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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년전에 레슨 30회정도 짧게 15분정도 받는것... 받았고요
라베는 96타고 필드경험은 1년에 약 10회정도 나가고 1박2일 이틀연속 친적도 있고요.
필드 나간지는 4년차입니다.
gdr에서 요즘 연습중인데 레슨 10회 정도 받고 2월부터 연습중인데 서의 하루도 안빼고 연습하니 gdr에서는 드라이버 200정도 꾸준히 치고 아이언샷도 만족스럽게 나옵니다.
유튜브 보고 보완하고 있습니다.
gdr 연습라운드 돌면 파4는 거의 2온 다하고 9홀은 3개 4개 오버합니다.
문제는 필드입니다.
필드만 나가면 일단 드라이버가 완전 고장입니다.
연습장에서 2백씩 한시간 내내 나가던게...
아예 안맞습니다. 덜 나가거나 슬라이스 나거나 하는게 아니라 아예 틱.. 떼구르르르...
드라이버 끝에 맞거나 아예 뒤땅나는 경우도 있고...
차라리 머리 올리던날은 드라이버 거의 다 뻥뻥 쳐서 친구들이 깜놀했었는데..
갈수록 드라이버가 엉망이 되네요.
이번엔 궤도 완전히 잡아서 자신만만했는데 필드에서 무너져버리네요.
이번에 나가서 드라이버가 18홀 내내 죽었습니다...
여기서만 10개 넘게 스코어 날리니...
어프로치와 퍼터로 그나마 버티고...
이런 경험 하신적 있으신지...
방금 연습하고 왔는데 드라이버는 또 문제없네요...
친구는 잔디밥이라고 무조건 나가야 된다 하더라고요...
그닥 긴장이 되는건 아닌데 나가면 다 잊어버리게 되나봅니다.
어떤 처방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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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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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연습장 매트가 앞에 있다고 상상하면서 어드레스하고 한번 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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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깎여 맞이 슬라이스가 고민이었는데 어제는 아예 안맞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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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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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힘빼야지 빼야지 하는데 이게 칠때 나도 모르게 힘이 또 들어가니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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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위에 글쓴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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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방법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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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나가셔서 시간 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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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 이 있긴 한데 제대로 순서 맞춰 만들진 않았네요 생각해보니 루틴 다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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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문제가 있어서 고생을 많이 하고, 지금도 조금 개선되었지만, 고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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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윙찍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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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이 긴 인도어 연습장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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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 칠때 낫긴했던거 같은데 인도어 가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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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암스님과 동일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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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10에 9명은 힘이 들어가셔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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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빼는 마인드 컨트롤을 더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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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백날쳐도 인도어 한번만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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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 그만두고 지디알로 온건데... 다시 인도어 알아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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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신경이 특출난분들 제외하면 1년에 10번 나가서는 잘맞기 어렵죠 주에 1번정도는 나가야 감이 유지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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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밥이 역시 중요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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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10번 가지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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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100번 ... 더 자주 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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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드라이버가 그래요... 팅 하고 레드티 언저리에 가 있습니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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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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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샷 영상을 찍어보시면 연습장에서와 다르게 본능적으로 나오는 실수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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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영상찍어올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번엔 꼭 찍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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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연습장에서 공이 잘뜨고 200m 잘 날라가는게 맞는지 확인부터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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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의 정렬 이것고 체크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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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심리적 안정을 주는 티높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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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를 이번에 바꾸긴 했는데 55mm 로 쓰고 있거든요. 높이는 같은데... 이전 티로 다시해봐야겠어요. 그걸 생긱못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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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연습장이나 인도어나 거기서 연습한 스윙을 필드가서 적용해봤자 필드에서 맞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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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첫샷이 본인 필드 첫샷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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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공감하는게 연습장에서 드라이버 스윙 계속 수정해가면서 10~20번 쳤을때 그 이후 나가는 실력이 내 실력 이라고 생각하면 안될것 같아요 필드에선 2번 연속 치는 경우도 거의 없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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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9홀 도는것고 치고 일부러 발뺐가가 다시 치고 연습루틴없이도 쳐보고 했을때 일정하게 잘맞았는데... 훅이 날 지언정 말이죠. 근데 나가니 아무것도 아예 공이 날아가지조차 않아서 당황했습니다. 이전에는 안맞을때는 하프스윙처럼 쳐서 160 170 언저리까지 조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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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이동이 잘 안되서 그럴 수 있으니, 왼발을 꾹 밟고 돌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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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년 10-15 라운드 정도 하는데 잘될때도 있지만 당연 안될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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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높이는 정확히 꽂으셨는지요? 제가 겨울 골프 나갔다가 언 땅에 티가 끝까지 안 꽂혀서 평소보다 5~10mm 정도 더 올라간 상태에서 티샷을 한 경험이 있는데... 진짜 세상 안 맞더라구요. 그게 그렇게 예민한 변수인지 그 때 알았습니다. 만약 티 높이가 같다면 사실 연습과 실전의 차이는 티박스에 섰을 때의 에이밍과 마인드 컨트롤인 것 같습니다. 연습장에는 갤러리가 없고, 실전에는 최소한 동반자3명 + 캐디1명의 갤러리가 뒤나 앞에서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승돌스키님 외에 다른 분들도 다 그 과정을 거치셨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좀 짧게, 길게 거치셨을 뿐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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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에이밍되고 높이 고정되는 티를 새로 사 가지고 나갔는데 예전티도 다시 써볼껄 그랬어요. 티가 바뀌어서 그런 생각은 안해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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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랑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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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드라이버 그래도 반이상 괜찮게 나갔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제대로 궤도 고정 수직낙하 원리로 들쭉날쭉없이 교정했는데 나가서 안되니 실망이네요. 같이 치는 친구들도 다 편하고 친한 친구들이라 그리 긴장되는것도 아닌데 의욕이 강한거 같아요. 멀 보여주고 싶은... 필드를 더 자주 나가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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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연습장에서 나의 구질을 착각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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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필드밥도 중요하지만 인도어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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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드라이버 백스윙 샤프트 각도도 확인해 보새요. 완만하게 들었나.... 필드에서 계속 드라이버가 뒷땅나길래 왜이러나 햇는데 연습장하고는 다르게 아이언처럼 세워 들고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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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드리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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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결국 많이 나가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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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 너무 안 느시는거 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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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필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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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밥을 무시할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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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님이 그러시던데, 보통 아마추어들이 필드 드라이버가 안맞는 이유가 달려든답니다. 세게 때리고는 싶은데 잘 맞춰야 되니 멀리서 어드레스를 하는 비율도 높고 몸이 달려드니 정상궤도로 스윙이 안된다고 하더랍니다. 아마도 안 맞기 시작하니 다 하시는거 같아요. 저는 그래서 몸과 공 위치를 드라이버 샤프트로 항상 체크 합니다. 스윙패스 말고도 시선패스도 연습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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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골프하다 1년반전부터 GDR에서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레슨도 6개월정도 받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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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부분이라 댓이 많네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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