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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만 나가면 왜 안될까요...
  질문 |
승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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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4-09 14:43:13 조회: 11,205  /  추천: 12  /  반대: 0  /  댓글: 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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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에 레슨받고
2 년전에 레슨 30회정도 짧게 15분정도 받는것... 받았고요
라베는 96타고 필드경험은 1년에 약 10회정도 나가고 1박2일 이틀연속 친적도 있고요.
필드 나간지는 4년차입니다.
gdr에서 요즘 연습중인데 레슨 10회 정도 받고 2월부터 연습중인데 서의 하루도 안빼고 연습하니 gdr에서는 드라이버 200정도 꾸준히 치고 아이언샷도 만족스럽게 나옵니다.
유튜브 보고 보완하고 있습니다.
gdr 연습라운드 돌면 파4는 거의 2온 다하고 9홀은 3개 4개 오버합니다.

문제는 필드입니다.
필드만 나가면 일단 드라이버가 완전 고장입니다.
연습장에서 2백씩 한시간 내내 나가던게...
아예 안맞습니다. 덜 나가거나 슬라이스 나거나 하는게 아니라 아예 틱.. 떼구르르르...
드라이버 끝에 맞거나 아예 뒤땅나는 경우도 있고...
차라리 머리 올리던날은 드라이버 거의 다 뻥뻥 쳐서 친구들이 깜놀했었는데..
갈수록 드라이버가 엉망이 되네요.
이번엔 궤도 완전히 잡아서 자신만만했는데 필드에서 무너져버리네요.
이번에 나가서 드라이버가 18홀 내내 죽었습니다...
여기서만 10개 넘게 스코어 날리니...
어프로치와 퍼터로 그나마 버티고...
이런 경험 하신적 있으신지...
방금 연습하고 왔는데 드라이버는 또 문제없네요...
친구는 잔디밥이라고 무조건 나가야 된다 하더라고요...
그닥 긴장이 되는건 아닌데 나가면 다 잊어버리게 되나봅니다.
어떤 처방이 있을까요...

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그 연습장 매트가 앞에 있다고 상상하면서 어드레스하고 한번 처보세요
보통 백스윙을 다 못하고 아웃인으로 크게 깍여맞는 느낌으로 많이 쳐지는거 같았습니다
공이 몸 좌측에 있다보니 불안해서 작게돌고 공이 몸 중심에 오게 된다음 맞는 그런식이었습니다.
저도 그럴때에는 타겟라인과 평행하게 테이크백이 된다음 백스윙 올라가는 연습해보니 도움이 되었습니다.

    0 0

전에는 깎여 맞이 슬라이스가 고민이었는데 어제는 아예 안맞더라고요.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흑

    0 0

필드밥인데요
그냥 시간이 지나면 되실겁니다만
빠르게 되게 만들려면…100미터 친다고 생각하고 툭툭치시면 더ㅡ빨리 되실겁니다…
연습장과 달리 필드에서 안써도 되는힘이 써져서 그런거니까…

    1 0

몸에 힘빼야지 빼야지 하는데 이게 칠때 나도 모르게 힘이 또 들어가니 보더군요
 다음엔 더 신경써봐야겠습니다.

    0 0

저도 위에 글쓴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드라이버는 무조건 사는게,(오비티나 해저드티에서 멘탈잡고 리커버 할 멘탈이 안된다면) 모든 플레이에 유리하다고 봅니다.
차라리 연습때 150만 보내자 하고 힘빼고 스윙해보시고, 필드 나가서도 150만 페어웨이에 안착시켜보자. 라고 생각하고 플레이 해보셔요.

    2 0

저도 이방법 사용합니다. ^^
다만 "저탄도로 180미터만 보내기" 타법을 스스로 찾아내어서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파 5 홀등에서 앞에 해저드가 있을 경우, 우드등으로 끊어 가야 하는데, 3번 우드로 티샷이 어렵게 느껴져서 저는 대신 드라이버 사용해서 저탄도로 180미터 랜딩해서 런보고 칩니다. 근데 이 연습을 하면서 크게 배운게 있어요.
"드라이버, 힘빼고 쳐도 정타나면 거리는 나간다. 그러니 용쓰지 말자."

    0 0

필드 나가셔서 시간 들여서
공에 라인 긋고, 티높이 비슷하게 맞추고, 치려는 스트레이트 방향에 연장되는 잔디 표시 설정해두고 어드레스 하시나요?
연습장에서 칠 때와 같은 확실한 본인 루틴을 가지고 치시나요?
백스윙 리듬을 똑같이 하시나요??

연습장과 필드의 차이라고 하면, 바닥면에 선이 그어져 있다는 것, 티높이가 항상 일정하다는 것,
기껏 틀어져봤자 구질 차이가 좀 있다는 것 이외에는 없는데
그렇게 심하게 죽는다면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주지 않은 차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른 환경을 똑같이 만드시는지

저는 필드랑 스크린이랑 별 차이가 없어서.....
대신 스크린보다 준비시간이 오래걸린다는 거 ㅠㅠ

    3 0

루틴 이 있긴 한데 제대로 순서 맞춰 만들진 않았네요 생각해보니 루틴 다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저도 같은 문제가 있어서 고생을 많이 하고, 지금도 조금 개선되었지만, 고생중입니다.
저는 레슨 프로님에게 필드에서의 스윙 보여주니, 연습장이랑 다른 가장 큰 문제점을 알려주시더라고요.
그 다음 필드에서는 그 문제에 대한 드릴만 생각하고 치니, 개선이 조금씩 되더라고요.

    0 0

저도 스윙찍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0 0

전장이 긴 인도어 연습장 추천드립니다~~

    1 0

인도어 칠때 낫긴했던거 같은데 인도어 가봐야겠네요.

    0 0

저도 암스님과 동일한 생각입니다.
야외 연습장 가셔서 시야 적응 훈련을 해 보십시요.
타겟 방향 바꾸어 가면서 샷을 쳐보시면 실제 필드 나가서 장애물 회피할때 도움이 됩니다.
야외 연습장 가시면 무작정 거리 내실려고 하지 마시고, 타겟 방향 설정하고 그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샷을 연습하시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드라이버는 방향성~ ^^

    0 0

이런 경우, 10에 9명은 힘이 들어가셔서 그렇습니다.
연습장보다 힘을 반이상 뺀다고 생각하시고 살살 치시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저도 초반에는 라운딩만 나가면 긴장해서 힘이 엄청 들어가더라구요

    1 0

힘빼는 마인드 컨트롤을 더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1 0

실내에서 백날쳐도 인도어 한번만 못합니다.
게다가 1년에 라운딩 10회면 잘맞는게 더 이상한거죠...

라운딩 전엔 무조건 인도어 2~3번가서 방향과 거리를 맞춰봐야합니다. 선수들이 경기전에 연습을 괜히 하는게 아니예요

    1 0

인도어 그만두고 지디알로 온건데... 다시 인도어 알아봐야겠어요

    0 0

운동신경이 특출난분들 제외하면 1년에 10번 나가서는 잘맞기 어렵죠 주에 1번정도는 나가야 감이 유지되는거 같습니다
꾸준히 연습하시니 필드 자주나가면 연습장하고 필드 갭이 점점 줄어들거에요

    1 0

잔디밥이 역시 중요하겠군요.

    0 0

1년에 10번 가지고는..
1년에 100번은 나가시는 분들도 많아요

    2 0

헉 100번 ... 더 자주 가야겠네요.

    0 0

저도 드라이버가 그래요... 팅 하고 레드티 언저리에 가 있습니가 ㅡㅡ...

연습장에서는 인도어 실내 그래도 어느정도는 맞는데 나가기만 하고 힘이 잔뜩이네요 ㅠ

홧팅입니다

    0 0

감사합니다.

    0 0

필드 샷 영상을 찍어보시면 연습장에서와 다르게 본능적으로 나오는 실수들이 있습니다.
란딩 짓전에 연습장 가서 자알~ 맞았어도 필드가면 튀어나오는 미스 ㅋ
잡아도 잡아도 잊으면 또 튀어나오는 본능적인 나만의 미스... 선수들도 이 본능적인 미스를 잡으려고 자기만의 드릴을 샷 전에 하는 모습 많이 볼 수 있죠.
필드 나가실 때마다 동반자들에게 부탁해서 샷 영상 한두개 반드시 남겨 보세요. 본능적인 미스를 빠르게 파악하고, 다스리는 방법을 아셔야합니다.

    0 0

이번에 영상찍어올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번엔 꼭 찍어봐야겠습니다.

    0 0

일단 연습장에서 공이 잘뜨고 200m 잘 날라가는게 맞는지 확인부터 하셔야 합니다.
인도어에서 공이 날라가는 것을 확인하시어, 스윙이 올바르게 이루어지는지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가지는 필드에서 공과 두발의 정렬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점검이 필요합니다.
예를들면, 공이 왼발안쪽(사람마다 다르지만)에 위치하여 스탠스를 서고 있는지, 스탠스 얼라인이 올바르게 되어 있는지 주변사람이 체크해줘야 합니다.
저는 얼라이먼트 스틱을 필드에서 놓고 어드레스를 하시던지(이건 룰 위반이지만 문제점 찾는다는데 양해쯤이야요), 공의 퍼팅라인으로 티박스에서 공부터 라인정렬을 하시고 어드레스에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이건 룰위반도 아닙니다.
그냥 힘이 들어가서 그렇다는 것 말고, 분명히 심각한 문제가 있는겁니다.
고치는건 나중 문제고, 일단 현상을 가지고 원인분석부터 해야합니다.

    0 0

두발의 정렬 이것고 체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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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심리적 안정을 주는 티높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ㅎㅎ
연습장과 필드의 다른점이야 여러가지 있지만
저는 에이밍과 티높이 두개가 크다고 봅니다
드라이버 대가리 까는거는 뭐... 머리들어서 일거고
티높이 바꾸는것도 고려해보세요

    2 0

티를 이번에 바꾸긴 했는데 55mm 로 쓰고 있거든요. 높이는 같은데... 이전 티로 다시해봐야겠어요. 그걸 생긱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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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연습장이나 인도어나 거기서 연습한 스윙을 필드가서 적용해봤자 필드에서 맞기 어렵습니다.
연습에서는 아무리 힘 뺀다 해도 치면 칠수록 비거리 욕심에 더 힘주고 잘 맞으면 더 자신감 있게 계속 때리고 아 이제 됐다 감 잡았다 싶으면 필드가서 잘 안 되고..
필드에 자주 나가셔서 느낀 것을 가서 연습장에 와서 연습해야 그나마 조금씩 맞아들어 갈겁니다.

    0 0

연습장 첫샷이 본인 필드 첫샷과 비슷합니다.
첫샷을 진중하게 치는 연습 도움됩니다
필드는 드라이버 많아야 2번 연속 칩니다
이루틴으로 드라이버 2번이상 안치기 연습도 도움됩니다
드라이버 50번씩 치면 누구나 감잡습니다

    2 0

저도 이거 공감하는게 연습장에서 드라이버 스윙 계속 수정해가면서 10~20번 쳤을때 그 이후 나가는 실력이 내 실력 이라고 생각하면 안될것 같아요 필드에선 2번 연속 치는 경우도 거의 없는데요

    0 0

그래서 9홀 도는것고 치고 일부러 발뺐가가 다시 치고 연습루틴없이도 쳐보고 했을때 일정하게 잘맞았는데... 훅이 날 지언정 말이죠. 근데 나가니 아무것도 아예 공이 날아가지조차 않아서 당황했습니다. 이전에는 안맞을때는 하프스윙처럼 쳐서 160 170 언저리까지 조냈거든요...

    0 0

중심 이동이 잘 안되서 그럴 수 있으니, 왼발을 꾹 밟고 돌려보세요~
공이 안뜸 - 심리적 부담 - 중심이 오른발에 남음 - 헤드업
무한 반복...;;

    0 0

저도 년 10-15 라운드 정도 하는데 잘될때도 있지만 당연 안될때도 있습니다.
윗분들도 말씀하시지만 월1-2회로는 일관성 따지기에 무리가 있을것 같고 30회는 넘어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전 인도어 연습장만 다니는 편이고 샷 루틴이나 연습시 라운드 처럼 하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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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높이는 정확히 꽂으셨는지요? 제가 겨울 골프 나갔다가 언 땅에 티가 끝까지 안 꽂혀서 평소보다 5~10mm 정도 더 올라간 상태에서 티샷을 한 경험이 있는데... 진짜 세상 안 맞더라구요. 그게 그렇게 예민한 변수인지 그 때 알았습니다. 만약 티 높이가 같다면 사실 연습과 실전의 차이는 티박스에 섰을 때의 에이밍과 마인드 컨트롤인 것 같습니다. 연습장에는 갤러리가 없고, 실전에는 최소한 동반자3명 + 캐디1명의 갤러리가 뒤나 앞에서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승돌스키님 외에 다른 분들도 다 그 과정을 거치셨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좀 짧게, 길게 거치셨을 뿐요. 힘내세요!

    0 0

이번에 에이밍되고 높이 고정되는 티를 새로 사 가지고 나갔는데 예전티도 다시 써볼껄 그랬어요. 티가 바뀌어서 그런 생각은 안해봐서...

    0 0

우와 저랑 똑같네요
저도 처음 필드 나갈때는 오히려 드라이버 잘 띄우고 나가서 나쁘지 않다 생각했는데
한 2년차때부터 입스가 생겨서 계속 쪼루나고 헛스윙도 하고... 쥐구멍에도 숨고 싶고 디져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ㅋㅋ 진짜 필드 나갔다 오면 진짜 스트레스 ... ㅜ
별짓을 다 해봤는데 이게 심리적인 요인이 커서 결국 시간이 답이더라구요
한 1년쯤 지나니까 조금씩 괜찮아지네요.. 물론 지금도 잘 안맞을때가 많지만 그런 말도 안되는 샷은 안나오네요...
힘내세요 시간이 약입니다

    1 0

그간 드라이버 그래도 반이상  괜찮게 나갔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제대로 궤도 고정 수직낙하 원리로 들쭉날쭉없이 교정했는데 나가서 안되니 실망이네요. 같이 치는 친구들도 다 편하고 친한 친구들이라 그리 긴장되는것도 아닌데 의욕이 강한거 같아요. 멀 보여주고 싶은... 필드를 더 자주 나가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0 0

이건 연습장에서 나의 구질을 착각하기 때문이죠
연습장에선 샷의 연속성이란게 있어 어느정도 칠줄알면 전 샷에 내 피드백을 주어 샷을 수정하여 다음샷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만들어진 구질이라는거죠
10개를 쳐서 그중 가장 맘에 드는 샷이 내 샷이라고 착각 할 가능성도 높구요
하지만 필드는 내 샷들중 운빨 뽑기 게임이에요
연습장에서 가장 안좋은 샷이 나올수도 있고, 내 샷의 불신, 환경 적응 실패,동반자의 시선,해저드,OB  등등 불안 요소가 너무 많아 심리적으로 압박 받는 상태자나요
그래서 무조건 잔디밥이라는 말이 거기서 나오는 겉아요
연10회 라운딩이시면 월1회 꼴인데 감각이 살아났다 죽었다 반복만 하실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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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필드밥도 중요하지만 인도어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전장이 좀 있는 인도어 꾸준히 다녀보세요.. GDR에서의 연습은 자기 영상을 보면서 잘못된점을 고치는게 목적이라면
인도어는 실제 내 샷이 어디로 가는지 자기 구질을 파악하고 똑바로 보내는 연습을 하는곳입니다.
필드만 가가지고는 실력이 그리 빨리 늘지는 않습니다.
주3회 인도어 월 1~2회 필드
연습 안하고 필드 월 10회를 비교하면 전자가 실력이 더 빨리 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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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드라이버 백스윙 샤프트 각도도 확인해 보새요. 완만하게 들었나.... 필드에서 계속 드라이버가 뒷땅나길래 왜이러나 햇는데 연습장하고는 다르게 아이언처럼 세워 들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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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드리자면요...

1년에 필드 겨우 10번 나가시는데 너무 많은 걸 바라시는 건 아닐까요??
연습은 연습대로 하고, 레슨은 레슨대로 받으면서,
필드는 적어도 1달에 3회 이상 씩은 나가면서 점검해야죠.

구력이 10~20년 된 것도 아니고 아직 3~4년차인데..
필드 1년에 10번이면, 1달에 1번 꼴인데요. 너무 적죠.

보통 골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1년에 필드를 30회 이상은 나가요.
그렇게 잔디 경험도 키우고, 트러블 상황도 겪고, 얼라인도 잡고 하는거죠.

필드 1년에 10회 나가면서, 잘 안 된다고 말씀하시는 건,,
다시 말씀드리면, 당연히 잘 안 되는거 아닐까요?? 경험량이 현격히 모자란대요...

    2 0

감사합니다. 결국 많이 나가봐야겠네요.

    0 0

아니 .. 너무 안 느시는거 같은데 ㅠㅠ
걍 5장 몇번 치고 잃어 보시면서, 그리고 잘 치는 사람하고 다니세요.. 필드는 공 살리는 요령만 배우면 됩니다.. ㅠㅠ

    0 0

문제는 필드입니다

이 문장의 앞 단락은 솔직히 큰 의미 없습니다.... 필드 기준...

특히나 1년 10회면요...

매주 1번 나가도 나갈때마다 다른데 매월 1번 필드면...

연습장 프로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고

싱글 골퍼 되는데 몇천만원(?)든다는 얘기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0 0

잔디밥을 무시할순 없죠...
제가 생각할땐, 제 경험상 필드가면 힘이 들어가서 그런거 같습니다
어쩌다 한번 나가서 티박스 위에서 페어웨이를 보면 눈에 보이는데까지 보내고싶어 힘이 들어가더라구요...예를들면 캐디가 얘기해주는 벙커까지 캐리180이면 넘어가요...이러면 힘빼고 부드럽게 치면 안넘어 갈거 같아서 온힘을 주고 치게되면...캐디나 동반자가 외칩니다...뽀~올~~~ㅜㅜ
힘빼고 루틴을 갖고 부드럽게 쳐도 된다는 믿음이 생길때까지 필드가서 연습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0 0

프로님이 그러시던데, 보통 아마추어들이 필드 드라이버가 안맞는 이유가 달려든답니다. 세게 때리고는 싶은데 잘 맞춰야 되니 멀리서 어드레스를 하는 비율도 높고 몸이 달려드니 정상궤도로 스윙이 안된다고 하더랍니다. 아마도 안 맞기 시작하니 다 하시는거 같아요. 저는 그래서 몸과 공 위치를 드라이버 샤프트로 항상 체크 합니다. 스윙패스 말고도 시선패스도 연습하고 있어요.

    1 0

즐골프하다 1년반전부터 GDR에서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레슨도 6개월정도 받았구요.
싱글만 5번정도 했습니다.
1. 여유되시면 레슨하시며 프로님과 상담
2. 루틴을 꼭 만드세요. 어디서든 루틴을 잊지마세요. 연습시에두요^^
3. 한번쯤은 라운드에서 스코어 보다, 배운그대로 실행해보시기 바랍니다. 잘안되는것을 오늘 필드에서 끝까지 적용해보기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 말씀처럼
여유가지고 기다리시다보면
무조건 됩니다^^
그제도 94개 그게 골프인거 같습니다.

    1 0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부분이라 댓이 많네여ㅎㅎ
화이팅 히시길 바랍니다.
저도 구력비슷한데 작년부터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가장 큰 원인은 연습장에서 220~230 씩 친다고 코스에서도 똑같이 풀파워로 220~230을 보내려고 하니 생각도 많아지고 힘이 들어가게 되더군요. 일단 가볍게 공만 맞춘다고 생각해봅시다. 일단 살리자라는 마인드. 딱 하나만 가지고 스윙하는겁니다. 힘빼고 백스윙때 뭐하고 피니쉬어떻게하고..등등 생각많이 하지말고 연습장에서는 스윙을 만드는.연습 50프로 그 스윙을 내꺼로 만드는 연습 (익숙하게 만들기위해 최대 1-2개의 포인트만 생각하고 자연스러운 스윙) 하시고 코스나가면 딱 한가지 정도만 생각하고 하시면 좋아질 듯 합니다. 저는 첨부터 끝까지.그립의 힘을 동일하게 하자라는 생각으로 하니까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210미터 ~220미터 정도 나가주는데 거리도 충분하고 전에 비해 몸도 덜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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