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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상황에서는 경기위원을 불러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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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맥길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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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4-16 08:35:05 조회: 4,963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4 ]

본문

https://m.sports.naver.com/video/758551


패트릭리드선수 볼 집기 전에 경기위원을 불렀어야지요

굳이 오해의 소지를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돌다리도 두드리면서 건너야하는 세상입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보통 저런 경우에는 경기위원을 먼저 부르고, 박힌 공이냐 아니냐 확인을 하고 그 다음에 구제를 받는데,,,,,"

성적이 좋은 상황에서는 더더욱 조심했어야 했는데, 박지영 선수가 잘못된 행동을 한 게 맞다고 봅니다.

    2 0

그러게요  애매한 상황이면 기다렸다가 구제 받아도 충분할텐데 말이죠

    0 0

그러게요.. 애매하면 그냥 부르면 될 것을 먼저 처리하고 그냥 통보만 한다는게..나중에 윤이나 선수처럼 누군가가 다른 얘기해버리면 더 큰 일이 될 텐데요. (그젛지 않길 바라지만, 정말 박힌게 아닌걸로 판명된다면 윤이나 선수때와 동일한 상황이죠)

그리고 올해 KLPGA에 입성한 2004년생 신인이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는 주변 눈총 장난아닐텐데요. 괜히 엄하게 김민별 선수가 피해나 입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결국 이런 사단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냥 경기위원 불렀으면 깔끔했을텐데요.
(같은 조 플레이어가 과연 고참이나 깐깐한 사람이었어도 저렇게 처리했을까? 전 아니라고 봅니다)

    3 0

네 아무래도 우리나라 정서상 프로라도 선후배 관계를 고려할 수 밖에 없죠

    0 0

골프는 심판이 없는 스포츠 라고 하죠..
자신이 판단하고 하는것이 맞습니다.
잘 모르겠을때 부르는것이지 무조건 부르는건 아니죠..
박힌건지 모를때는 확인할 수 있도록 되있으니 확인하는것은 맞습니다.
확인한 이후에 박히지 않았으면 그자리에서 플레이 하겠지만 박힌것으로 판단되니
경기위원을 불러서 말하고 구제받고 플레이 하였으니 젼혀 문제가 안되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해설자가 룰설명을 해줬으면 오해가 적었을거 같다는 느낌이네요..
(박지영 선수건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잔디에 팍 들어갔다고 박힌건 아니니까요)

    2 0

심판이 없는 스포츠라고 하는 이유는 규칙을 위반 했을 때 스스로에게 페널티를 적용할 책임이 있어서 입니다.

이번 이슈는 규칙을 위반 했느냐 안 했느냐를 두고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박지영 선수의 주장 처럼 지면에 박혔다면 규칙 위반이 아니니 괜찮지만, 지면에 박힌게 확실하지 않은 상황, 즉 규칙 위반 여부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선수가 자의적인 판단으로 규칙에 부합한다고 판단하고 진행했기에 문제가 됐고, 그걸 지적하는 것 입니다.

연과님께서 말씀하신 '자신이 판단하는 것이 맞다' 이 부분은 규칙 위반 여부가 확실해 진  이후의 상황에만 해당하는 것이기에, 지금의 논란에는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2 0

저도 박지영선수는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만
박지영선수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건, 공을 먼저 집어서도 아니고 임의로 드롭이 가능하다고 판단해서도 아닙니다.
단지 잔디에 박혔다고 말한것 때문입니다. 이것은 룰 자체를 모르는 행동이고 몰랐으면 물어봐야 하고, 선수가 몰라서 룰을 어겼다면 당연히 처분을 받았어야 합니다.
잔디에 박힌것과 땅에 박힌 차이도 모르면서 미리 마크하고 당연한듯 구제를 받았으니 잘못이라는것이지,
룰을 정확히 인지하고 룰대로 본인이 판단하고 플레이 했다면 문제될것이 없다고 봅니다.
골프룰에는 골퍼 자신이 판단하라고 명시된것이 많습니다. 경기위원은 그것을 알려줄 뿐입니다. 몰라서 물어보는것이지 확인받고 플레이 해야하는것이 아닙니다

    4 0

설마 박힌 룰도 몰랐을까 싶지만 예전 카트도로 구제시에도 무지함을 드러낸 것을 보면 이번에도 룰을 제대로 몰랐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러나저러나 애매하면 공 줍기전에 주변에 물어봤어야죠

    0 0

박지영 선수 본인만 아는 상황이 되버렸죠. 본인 외에 아무도 심지어 본인 캐디조차도 박혔는지 확인을 안하고 마크하고 집었으니...
정황 상 그 정도 거리에 깊은 러프 속 지면에 볼이 박히기 쉬운 걸까...
패트릭리드는 볼이 바운스까지 했으니 박힌 볼인지 의심이 더 가는 상황이죠 ㅎ

    2 0

이 모든걸 해결할 기준은
지면에 박혔냐(잔디를 뚫고) vs 잔디에 박햤냐(놓였냐)
이것뿐인데 대처가 좀 아쉽습니다

    0 0

어제 생방으로 봤는데
경기위원은 후속 오해를 없애기 위해 부르는건데 오히려 오해를 만들었죠
불렀으면 벙커는 아닌데만 설명하고 벌타를 받아야죠..

결론적으로 물리적으로 저 수풀때문에 땅에 박힐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5 0

누가봐도 지면에 박힐만한 곳이면 수긍을 하겠는데 지면보다는 잔디에 박히기 쉬워보여서 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0 0

어제 스코어카드 제출되었으니 이제 박지영 선수 본인 양심에 맡기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경기 위원이 지면에 볼자국이 없는 걸 확인했다면...?

    2 0

본인도 정확히 잘 몰랐을 것 같습니다
잔디라도 그냥 지면에 박혔다고 믿고 싶었겠죠
애매하면 공집기전에 좀 확인을 하면 좋았을텐데 구제받고 싶은 마음이 크면 오히려 더 자세히 안봤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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