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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 검색해보니 드라이버 캐리 거리가 거의
막창 거리더군요
캐디님께 드라이버 커버 벗기지마세요 하고
시작했습니다.
중간에 쳐보고 싶은 유혹도 있었으나
티박스에 서니 그 유혹도 가시더군요
다랭이 논같이 코스를 만들어놔서..
우.유도 없는 사람이라
4번 혹은 5번으로 티샷하고
5, 6번으로 세컨치고..
뭐 왠만하면 투온 비스무리되네요
바람이 너무 심해서 말도 안되는 구질을 볼때도..
근데 마치고 나니 몸이 넘 힘드네요
롱아이언 많이 치는게 이리 힘든지 몰랐습니다
반대로.. 드라이버 치는게 얼마나 유리한지도..
그리고 짧은 비거리인분들의 비애도..
간만에 와서 끄적여봤습니다~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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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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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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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얼마전 드라이버가 하도 안맞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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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 안나니깐 중간에 한두번 더 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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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알겠네요..드라이버치면 잘맞아도 흘러내려서 다 죽는 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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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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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가는 코스중에 제 드라이버 거리 근처에 개울이나 연못 벙커 도그랙 등이 많은 골프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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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늘보님 오랜만에 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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