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친구녀석 머리 올려준 후기(Feat 서서울CC 2부+34도 폭염+조인빌런 AB) > 골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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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친구녀석 머리 올려준 후기(Feat 서서울CC 2부+34도 폭염+조인빌런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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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b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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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6-18 18:52:07 조회: 31,773  /  추천: 22  /  반대: 0  /  댓글: 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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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녀석중에 시작한지는 1년쯤되는데 아직 머리를 못 올린 놈이 있어서, 그나마 쉬운편인 서서울CC에 머리를 올려주고 왔습니다.

맨날 스크린에서 싱글쳤다고 스코어 캡쳐해서 자랑하는 놈이라, 어디 필드의 뜨거운맛(;;;)을 봐라 싶어 일절 관여하지 않을테니 니맘대로 쳐봐라 하고 라운딩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함께하신 조인 멤버들이 너무 임팩트가 커서..이건 친구가 머리 올리는지 내가 머리 올리는지 모를 힘겨운 라운딩을 끝내고 인제 집에왔습니다..ㅠ.ㅠ

-->물론 조인 멤버들께는 사전에 머리올리는 친구가 있다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1.조인 빌런A(30대 후반 남, 백돌이)

-첫인상 좋고 붙임성 좋음(사근사근함)

-초반에 몸이 늦게 풀리는 편이라 전반 5홀까지 똑같은 스코어(+5)를 기록하자, 나를 자기하고 실력이 비슷한 사람인줄 알았는지 저한테 겁나 친하게 들이댐(샤프트, 드라이버 후기, 골프장 평판등)

-하지만 전반에 본인 스코어 +12, 제가 +5를 기록하니 어느 순간부터 말을 안걸기 시작

-전반에는 공이 안맞거나 실수해도 조그만 소리로 X발거리길래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 신경이 안쓰였으나, 후반부터 X발, 아 X나 안맞네, 라이가 왜 이 X랄이야 등등을 시전함

-공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해서 공찾다가 시간이 다감(마샬이 2번이나 출동). 엄청 비싼 공을 사용하는 줄 알았으나 로스트 볼이라고 함

-심지어 파5에서 라이가 안좋은데 우드샷을 하길래 불길해서 지켜봤는데, 아니나다를까 시원하게 OB로 사망하심, 그러자 아무도 안보는 것 같았는지 욕을 하며 우드를 카트길(ㅎㄷㄷ)에 내동댕이침

-이후부터 분노 조절 장애인가 싶어 무서워서 다들 피함(심지어 캐디도 필요한것만 챙겨주고 말 안검)

 

2.조인 빌런B(40대 초반 여)

-조인 신청하셨길래 물어보니 80대 초반 핸디라고 해서 오랜만에 여자 고수분을 만나는구나 싶어 설렘

-심지어 카톡 프사에 블랙스톤 이천에서 83타 스코어를 올려놓음

-올 말본(골프백, 클럽 커버까지) 차림에 얼굴도 이쁘시고 키도 크셔서 초반에 다들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했지만, 거기까지임

-드라이버는 그럭저럭 나가는 편이나, 아이언샷이나 웨지샷을 무조건 페어웨이, 그것도 라이 좋은데로 옳겨서 침

-초반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18홀내내 그렇게 하길래 아예 처음부터 골프를 그렇게 배운것 같음

-퍼팅 컨시드 라인이 3미터는 되어 보임(셀프 오케이를 너무 자주해서 옆사람 퍼팅이 김이 빠짐)

-그래놓고 스코어는 무조건 파파파파, 심지어 오늘 라운딩 스코어도 나보다 좋음

-이 핸디까지 올라오기까지 무수히 많은 산을 등산했던 기억과 하도 트러블샷만 쳐서 페어웨이보다 러프가 더 편했었던 기억이 떠올라 어이가 없음;;;

 

3.머리 올리는 친구놈

-하고싶은대로 해봐라 했는데, 초반 3홀까지는 제법 잘 치길래 주위에서 골프 신동이다, 타고 나셨다 그러니 입이 귀에 걸림 ㅋ

-하지만 스크린을 오래쳐서 공을 컨택하는 건 좋은데, 에임이 전혀 안되고, 퍼팅, 러프샷과  벙커샷이 전혀 안됨

-나중에는 보다못해 몇 마디 조언을 해주었으나, 너무 더워서 둘 다 제정신이 아님

-최종 115타를 기록, 그정도면 머리 올리는 것 치고 엄청나게 잘 친거다 위로 해주었으나 나름 속상했는지 샤워만 하고 그냥 집에 가겠다 함

-집에와서 카톡을 보냈길래 확인하니 필드 재미있다며 또 가자고 함(ㅋㅋ)

 

 

전반까지는 괜찮았는데, 후반되면서 너무 더워서 라운딩 하셨던 모든 분들이 15번홀부터 다들 말씀이 없어지셔서, 절간에서 치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

오늘 너무 피곤해서 딥 슬립하겠네요..ㅋㅋ

 

 


추천 22 반대 0

댓글목록

이미 지난 일이니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세요 ㅎㅎ 후기 재밌네요 ㅋㅋㅋ

    1 0

저도 오늘 라운딩은 절대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ㅋ

    0 0

머리 올리러 가는데 조인으로도 가는군요 ㅋㅋ 재미나게 잘 봤습니다 ㅎㅎ

    4 0

갑작스럽게 결정된 라운딩이라 불가피하게 조인으로 머리를 올려주게 되었습니다..ㅋ
근데 이럴거면 차라리 2인 플레이 가능한 곳으로 갈걸 그랬네요;;

    3 0

전 동반자 3인에 조인 한분 받은적이있는데..조인하신 분 첫인사가 머리 올리러 왔다고 잘 부탁합니다~  였습니다 ㅎ

    8 0

이건 정말 상상초월이네요 ;;

    0 0

와~~  대박이네요

    0 0

ㅋㅋㅋㅋㅋㅋㅋㅋ

    0 0

와ㅋㅋ 이정도면 조인난이도 최상급ㄷㄷ

    1 0

저도 더이상의 빌런은 만나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

    0 0

고생하셨습니다.
전에 ulbaya님이랑 같이 라운딩했는데 그렇게 매너좋으신 님께서 빌런이라고 하실 정도면 ㄷㄷㄷ 오싹하네요

    0 0

과찬이십니다..부끄럽네요 ㅋ

    1 0

머리 올리러 가면서 조인하고 조인상대 욕하는것도 좀 좋아보이진 않내요

    10 0

사전에 멤버들에게 머리 올리는 분있다고 괜찮으시냐고 정중히 여쭤봤고, 다들 흔쾌히 오케이하셨기에 진행했습니다.
머리올리러가면서 조인하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나요? 저도 조인갔는데 머리 올리는 분 몇분 계셨는데..사전에 머리올리는 사람이 있다고 이야기도 못들었구요..
그리고 제가 올린건 단순히 쓴 "후기"이지, 비방하는게 아닙니다

    14 0

조인할때 좋은 분 만나는거 정말 감사한일인거 같아요. ㅎㅎ 더운데 고생하셨네요

    0 0

90프로 이상이 좋으신분들인데..가끔 저런분들 만나면 가끔씩 조인이 무서워지기도 합니다;;;

    0 0

진짜 그 마음 이해합니다. 고생하셨을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대여섯번 조인했는데 딱 2번 생각나는 사람들. 불륜 레슨팀(나이샷 나이스퍼팅해도 반응 무.  2홀까지 해주고 그 다음부터 같이 쌩깜) 취소불가 조인 모집에 맞을 만한 이슬비라 시원해서  칠 만하겠다 했는데 시작전부터 셋이 불평불만 시작. 1홀 치고 이런 골프장이 돈받는게 이상하다고 계속 불평불만. 18홀 내내 귀를 막고 싶었는데 오히려 라베찍어서 멘탈훈련했다 생각했네요. 동반자들 생각해서 음료수 사간 돈 아깝긴 처음이었습니다.

    0 0

오...진짜 위추드립니다;;
무반응팀도 진짜 재미없기도하고, 조인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말 한마디도 안하는 사람 봤습니다 ㅋ

    0 0

위추드립니다. 저도 조인 많이 다녔었는데 정말 고수 매너 분들만 만났었는데..(제가 못쳐서 빌런...)
후기까지 쓰시느라 고생하셨네요..
근데 이런 재밌는(?) 글 보러 골포를 계속 오게되네요..

    0 0

끝나고 집에 오니 나름 재미있는 상황이 많았는데 정작 라운딩에서는 너무 더워서 정신이 혼미했었던 기억만...ㅋ

    0 0

재밌네요!!
멀리서보면 코미디라고 ..ㅎㅎ
리플레이스? 라이 옮겨치는거 나뻐요

    0 0

게다가,
대부분 3인 남성에 1인 여성이면 1인 여성이 눈치껏 남자들 티샷하는 동안 레이디 티에서 티샷 준비를 하시던데..
이분은 불과 레이디티가 20미터 앞인데 끝까지 카트 타고 있다가 레이디티에 가서 티샷 준비를 하더군요..
그것도 18홀 내내보니 그러려니 하게 되었습니다..ㅋ

    2 0

레이디티 먼저 가면 위험하지 않나요? 수많은 조인을 갔어도 여자분 앞에 미리 가있는거 못봤어요. 타구사고 위험 있으니까요.

    7 0

당연한 말씀입니다. 소송까지 가서 언론 타는 사건도 있었죠.
캐디 유튜버들 중에서도 먼저 이동하는 게 매너라고 자기 방송에서 떠드는 사람 있던데, 바로 구독취소 눌렀습니다.

    0 0

이건 앞에 가있으면 위험해서..
이렇게 하는게 원래 맞지 않을까요?.. (태클은 아니고 제가 아는 선에서는...)

    0 0

그러긴한데 오늘같은 폭염에서는 정상인도 뚜껑 열리긴하더라고요
더운날 2부는..

    0 0

진짜 너무 더웠습니다..물을 2리터는 마신것 같네요;;;

    0 0

어제 같이 라운딩했던 사람입니다..
서서울 친구분 머리 올려주시는 날
아쉬운 경험이 생겨버렸네요 ㅠㅠ

오늘은 연습으로 치고 얼른 좋은분들과 다시 머리올리는 날을 잡으세요 ㅎ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0 0

머리올리는걸 조인으로 ㄷㄷㄷ
친구분이 처음인데 얼마나 더 신경쓰이고 당황하셨을지 ㅠㅠ

    6 0

조인으로 머리올리면 안됩니까?
친구놈은 자기 치는거 바빠서 정작 라운딩때 무슨무슨샷을쳤는지 동반자가 어땠는지 전혀 복기조차못하던데요?

    0 0

조인 빌런 얘기는 언제나 신박하며 흥미진진합니다. ㅎㅎ
고생 많으셨네요.

    0 0

감사합니다^^

    0 0

얼마전에 머리 올려서 그런지 너무 생생하게 공감이 되네요 ㅎㅎ 글을 간결하면서도 재미있게 넘 잘 쓰셨어요. "엄청 비싼공 쓰는줄 알았는데 로스트볼이라고함" 여기서 빵터졌습니다~ ^^

    0 0

자기입으로 말씀하셨어요..ㅋㅋ
오다가 근처 편의점에서 샀다고..ㅋㅋ

    0 0

-최종 115타를 기록, 그정도면 머리 올리는 것 치고 엄청나게 잘 친거다 위로 해주었으나 나름 속상했는지 샤워만 하고 그냥 집에 가겠다 함
-집에와서 카톡을 보냈길래 확인하니 필드 재미있다며 또 가자고 함(ㅋㅋ)

제 이야기네요 ㅋㅋㅋㅋ 차에서 반성하고 다음라운딩 잡기

    0 0

저도 머리올린지 얼마안됐지만
최근에 3명 머리올려줬는데
쉬운일이아니더군요
고생하셨습니다

    0 0

조인으로 머리 올리면 안됩니까? 라고 쓰셨는데
40대 여성분이 컨시드 3미터 하면 안됩니까? 랑 똑같은 말입니다. 완전 내로남불이죠.
사전에 합의 하셨어도 그 상황에 물릴 수 없다는 거 잘 아시잖아요.
지인도 아닌데 누가 조인으로 머리 올릴 사람과 함께 치고 싶습니까?
빌런 애기만 쓰시고 친구 애기는 안 쓰시는게 좋을 뻔 했네요.

    17 0

뭔가 앞뒤가 안맞는 말씀이지 않나요?
머리 올리는 사람이 있다고 미리 공지 -->조인글에 머리올리는 사람있다고 공지까지 했고, 그게 싫으면 조인신청하지말고, 안오면됩니다. 누가 강요라도 했나요? 뭘 못 물리나요?
컨시드 3미터-->누가 라운딩중에 컨시드 3미터를 지혼자 컨시드 줍니까? 컨시드는 동반자가 주는거지, 자기가 주는게 아닙니다. 빡센 라운딩 가면 내리막 30센티도 컨시드 안주는데 많아요..
전혀 상관없는 2가지 주제인데요? 내로남불이라니요.상당히 불쾌하네요

    3 0

원글에 조인 글이라는 내용도 없었고 사전에 공지라고 써 놓으셔서
조인 하면서 라운딩 직전에 멤버들에게 공지한 걸로 이해했습니다.
어차피 명랑골프인데 3미터든 30센치든 그 분 마음아닌가요?
글쓴이님 플레이에 피해 끼친 것도 아닌데 그냥 그런 사람 있나보다 하고 넘길 수준
이죠. 원하는 곳에 공 갖다 놓고 하는 사람 은근히 많이 보이기도 하구요.
솔직히 욕 하면서 혼자 성질내는 그런 사람 말고는
40대 여성분 정도는 그냥 저런 사람인가 보다 하고 넘길 수준 아닌가요?
저 정도가 불편 할 정도면 조인 플레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진행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인 시스템 자체가 1~2인 플레이는 진행이 안되니
골프장 규정 인원에 맞는 3~4인 팀을 이루어서 할려고 하는 거지
조금 남다르다고 그 분 비방 할려고 하는건 아니니까요.

    13 0

조인와서 자기맘대로 플레이해도 된다라는 생각이 잘못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40대 여자분 플레이가 블편하지는않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동반자들의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행위이니 제가 비판을 한거구요…
조인도 조인나름이지민 최소한의 국룰 아니 동반자에 대한 예의는 있어야하지않을까요?
적어도 자기 플레이에 최선을 다하는 행동..그게 최고의 예의이자
매너 아닌지요?
누구는 3미터 오케이하면서 공집어서 나기버리고, 누구는 1미터도 안되는데 손떨면서 퍼팅히고..
제기준에는 분명 불편한 수준을 넘어 동반자들에 대한 비매너 행위입니다
견님도 실제로 저런 사람과 한번 리운딩해보시지요..얼마나 김새는 행동인지..
얼마전 초보자와 같이 조인한적이있는데 실력은 안되도 얼마나 열심히 칠려고하고 배우려고하는지..진짜 감동하고 저도 초심으로 돌아가는계기가 된적이있습니디
그게 처음보는 사람이지만 골프라는 운동을 같이하는 동반자 대한 예의가 아닐까요?

    3 0

이분 이 댓글 쓰시려고 가입하셨나요.. 왜 이렇게 화를 내시죠? 혹시 빌런 중 한분?

    0 0

응? 본인등판이신걸까..

    2 0

조인으로 머리올리면 끝나고 밥안사도 되서 좋겠네요 ㅎㅎ 합리적이야 아주

    0 0

1번 빌런과 그수준의 동반남 하나랑 2번 빌런 수준 동반녀 하나더해서 4인플레이
캐디반응 유툽 라이브하면 무조건 대박남ㅎ  문제는 그런분들은 이미 동반자들이없죠ㅎ
위추드립니다ㅜ

    1 0

솔직히 여성분은 그냥 자기 스타일대로 골프 즐기는거고 남한테 크게 민폐끼치는거 아니라 아~ 저사람 세계는 저렇게 하나보다 맘대로 치소 하고 신경끄면 그만인데, 1번이 그냥 최악중에 최악 ㅠㅜ 처음 본 사람과 조인하는데 욕 계속 하고 채던지고 분위기 망치는거만큼 최악이 없는듯요. 일이십분도 아니고 근4~5시간을 그런 사람 하나때문에. 바싼 돈주고 골프치는데 라운드 망치는 기분입니다ㅠ 친구분 머리 올리러 가서 고생하셨네요. 오늘2부 갔다가 더워 죽을뻔 했는데 더위 떄문에도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1 0

아쉬운 조인 맴버네요
저라면 조인이면 그사람들이 그냥 어떻게 하던 신경안쓰고 쳤을껏 같네요
특히 여자분은 셀프 프리페어드나 셀프 오케이나 이건 전혀 신경쓸일이 아닌것 같네요
속으로 잘못배웠구나라고 생각만 할 뿐요

    0 0

즐겁게 잘 읽었습니다. 골프나 인생사나 비슷한것 같아요. 다음에는 꼭 좋은분들과 라운딩 함께 하실겁니다.^^ 즐거운 한주 시작하십시오.

    0 0

개인적으로 2번 분은 그냥 나한테 피해 안주면 그려려니~ 하는게 속편할듯하네요

내기도 아니고 그냥 지 혼자 저러는거니까요
문제는 그냥 양아치 같은 1번이죠 에휴...

그리고 조인이 문제가 되는건 다른분들도 다 아는 상태에서 조인한거라면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근데 모르고 조인한거면 글쓰신분도 비매네라고 생각되네요.

    0 0

글, 댓글 보면서 사람들은 불편한 포인트가 다 다르구나 라고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1번 욕설하시는 분은 많이 불편해서 공감이 가네요. 머리올리는 분 조인은 개인적으로 사전 공지가 된 것고 그렇고 크게 불편하진 않네요.
암튼 싸우지들 마시고 즐겁게 운동하시죠!!

    0 0

저는 조인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2번분 같은 사람 한번 만난적이 있습니다.
좋은 라이로 공 옮기고 셀프 OK, 대충 파로 기록해주세요~~등등
어차피 조인이니 그와 나는 다른 세계구나 하면 되는거지요~~

근데 1번분은 조인이 아니어도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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