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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골프 각 대회마다 엔트리 선정
  일반 |
앤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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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06-22 16:07:37 조회: 1,94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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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골프 보면 머니 파워로 인해 네임드 선수들이 갈수록 더 넘어 가고 있는 상황 인데 보면서 궁금 했던게,

각 대회마다 48명이 정해져있던데 네임드가 넘어갈수록 이미 넘어가 있는 선수들은 어케 되는건지 괜히 궁금하더라고요.

쓸데 없는 오지랖성 궁금증이긴 한데 이미 간 선수들은 PGA로 돌아 오지도 못하고 낙동강 오리알 되는거 아닌가 해서요 ㅎㅎ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오리알되어도 이미 이적료(?)로 받은 금액이 매우 상당하기에 별 걱정 없을겁니다.

겁나 부러운 오리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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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는 컷탈락 없이 모두 상금을 주니까
PGA에서 컷 하고 원가도 안나오는거 보다는 나을듯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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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찾아 보니, 오늘 기사인데 51명 등록 되 있는 것 같습니다.
https://www.sportingnews.com/us/golf/news/liv-golf-tour-list-mickelson-johnson-dechambeau-pga/rlwprhtsx6uwgq73zq0e7ryc
알려진대로 대회마다 LIV가 팀장 12명을 선발 -> 팀장이 팀원 3명 선발.
51- 48 = 3명은 놀겠네요. 약간 인기투표 같기도 할 것 같고...
부상이나 컨디션에 따라 3명 정도는 여유 둬도 될 것 같기도 하고요.
아마 현상태에서는 사인 보너스도 받았고, 기대 수익이 훨씬 높아서 일단 투어 프로에게는 큰 손해는 없는 것 같더라고요.
정말 더 커지면 팀 갯수나, 팀원수를 조절하지 않을까요? (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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