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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공포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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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부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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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9-07-15 00:17:45 [베스트글]
조회: 4,202  /  추천: 16  /  반대: 0  /  댓글: 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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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년된 백돌이입니다.
95개 정도 치는데요. (일파만파 포함)
오늘 임원들이 나가서 완전 드라이브에서
공포감이 왔습니다.
두개 빼고 대부분 쪼루나거나 OB나고 해저드 ㅠㅜ
해저드나 OB난거 겨우겨우 설거지해서 보기나 떠블로
매홀에 막는다고 정신없었습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벙커는 요리조리 피한..)
인도어에서 나름 잘 연습하고 갔는데 너무 속상하네요
민망하기도 하구요
너무 실망스러워서 스크린 가서 치고
인도어가서 치면 또 반대로 8개는 제대로 잘나가고
2개 정도 잘못맞네요. (스크린 80대 초반)

먼가 어드레스도 잘못된것같고 필드가면 넘 달라서
연습해도 드라이브가 잘 안됩니당 ㅜㅜ
아 역쉬 필드 자주 나갈수 밖에 없을까요...
와이프 눈치와 금전적 여유로 한달에 한번 정도
나갈수 있네요. 위로의 말씀이라도 부탁해요 ㅠ

추천 16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저와 같은 고통을 겪고 계시는군요. 인도어나 스크린에서는 이상없는데 (가끔 쪼루 나기도 하지만) 필드만 나가면 챙피해 죽겠습니다. 위추드립니다.

    0 0
작성일

위로가 됩니당. 감사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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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랑 비슷하시네요. 스크린이나 연습장가면 진짜 맹타를 휘두르는데 필드만 가면 첫홀 트라우마가...ㅋㅋㅋ 이젠 진짜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아요.. 만성트라우마... 근데 제 생각엔 결국 잔디밥인 것 같습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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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첫홀 두번째홀 두번 쪼루나고....
멘붕왔습니당...역시.잔디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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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OB 보기면 버딘데 그정도로 막으시는 실력이면 드라이버 안잡으시는것도 방법입니다 ㅎㅎ 롱아이언이나 우드티샷이면 해결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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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드랑 유틸은 빽에서 뺐는데...ㅠ
드라이버는 자존심;;;

그리고 어제는 유독 OB보다는 해저드가
많았어요. 그래서 겨우겨우 막은것같습니다.

    0 0
작성일

필드에서 드라이버 치고 스윙 기억나시나요??
아마 안 나실거 같지 싶은데요
공을 때리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이게 참 말은 쉬운데 말이죠...ㅡ.ㅡ
2년차 필드 38번인가 나가고 마지막에 스크린스윙이랑 필드 스윙이 똑같이 되니
거리 오지게 나가더군요...
얼마전까지 필드서 드라이버 200m 봤습니다
3번 아이언 21도 짜리가 190m 나가는건 함정...ㅡ.ㅡ
드라이버는 저 자신도 모르게 힘빼고 휘둘렀나 봅니다
아이언은 자신있게 핀대보고 후립니다...;;

    0 0
작성일

스크린스윙과 필드스윙이
같아지려면 38번 나가야 되네요...;;
역쉬 잔디밥은 오느정도 먹어줘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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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한달에 한번이면 7.4주 , 8.1주 요런식으로 붙여서 가는건 어떨까요? 저도 비슷해서.. 몰아서 치는 게 도움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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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넵 몰아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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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7년째 드라이버 공포에 살고 있습니다.
ㅠ.ㅠ
드라이버 잘 치시는분들보면 너무 부럽네요.

우선......
당연히 연습 많이 하셔야 하구요.
공포감을 잊고 자신있게 치셔야 합니다.

많은 레슨을 보시면 더 헤깔리니....

좋은 레슨 한두개 정도만 보시고.....

죽어라 연습하는거밖에는 없겠지요?

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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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위로가 됩니다. 힘내요! 공포감에서 벚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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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달에 1-2번 나가는 직딩골퍼입니다ㅠㅠ
저는 연습장가서도 바로 드라이버부터 치고 프리샷 루틴 항상 지키는 편입니다.
윗분 말대로 죽는다고 컨트롤 스윙 하지마시고,
볼 위치 발왼쪽-느린백스윙-임팩트까지 볼 보기 등 기본적인거 항상 지키시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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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몇번 죽으니까 드라이버 잡고 컨트롤샷하게 되드라구요. 담주 또 임원 라운딩인데... 명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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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5-6월 두달동안 필드를 14번 정도 (필드 안가는 날은 매일 연습장) 가고 마지막 14번째 라운딩에선 드라이버가 단 한개도 안죽고 82타까지 쳤습니다. 그리고 2주쉬고 어제 갔다왔는데 드라이버가 14번중에 10번은 OB/해저드 나더라구요. 다만 아이언은 잘 맞았습니다. 꾸준한 연습과 필드를 자주 나가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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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와 진짜 위로됩니다. 엄청고수신데도 계속나가야 되는군요
죽어라 연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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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6년째 100돌이도 있습니다.

1년만에 95타를 치시고

ob해도 보기나더블로 막으실 실력이면 엄청납니다.
ob티에서 세컨에 온그린해야.. 4타..
거기서 원펏 2펏안에 끝난다는건데...

그거만해도 엄청난겁니다...ㄷㄷㄷ

티샷만 잘맞으면 버디나 파를 한다는 거니까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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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이고 아닙니다.
어젠 이상하게 아이언은 잘맞드라구고.
사실 OK도 넉넉히 받은것도 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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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우리가 어렸을때 가장 듣기 싫었던 말 중에서
"짜샤 너도 크면 다 알게돼" 라는게 있죠?

회사 높은분이 하는말중 가장 듣기 싫은게
"어이 자네도 나중에 이 자리에 올라와봐. 안 보이던게 보여"

만난지 며칠 안 된 여친이 하는 말중에 가장 듣기 싫은게
"오빠는 아직도 날 몰라?"

위 세 가지의 공통점이 뭘까요?
네. 바로 "시간"입니다.
지금 당장은 알고 싶고,
지금 당장에 하고 싶고,
지금 당장에 그 위치에 가고 싶고,
지금 당장 모든걸 다 잘 하고 싶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지 못하는게 현실이잖아요.
왜냐면 경험도 적고
행해온 시간이 짧기 때문이죠.

결국
그렇게 잘하고 싶은 열정과 실행들이 모아져서
시간이 흐른뒤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들.
골프도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은 드라이버가 좌탄우탄 오랑우탄 치니까
난 어제쯤 드라이버가 정가운데로 갈까 고민하고 연습하고
바로 그런 연습과 노력들이
먼 훗날 1년 2년 3년 뒤엔
내가 언제 드라이버를 고민했었나? 싶을 정도로 잘 치는 날이 옵니다.
지금 제 말도 귀에 안 들어올지 모릅니다. 왜냐면 시간은 그 누구도 대신 해줄수가 없거든요. 제가 말은 이렇게 하지만 저 오늘 오후에 필드 나가는데 벌써부터 공포감이 몰려오네요. 며칠전에 연습장에서 드라이버 몇 개 쳤더니 이건 뭐 산탄총이나 지랄탄처럼 좌우상하 아주 난리가 나더군요. 너무 빡쳐서 드라이버는 그만하고 숏게임이나 해야지 하고 웨지로 연습하는데 아니 염병할 웨지는 왜 또 자꾸 생크가 나는건지. 보통 뭐 되면 뭐는 안되고 하는데 저는 왜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다 안되는지 진짜 개빡쳐서 연습 그만하려고 했는데 남은시간이 37분이라 이게 돈으로 따지면 얼추 7천원 정도의 가치를 가지는 시간이라 아까워서 그냥 입다물고 아이언 연습했는데 염병할놈의 아이언도 탑볼이 계속 나서 너무 쪽팔려서 담배 하나 피우러 가려는데 제 앞타석에 파리게이츠로 도배한 예쁜옷차림의 누님이 자리를 잡으려고 하시길래 담배는 무슨 담배냐 그냥 연습이나 열심히 해야지 하고 드라이버 다시 잡아서 졸라 멋있게 뒷망 뚫으려고 쳤는데 개뽕샷 개쪼루샷 나와서 쪽팔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또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화이팅.

    7 0
작성일

와.... 좋은글 넘 감사합니다.
어제 같이 갔다 구력15년 분께서도 비슷한
말씀주셨는데요. 열심히는 하는것같은데
아직 구력이 부족하다고...
좌탕우탕오랑우탄 계속해도... 필드에서 딱 드라이버
100개만 연습하고 싶어요. 딱 한번치고 공주우로 가고 하니까 이것만큼 허무한게 없다는...
제가 요즘 넘 골프에 빠져있어서... 허무함도 배가 되는것같아요. 다시함번더 좋은글 감사합니당

    0 0
작성일

1년에 95개면 굉장히 잘 치는건데요. 본인 핸디를 누군가에게 말 할 때는 일파만파 막파만파 러프지역 빼고치고 벙커지역 빼고치고 멀리건 여러개 받아서 라베한 스코어를 말하는게 아니라 정석대로 친 스코어를 말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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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일파만파 포함한 숫자이고
어젠 다행히 벙커를 잘 피해갔어요 ㅠ
말씀하신데로
90대 후반에서 100개 사이가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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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그럽니다 ㅋㅋ
필드는 나가고 싶은데 나가면 드라이버때매 미칠 노릇이고..
언젠간 나아지겠지 생각하며 포기하고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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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비슷한 사람이 많다는것이 너무도 큰 위로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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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드라이버 참 필드에선 언제나 괴로운 클럽이죠. 드라이버 나름 자신도 있고 잘치는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드라이버 14번 중에 한두번은 죽거나 죽을뻔합니다. 드라이버 일관성을 높히려면, 연습할때 잘맞은샷 만큼 잘 맞지않은 샷을 잘 연구해보세요. 잘안맞은 샷의 구질이 나왔을때와 안나왔을때의 차이를 파악하셔야됩니다. (예를들면 그립 세기라든가 백스윙 각도 팔꿈치 접힘 유무등) 그래야 필드에서 이상한구질이나왔을때 대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내가 어드레스 들어간후 지켜야할 포인트를 3가지 정도 정해두세요. 그래야 일관성이 높아지고 잘안맞았을때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파악이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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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지켜야할 포인트 세가지....그리고 오늘 당장 잘 안맞았웅때를 정말 잘 분석해야겠네요. 좋은 말씀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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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필드 나가면 몸도 굳고 스윙도 빨라져서 그렇습니다 ^^
초보자들은 대부분 백스윙을 하다 말고
팔로 땡겨치니 슬라이스로 많이 죽거나,
아님 엎어쳐서 훅으로 죽거나 하거든요.

생각보다 골반을 많이 쓰고 충분히 감아줘야
백스윙이 제 궤도를 도는데...
그것도 대략 2~3년은 잡아야 감이 오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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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동감합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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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년 기다려야겠지요 ㅜㅜ
저도 팔로만 스윙한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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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가 그랬습니다.
jpx900에서 g400max로 바꾸고
나무티에서 삼발이 티로 바꾸고
라운딩전에 인도어 두어번가서 연습하니 14개중에 12개가 살더군요... 허허..

한줄요약.
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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