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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과 필드의 구질차이가 좀 납니다. 구질이라기보다 탄도차이가 심한데요.
지금까지 필드에서 힘이 들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제 몸이 다른 줄 알았는데요..
근데 필드에서 베스트샷과 연습장 베스트샷이 너무 다릅니다. 필드에선 탄도가 15도는되는거 같고, 연습장에서는 10도 내외인거같아요.
타감도 상당히 다르구요. 공 차이인거같은데 지금까지 볼의 중요성을 간과했는데, 왜 다들 볼 볼하는지 알거같습니다.
확실히 연습장 공은 되게 딱딱하고 무거운거 같아서, 임팩트 후에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결론은 좋은 볼 쓰자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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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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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에서 치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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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때 새로 산 드라이버 들구 드라이빙레인지 가서 시타하는데 볼이 날라가다 툭툭 떨어짐. . . 드라이버가 내하고 안 맞는구나 하고 팔은 적이 몇번 있었네요. . 똥볼 치면 그리 된다는걸 나중에 알았네용. 똥볼 천지 아시아드cc 드라이빙레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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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더군요. 연습장 탄도와 필드 탄도가 많이 다릅니다. 연습장에서 좋은 공을 쓸 수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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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전형적으로 연습장에서 탄도가 낮아서 티를 높아서 치는데요..그래도 탄도가 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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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병장66035472님의 댓글 말년병장66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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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연습장에선 슬라이스 내지 페이드가 엄청 나는데, 필드나가면 드로우구질에 가끔 열려서 푸쉬가 나거든요. 그리고 훅을 냈으면 냈지 슬라이스는 안나거든요. 근데 연습장에서 치면 슬라이스가 나서 공이 문제인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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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도어는 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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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40818476님의 댓글 빌리40818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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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니는 인도어 연습장에 얼마전에 볼을 전부(?)교체한 후에 가보니 확실히 볼이 교체 전보다 많이 뜨고 비거리도 더 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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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인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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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좋은 새공을 못해도 3개는 들고 다녀야한다는.지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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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연습장 보다는 필드가 공도 더 나가고, 슬라이스도 덜 나긴 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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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레인지가 세곳 있습니다. 한곳은 드라이버 비거리 10미터 감소 다른 한곳은 20미터 그리고 가장 문제인데 가장 타석이 많아 자주 가는 곳은 30미터 적게 나가더군요. 아이언이랑 드라이버 다 바꿔서 연습갔다가 거리가 너무 안나와서 그 거리 기억하고 지난주 토요일 필드 갔었습니다. 다 그린 오버되고... 스코어 폭망했네요. 레인지는 거리 재지 말고 그냥 볼 컨택이나 죄우 구질 확인만 해야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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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거리차이도 많이 나는거 같습니다..허허 그렇다고 연습장 안갈수도없는데, 100% 믿고 연습할 수도 없는 노릇이네요..역시 필드에서의 샷을 복기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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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정도 된다면 새 타틀 프로브이원을 열다스 사서 그걸로 연습 후 버리고 오면 필드와 동일할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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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공이 거리가 덜 나가는건 이해가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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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우리동네는 연습장 공이 괜찮은걸 사용하더라구요. 7-8개월전에 딱딱한 볼로 바꾸고 아이언 비거리가 확줄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항의하고 장사가 안되는지 3달 전부터는 예전 연습장 공으로 바꾸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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