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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치면 잘맞고 잘뜨고 멀리가는게 맘에 들었습니다
허나 퍽퍽 혹은 땍땍 거리는 타구음은 정말 적응이 안되더군요
실내 ,인도어 ,필드에서의 소리가 다 다르게 들렸는데
특히나 필드에서의 소리는 당췌 정타인지 스팟을 벗어났는지를 알수가 없어
굉장한 스트레스 였습니다
그리하여 저렴하게 양도하고
새로들인 타이틀리스트 917 드라이버입니다
역시나 잘치면 잘맞고 잘뜨고 멀리가고
게다가 적당한 타구음입니다
주력으로 쓰는 g30의 타구음이 빡~ 이라면
이놈은 빵~ 이네요
결론은 좋습니다
잘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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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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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상에서 노시는군요 ㅎㅎㅎ 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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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칠만하면 남들도 다 치실만할겝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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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는 왜 머리가 저 자리에만 존재하는걸까요 이번 생은 텄고 다음생에는 꼭 저렇게 살라구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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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샤프트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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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6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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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웨 텔메 얘네가 좀 퍽퍽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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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은 xr 사용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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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은 그래도 카본들어간 헤드 치고는 상당히 나은 편이긴 하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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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음 말고는 모든면이.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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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타이틀!? 타이틀은 913D2 한동안 사용했었는데 특유의 타감 여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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