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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내기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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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4-16 10:47:13 조회: 8,711  /  추천: 6  /  반대: 0  /  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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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기 말고 핸디 높은 동반자에게도 기회가 있는 내기 혹시 아시나요?
뽑기는 너무 볼북복이고
예전에 홀마다 1등부터 순위 매겨서 동순위끼리는 다음홀 이월되고
몇학년 몇반이라고 하던 게임 했던 기억이 있는데 가물가물 하네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그래서 나온게 신페리오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불호이기는 하지만 여러명이 하는 대회면 종종하는거 같습니다.
단채팀이면 미리 얘기해 놓으면 골프장에서 계산해서 끝나면 성적표를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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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 높은 사람을 위한 게임이 있을까요

    4 0

뽑기도 결국은 로우핸디가  다 가져가더라구요
확률이 높죠

    2 0

핸드 높은 사람에게 그나마 유리한게 뽑기죠..

타수. 홀 1등 그 어느것도 핸디 높은 사람에게 유리할수가요...

    0 0

조커를 무조건 4타로 하는것도 괜찮더라구요
파3는 보기, 파4는 파, 파5는 버디로…

    7 0

혹시 장관 차관 게임 아닌가요? 저도 그 때 처음 해봐서 타수 1, 2등 중 이긴 사람이 만원 가져가고, 3, 4등 중 이긴 사람이 만원 가져가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이게 동타가 나와서 다음홀로 배판 될 때 몇학년 몇반이라고. 예를 들면 첫홀 쳤는데 파-파-보-따 면 보기가 만원 먹고, 다음홀 갈 때는 2학년 1반 이렇게 기억한 후, 두번째홀에서 버디-파-따-트 이렇게 나오면 버디가 배판이니 2만원, 따도 만원 먹는 시스템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한번 해본거라 룰을 다는 모르는 게 스코어가 보-보-보-따 처럼 둘둘로 안 나눠질 때, 또 파-보-보-따 처럼 가운데 2명이 동률일 때는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설명 부탁드려요.

    0 0

양아치 게임을 첨 해봤어요
기본적으로 잘치는 사람 두명이 먹지만
1,2등이 비기면 3,4등이 먹습니다 ㅎㅎ

    0 0

뽑기할때 가장 많이 친 사람이 두개뽑는 방법도 있어요.
둘중에 자기 유리한거 내는걸로.
그렇게 되면 하이핸디캐퍼에게는 더블이나 트리플을 조커(파나 보기처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거나 눈치보고 잘친사람과 편이 될 기회가 되기도 하죠.

    0 0

각자 회비 10만원
-캐디피 14만원
-매홀 1만원(1등 4천원, 2등 3천원, 3등 2천원, 4등 1천원), 동타시 전홀 오너 순 총 18만원 / 버디피는 개인주머니에서 3천원씩
-운전자 기름값 3만원(여긴 지방이라)
-그늘집 5만원(얼마라도 남으면 4등에게 줌)

양파가 나도 천원 받고 아무리 차이나는 핸디라도 몇만원 차이 안나고

    2 0

뽑기가 그나마 좋은 것 같아요
대신 핸디 가장 많은 사람은 OECD가입 없고
핸디 가장 적은 사람은 시작부터 OECD가입
나머지 중간핸디 두명은 일정금액 이상부터 가입

    0 0

어떤 룰을 적용해도
핸디가 낮음 사람이 유리한게 골프입니다.
그래서 전
각 베스트 스코어 목표로
멀어진 사람 2명이 캐디피 내는 내기를 합니다.

1,2, 오장 - 모두 잘치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먹어서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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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마다 가장 잘친사람이 만원씩 내는 룰로 합니다. 잘 쳐서 기분 좋은 사람이 내야죠.

    0 0

2:2 를 3홀씩 돌려가면서 합니다.
어차피 모든 게임이 고수한테 유리하지만.
미리 팀을 짜놓고 들어가면 응원도 하고 구찌도 하고. ㅎㅎ
몇 번 해보니 고수라고 다 먹는 건 아니더라구요. 팀원간 케미도 있기 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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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스포츠는 잘하는 사람이 내기에서 유리하죠.
그러라고 내기 하는거죠.
절대로 핸디 높은 사람이 유리하거나 거의 비슷하게 가는 룰은 전혀 없다고 봅니다.

그나마 조커라는 복불복.. 즉 1/5 의 확율로 도움이 되는건데..

가끔 파치고 보기 되면. ㅋㅋ

그나마 뽑기가 형평성이 있다고 봅니다.

거기다가 일단 2:2 편 자체도 랜덤이니..

그리고 단판으로 끝내야지. 이월되는 게임이 되는 순간 더 희망이 없겠죠? ㅎㅎ

어쩌다 이월 되는거 한번 먹은걸로 그날은 땄다라는 하수가 있으면.. 그것만 생각하고 매번 잃을꺼에요. ㅎㅎ

    0 0

랜덤에 기대는거 말고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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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건 라스베가스 같네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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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마다 1등이 먹는거 말고는 잃는 돈이 너무 커져서 싫더라구요

3만원씩 걷어서 12만원으로 홀당 5천원씩 1등이 먹는게 젤 좋은거같습니다
3만원은 혹시 파3 버디 나오면 5천원씩 더 가져가고요
그러면 많이 잃어야 2만원정도니까 감정 안상하고 재미있더군요

핸디 백날 받아봐야 배판걸리면 3홀이면 끝나니까 짜증만 납니다 그래서 내기 안한다 해도 80대 치면서 백돌이만 골라서 내기하자는 사람들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꼭 따면 주머니에 넣어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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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게 젤 나은듯 하네요. 잘친 사람이 가져가는 건 당연한거고, 물론 거의 다 가져가겠지만. ㅎ. 못치는 사람도 뭔가 희망이 있으며 플레이 하고, 잘치는 사람은 사람대로 긴장감 유지할 수 있고, 잃는 사람 나가봐야 얼마 안나가(수업료라 생각)고..그래서 평소에 잘 안하는데 누가 내기하자 하면 그냥 스킨스 할거면 하자고 합니다.

사실 핸디 차이나면 고수들은 흥미가 떨어지긴 합니다. 당구도 잘치는 사람이랑 쳐야 배우는게 있고 재밌는 것처럼요.. 이런식의 소정의 수업료 정도 준다는 건 하수에서도 고수들이랑 칠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는 거라 생각하면 고수랑 칠 기회도 더 많아지지 않을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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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치는 사람이 핸디받아 돈을 따려고 하는 건 잘못된거다라는 언더치는 형님의 말씀이있었네요. 그러면서 알려준게 난이도가 높은 홀부터 한타씩 잡아달라하면 할만할거라고 하더군요. 만약 핸디 10개를 받는다면  따로 돈을 받는게 아니라 18개홀중 핸디캡 1~10번홀에서 잘치는 사람이 한타씩 잡아주는 걸로요. 그러면 잘치는 사람도 엄청 심혈을 기울여야해 꽤 해볼만하다고 합니다. ㅎㅎ 대신 캐디분이 잡아줘야하는 홀을 정확히 알려주셔야겠죠. 보통 코스당 9홀이니 전반 핸디 1~5번홀, 후반 핸디 1~5번홀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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