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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코킹이라는 표현을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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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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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7-09 08:39:14 조회: 3,567  /  추천: 0  /  반대: 0  /  댓글: 5 ]

본문

어드레스 손목이 꺾여있고

이 상태 그대로 테이크백을 하면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일단 어느정도 코킹이

되는거 잖아요. 이걸 공짜 코킹이라고

누가 부르더라고요.

저도 그렇지만 테이크백때 오히려 손목각이

풀리는 사람을 많이 본것 같아요.

그 상태에서 코킹을 하려면 순서가

손목을 굽협다 폈다 다시 굽히는 웃기는

상황이 벌어지는게 아닌가...

왼손 투툼한 부위로 그립끝을 눌러서

손목각을 만든 상태로 백스윙을 하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이래서 기초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ㅜ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네 최근에 날짝 눌러가며 백스윙하다가..
그냥 자세좀 낮추고 각을 유지하는게 안정적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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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왼두툼이 손이랑 오른발 버티고 돌리면 잘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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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킹이 되어 있으니 타겟 반대 방향으로 낮게 빼기면 하면 됩니다. 드릴이라면 손의 위치를 계속 낮게 유지하고 손이 위로 가는 동작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고요. 볼은 오른발 쪽으로 한 개 정도 더 놓으시면 임팩이 더 좋아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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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투툼한 부위로 그립끝을 눌러서 손목각을 만든 상태
이 부분을
왼손 두툼한 부위에 그립 끝이 걸리도록 그립을 잡아서 손목각이 만들어진 상태
이런 느낌으로 바꿔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두툼한 부위를 지렛대로 삼으면, 누르는 게 아니고 저절로 걸리게 되고, 중력 때문에 반대편의 헤드가 아래로 떨궈져도 그립 끝이 두툼한 부위에 탁 걸리면서 일정한 각이 생기게 됩니다.
각을 "만드는" 건 그 각을 유지하기 위해 손목에 어느 정도 에너지를 나누어 주어야 하므로 에너지 손실이 발생하지만,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각이면 그대로 뒤로 갔다가 앞으로 오면 되기 때문에 에너지 분산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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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하고 있는것 같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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