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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 스카티 팬텀 x5.5가 하나 올라왔는데 선뜻 구매하기에는 길이가늠이 애매합니다.
덥석 산다고하기도, 그렇다고 시타해보자고 할수도없고..
저는 피터의 조언으로 샌디에고 34인치를 33.5로 컷팅해서 쓰고있는데, 당근에 올라온건 34인치입니다.
전에 이상하게 이븐롤 써봤을때는 34가 맞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퍼터 구매할때마다 34가 좋은지 33이 좋은지 애매합니다.
스카티는 34인치와 33인치간 길이 차이 체감이 클까요?
물론 시타가 좋긴한데 스카티는 물건있는곳이 많질 않아 직접비교하기 쉽지 않더군요.
둘다 사용해보신 분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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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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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티카메론 16년형 뉴포트(33인치), 22년형 팬텀x5(34인치) 사용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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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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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퍼터길이 둔감한 사람인듯합니다. 키 180cm 인데요.. 조금 짧게 잡는 스타일이라서 33인치부터 35인치까지 다 사용합니다. 그냥 맘에 들면 인치와 상관없이 길면 짧게 잡고 33인치는 길게 잡고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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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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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 33.5인치 사용중이시면 34인치 아무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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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자세한 (듣고 싶은) 답변이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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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인데, 35인치.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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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씩이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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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인데 스카티 33인치 씁니다. 상완부를 겨드랑이에 붙이고 퍼팅하는 스타일인데 33이 맞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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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렸더라고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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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1에 팔이 긴편이라 33인치 사용합니다. 딱 좋아요. 34인치 쓰고 내려 잡으면 그립끝이 옷에 걸리더라구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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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숏팔이라...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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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90인데 33인치나 34인치나 큰 차이는 안느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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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크셔서 35쓰셔야하는거 아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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