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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말에 야간 골프 다녀왔습니다.
캐디님께서 220m정도 앞에 해저드가 있다고 하길래,
친구한테 드라이버 컨트롤 보여준다고 살살 힘 빼서 쳤는데 그게 오잘공이 되어버렸네요..
해저드가 되었지만 기분이 좋더라고요.
힘을 어떻게 뺐는지는 모르겠지만 힘 빼야 잘 맞는 걸 느꼈습니다.
2.
요즘 하도 뒤 땅을 쳐서 그런가 왼손목을 바깥쪽으로 꺾으면 시린 느낌이 나는데
한 2주 정도 쉬면 나아 지려나요~?? 일상 생활을 할 때 그렇게 지장이 가는 건 아닌데, 신경이 쓰여 좀 쉬어야 겠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덥네요. 골포분들 수분섭취 잘 하시고 부상 조심하세요~!^^
주절주절 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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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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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저도 최대한 힘을 빼고 실수없이 친다는 느낌으로 1번 티샷은 거의 안죽습니다만... 이후엔 힘이 들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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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거리에서 그립을 짧게 잡으면 거리가 덜 나간다는데.. 그리하면 오히려 더 잘맞아서 오바되는 그러한 현상... 이상한 현상.. ㅎㅎ 드라이버에서도 종종 나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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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테니스 엘보 같습니다. 3달정도 푹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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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엘보보호대도 착용해야 해요 https://vvd.bz/bT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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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막창 220이라 살살친다고 딱 끊어친게... 유튜브에서 나오는 브레이크가 된건지 아무튼 헤드가 팡 튕겨나가면서 그냥 캐리로 숲에 쳐박혔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