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글케빈님의 댓글

저도 사서 쓰고 안 맞으며 방출하자 주의였습니다.  ㅡ.ㅡ
50그람대 후반 샤프트만 쓰다가 지금은 50그람대 초반 샤프트 사용 중인데, 골프 시작하고 가장 드라이버 방향성, 거리가
제일 좋은 상태입니다.
제 생각에는요....조금은 만만하다는 느낌이 드는 샤프트가 본인에게 맞는 샤프트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탄도가 낮아지고, 푸쉬 구질이 나온다는 건 본인에게 조금 강한 샤프트일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 같습니다.
억지로 맞춰볼려고 하기 보다 본인이 조금 만만하다 싶은 샤프트로 가심이,,,,

부릉부루룽님의 댓글

주관적이긴한데 제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내가 풀스윙 딱했을때 먼가 살짝 휘어져서 빵 쳐지는 느낌드는게 가장 결과물이좋았습니다.
내스피드 대비 단단한 샤프트를 쓸땐 그런게느껴지지않아서 채를 휘두른다기보다는 끌고가서 맞춘다는느낌? 이었고
약한 샤프트는 먼가 채찍마냥 확 휘어져들어와서 타이밍조절이 어렵다는 느낌이었네요
단단한 샤프트는 끌어와서 잘맞춘다면 방향성은 좋으나 먼가 스윙의 느낌이안들어서 이질감이들었습니다.
다만 스윙형태나 본인성향에 따라서 내가 끌고오는데로 휘지않고 그대로 그냥 들어와서 빡때려주는걸 좋아하면 약간 단단한걸 선호하는게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