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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X포지드 2018 로딩존5.5를 쓰고있고,
이전에는 레가시블랙 S200썼었습니다.
쌩다골 S200이 129g이고 탑볼이라도 까면 손가락에 전해지는 통증이 어마무시해서 로딩존으로 낮췄었습니다.
(로딩존이 훨씬 편함)
최근 시타를 하러갔는데 옆에서 직원이
"사장님은 그 샤프트 쓰시면 안되고 무조건 S200가셔야합니다"
라는 아주 지겹게 들어온 말을 간만에 들었습니다.(시타자체를 간만에 갔네요 ㅋ)
S200을 안써본것도 아니고 한귀로 흘렸습니다만,
'가끔 아이언에 훅이 많이 걸리는 이유가 샤프트일까?' 하는 또 지옥의 루프에 빠지게되었네요 하...
키는 190정도에 체중은 95정도라 6S니 7S니... S200이니 X100이니 이런말 어마무시하게 많이 들어왔지만 걍 편하게 친다고 무시했었는데요.
또 간만에 저런말 들으니 아주 살짝? 고민은 되네요 ㅋ
골포에도 비슷한 체격이시거나 장타때리시는 굇수분들 많으신데.. 의견은 어떠신지요??
참고로 아이언 거리는 7번 33도 로프트기준, 발사각 20~22 거리는 150~160 들쭉날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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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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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은 얼마든지 교정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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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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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는 다골 s300 쓰지만 필드 나갈때는 모듀스 105s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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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때문이 아닌걸 알면서도...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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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울걸로 연습하시다가 가벼운거로 바끼면 탑볼안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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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0대 초반 185 95인데 전 티타늄 카본 샤프트 사용합니다 ㅎㅎ S200 쓰면 오히려 더 세게 쳐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더 피곤하더라구요. 아이언은 거리 욕심 없어서 그냥 7번 150 정도 보고 편하게 맞춰서 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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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아이언은 정확하게 친다는 목적이라고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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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벼우면 더 힘쓰더라구요 무거운게 더 편하다고 해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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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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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키는 작은데 체중은 더 나가는 배불뚝이랍니다....레가시 블랙 S200으로 3년 넘게 사용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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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이언 써본건 아니지만 레가시블랙 s200의 느낌이 나는게 그닥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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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할때 힘 80프로정도를 본인의 스펙으로 생각하고 장비맞추라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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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다시 진정모드로 돌아왔습니다 ㅎㅎ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