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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턴 비치가 좋다고 해서 이번에 사봤는데..
헤드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백스윙때 헤드가 엄청 요란하게 흔들리네요 ㅠㅠ
기존에 쓰는 퍼터는 헤드쪽에 무게감이 확실하게 느껴져서 안정감(?)이 있었는데 흑흑..
램킨그립이 꽂혀있는데 기존에 쓰던거보다 그립이 뚱뚱해져서 무게감이 안느껴지는건지..
대부분 헌팅턴 좋다는고 하시는거 보면 무게감이 적당한건데.. 저만 너무 가볍게 느껴지는거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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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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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턴비치 헤드무게가 가벼운 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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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이 기존 쓰던거보다 두꺼워져서 더욱 그런가봅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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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이 무거워서 그렇게 느껴지는게 정상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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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테이프 사서 붙여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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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과하게 가볍다는 느낌이 들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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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적응하기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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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뚱뚱이 그립이었는데 헤드가 실제 무게 보다 좀 가볍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퍼터는 헤드가 훨씬 무겁게 느껴지는 데 찾아보니까 365g.. 헌팅턴비치랑 5g 차이 밖에 안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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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이 그립때문인가 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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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딧세이 7이 너무 무거워서 이번에 헌팅턴 8번 구입했는데 저한테는 정말 찰떡 같이 잘 맞더라구요. 제 친구는 쳐보더니 너무 무겁다고 하고...퍼터는 확실히 궁합이 맞아야 되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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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퍼터는 정말 사람마다 느끼는게 천차만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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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게감 느끼려면 그립을 길게 잡고, 먼거리 빠른템포로 칠때는 짧게 잡고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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