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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본질적으로는 스윙이 문제일듯 한데요. 이건 고치기 쉽지 않으니.......
드라이버 고민하다 스탁에서 텐세이화이트5S로 변경후 세상 편해졌습니다.
우드는 크게 나쁘지 않은 상황입니다(미즈노 스탁 59g). 연습장에서나 필드에서나 둘다 우드를 연습한 것 치고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틸은(미즈노 유틸, 스탁 63g) 처음에는 좋은듯 했는데요. 연습장이나 필드에서 조금씩 안맞기 시작하더니 이제 자신감(?)도 줄고 점점 손이 안가고, 방향도 예전 드라이버 같이 와이파이.....ㅠㅠ
드라이버때 같이 조금 강한 샤프트로 제품으로 변경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70g때의 특주 유틸로 바꾸면 방향 같은게 일관적으로 바뀔 수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 유틸로 스윙을 조금더 연습하는게 맞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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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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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은 칠때 멀리보내야지..라는 마음 때문에 실패를 하게 된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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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은 원래 일관성이 없습니다. ㅎㅎ 저한테두요. 그래서 항상 치기전에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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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 관리자에 의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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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맞을때와 안 맞을 때가 차이가 심해서...포기를 할까 했었는데요. 백에서 뺄까를 고민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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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넵....짧게 잡고 쳐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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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이 있는 클럽은 퍼터..도 없군요 없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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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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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프로치랑 유틸이 제 주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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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은...숏아이언과 웨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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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프로도. 필드에서 유틸 실수하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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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번 유틸이 제 모든 클럽중에 제일 자신 있습니다! 150부터 180까지 찍어쳤다가 쓸어쳤다가 조절 합니다. 아이언은 할말하않..... ㅜ.ㅜ 쓰레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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