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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이고 40대 끝자락에 182cm/ 95kg 입니다.
일관성은 없고 드라이버 190~240 미터, 볼스(연습장 스크린이라 신뢰는 떨어지지만) 58~64 정도입니다.
골프채에 투자말고 실력부터 쌓자 라는 의지로 가성비 위주로 구입하다 보니 구성이 뒤엉켜 버린듯 합니다.
드라이버- 코브라 Ltdx 기본샤프트 S 이고 아이언도 경량스틸 KBS 입니다.

캘러웨이협력사에서 로그st맥스 헤븐우드 레귤러 텐세이av블루 65 구입,
에픽수퍼하이브리드 유틸 4번 에어로텍 스틸파이버 레귤러 구입.

처음에 헤븐우드가 잘맞고 에픽 슈하가 잘 안맞았는데 어느 순간 헤븐우드는 훅이 70% 나고 에픽슈하는 너무 잘맞습니다.
에픽 이쁘고 잘 맞아서 얼마전 에픽 5번 우드를 구입했습니다.
에픽맥스 5번우드- 헤저더스 스모크 IM10- 6s, 60g 입니다.
포장 뜯고 잡았는데 작대기를 잡은것 처럼 무겁고 뻣뻣한 부담감이 느껴집니다.
검색하며 습득한 바로는 드-50 우-60 유-70 이 기본 이라는데 저는 드라이버가 5s 이고 헤븐우드는 가볍고 샤프트가 약해서 훅이나나 싶어 6S,60g 을 저질렀는데 포장 뜯기전에 반품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이 헤저더스 샤프트 선택이 맞게 한 것인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