코코코코님의 댓글

사실 딱딱한 컴프레션 높은 공들이 드라이버 200야드만 쳐도 더 멀리 나갑니다...

ddddddong님의 댓글

TP5x 5피스 사용중인데 거리가 전체적으로 줄긴줄엇습니다. 탄도도 훨씬 잘나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