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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좋은 가격으로 PXG GEN5 T 아이언으로 갈아타서 쳐보고 후기 남깁니다.

(후기가 별로 없길래...)

스크린 80개대, 필드 만년 백돌이 시각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클럽 : GEN5 T 모델 아이언

샤프트 : 엘레베이터 95R

7번 평균 비거리 : 150~160 사이

디자인 : 5/5 개인적으로는 그 이전 모델들인 나사 많은 젠 시리즈보다 더 나은것 같네요

대신 확실히 헤드가 작아서 부담감?은 있습니다

난이도 : T모델이라 겁냈었는데 생각보다 쉽습니다....특히 관용성이 생각보다 대박 이더라구요..

T100, P790 보다 쉽다고 느껴졌습니다.

무게감 : 기존 채가 헤드가 무겁기로 소문난 미즈노라서 그런지 저는 미즈노보다 훨씬 가볍다고 느꼈습니다.

유튜브 GEN 5 아이언 리뷰들 보면 추때문에 헤드가 더 무겁다고 하던데...저는 오히려 가벼워진 느낌

타구감 : 이게 또 좀 대박이었습니다. 물론 손맛의 미즈노를 쳤던 터라 그정도는 아니자만 90%이상 수준은

나온다고 봅니다. 그전에 핑 중공아이언 그리고 PXG 0211DC 모델 쳐봤는데 정말 타감이 쉣이었거든요..

근데 정말 이놈 타감은 놀라웠습니다.

비거리 : 기존 채와 클럽 로프트 차이가 많이 안나서 그런지 비거리 수치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단점 : 산지 얼마 안되어 젠6가 출범하고 젠5는 또 할인한다고 한다 ㅠㅠ

그치만 채는 좋네요 ㅎㅎ

댓글목록

에이롸드님의 댓글

에이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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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5 11:29

중공구조들 중에서 타감은 젠5가 단연 최고인거같습니다
솔직히 단조아이언이랑 별차이를 못느껴서요

아펙스16이랑 스릭슨 745도 썼었지만 그냥 타감은 비슷해요 ㅎㅎ

경험했던 중공구조중이선 p790과 핑 아이언은 진짜 타감 쉣이구요. 플라스틱장난감????
그나마p770이 타감이 양호한데 이건 난이도가있고....

조님의 댓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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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6 10:30

저도 완전 동의합니다

씽글케빈님의 댓글

씽글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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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05 11:32

저는 Gen4 0311P (스틸파이버 FC70) 사용 중이고, 이전에는 미즈노 JPX921 사용했습니다.
원래 로마로 시타하러 갔다가 옆에 있는 PXG 젠4 한번 휘둘러보고...'어,,타감 좋네,' 이렇게 직구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아이언 타감은 샤프트 몫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PXG 헤드와 스틸파이버 조합에 무척 만족하고 있습니다.
Gen6 나온 거 보니,,,,처음 젠4 나왔을 때 호불호가 많았던 가운데 큰 무게추 디자인이 계속 이어지면서
pxg 아이언의 디자인 특징으로 자리매김 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