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장님의 댓글

고무티가 스피드에 영향도 없겠지만 그게 스윙에 영향을 미친다면 스윙을 점검해보세요 찍혀맞는거일수도 있어요 그게 아니면 그냥 기분탓이죠

싱글도전님의 댓글

저도 느낌이 많이 다르네요 나무티는 공만 맞는 느낌이 나서 깨끗한 느낌인데 고무티는 묵직한 느낌이 난다해야하나? 차이가 있네요 근데 볼스피드가 엄청나게 차이를 보이진 않았네요

젤르님의 댓글

저는 볼스피드나 구질차이보단
타구음 차이가 심하게 느껴져서
그것으로 인한 타감 차이가 너무 크네요 ㅜ

bamboom님의 댓글

Gdr이나 인도어 볼이 안좋아서 그런경우가 많아요~

mathhan님의 댓글

제가 연습하는 GDR은  볼이 닳아서 볼 메이커가 안보여요.
딤플도 많이 손상되고요
여기서 드라이버 60 에 63 나오고요
볼 상태 괜찮은 스크린 가면 65에서 69 나옵니다.
말씀 하신대로 볼에 따라서 달라지는듯 해요

연과님의 댓글

티때문은 아닐겁니다

졸리루즈84님의 댓글

저같은 경우 가끔 찍혀맞거나 티를 같이 칠때 GDR 고무는 확실히 느낌이 다릅니다. 물론 스피드도 확 줍니당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예전에 비슷한 글이 하나 있었던 것 같네요. https://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771589&page=1
공지름 대략 4cm이나 대략적 고무티 크기 생각하면, 고무티도 드라이버에 접촉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힘의 크기로 보면 공이 압축될 정도로 10000N 이상의 힘이 가해지는데, 연질의 티 끝이 조금 걸리는 것의 영향이 꽤 작을 것 같고,
시간적으로는 분명하게 공이 먼저 맞아, 드라이버에 공이 붙어 나가는 2cm 중 1cm 지점에서 대부분의 힘이 전달될 것이고,
고무티의 접촉은 나중에 일어날 것 같기에 그렇습니다.

www.golfsciencejournal.org 을 검색해봐도 tee 차이에 대한 얘기는 없는 것 같고,
mygolfspy에서 2020년에 tee 종류별 테스트한 기사가 있는데, 오차범위 내의 별 의미없는 내용 같습니다.
한가지 보이는 것은 https://golf.com/gear/robot-expert-says-gain-distance-changing-tees/ 이런 기사가 있는데,
공을 쥐어 박아서 치는 플레이어에 한정하고, 비거리 기준 없이 최대 2~4야드라고만 되어 있긴 한데,
이 역시 말씀하시는 초속 차이 보다는 꽤 작을 것 같고요.

본문에 적어주신 내용을 대략 앞 뒤 자르고 이해해 보면,
64m/s 나오던 것이 60m/s가 되니까, 고무티의 방해가 있냐는 말씀인 것 같은데요.
아마도 성인 남성 60m/s 나오면 정상적으로 잘 타격 하고 계실 가능성이 큰데
저는 티로 인한 영향은 아예 없거나
고려하지 않아도 될 만큼 매우 작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