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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볼 플레이 능력이 일단 안됩니다.
그래서 이성적으로는 로스트볼을 쓰는것이 맞다는것을 압니다.
근데 골프공 핫딜 소식이 들리면 가서 장바구니에 넣곤 합니다.
지금도 집에는 pro v1, 볼빅 s4, 스릭슨 지스타 반반볼 등이 있는데 말입니다.
새공치다 나가면 겉으로는 나름 쿨한척 하지만 속으로는 아까워서 탄식합니다 ㅋ
그래도 공만 보면 자꾸 사고 싶습니다...
현실에 눈뜨고 공질 그만하도록 훈계내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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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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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여러개 쳐보면 본인이랑 잘맞는 공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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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박스라.... 따라갈 수 없는 경지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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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볼플레이가 안되니까 공이 많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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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앗... 달리라굽쇼?? 논리적으로는 말이 되는군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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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목보고 저처럼 집에 공박스 모아둔거 보고 햄볶해하시는듯...햇는데 다시 읽어보니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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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타이거우즈볼 조아요~ 군요. 저는 좀 무거운 감이 들어서 피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있어 보이는 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혹시 타이거우즈볼만 사는 이유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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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대답은 타이거 우즈 조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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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있는 볼로는 근처도 못가겠어요 ㅎㅎ 저의 욕심은 욕심도 아니라는 생각이... 음.. 현실 조언을 원했는데 이러면 나가린데....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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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속 기웃기웃거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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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똑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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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라운드에 1슬리브 정도 쓴다면, 새 볼을 써도 되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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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운드당 평균 5개 정도는 죽는거 같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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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때 라운딩 한번 다녀오면 1/2 더즌 이상 공을 소진해서 중고나라, 핫딜 등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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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더즌 * 12개=240개... 저도 한 3개정도 죽으면 마음편하게 새볼 플레이 할텐데 말입니다... 언제 가능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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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무시하군요 ㅎㅎㅎ 저 정도는 쨉도 안되는군요... 이러다 더 사는거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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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군요.. 존경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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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이 다채롭네요 어느 매장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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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어어어엌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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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 가득한적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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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되는게 겁나서(?) 자꾸 기웃거리는듯 해요..그까이 공이 뭐라고 있으면 든든하고 줄면 불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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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반반볼이랑 아마존 핫딜 많이 뜨는 트리플트랙 20~30박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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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크롬소프트 트리플트랙은 퍼터로 쳐보면 타감이 진짜 부드러워요... 아직 쳐보지는 못했는데.. 필드에서 어떤 느낌일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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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소진하시면 1천원짜리면 5천원, 2천원 짜리면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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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맥시멈 3개 까지만 잃는다면 기분좋게 새볼 플레이를 할텐데.애매하게 5개정도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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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값이 계속 오르니 쌀때 사두면 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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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속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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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ㅎㅎ 저는 지난주 라운딩 때는 옆으로 나간 내공 찾으러 갔다가 로스트볼만 4개 주어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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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내볼은 못찾고 다른 볼만 찾는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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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시물 참고해서 지스타 3박스 또 쟁여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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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그만사려고 게시물 작성했는데 어째 자꾸 사는 분위기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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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은 캐비넷에 가득 들어있는걸 보면서 스스로 든든하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 애기 간식장 같은 느낌이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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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저도 몇개 안되지만 어쩌다 공박스를 보면서 혼자 미소짓고는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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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집에 공 모여두고 새공 사는게 골퍼들 아닌가요?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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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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