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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던 G425 Max 드라이버가 어느순간 안맞기 시작하더니 입스 직전입니다.
아이언만 연습해서 눌러쳐서 그런건지...
핑 드라이버를 치면 백스핀이 1000대가 안넘거나 발사각이 10도를 안넘어서
앞으로 꼬꾸라져 죽는 볼이 많이 나오네요.
핑 드라이버가 다른 브랜드에 비해 헤드가 닫혀있다.
헤드 무게가 더 무거워서 샤프트도 카운트 밸런스여야한다.
이런 정보를 들어서 그런건지....
테일러 메이드의 M1으로 치면 그나마 좀 더 백스윙이 편하고 잘맞는 확률이 조금더 높은거
같습니다.
드라이버를 바꿀때가 온걸까요? ㅎㅎ
저같은 경험이 있으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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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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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은 고민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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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백스핀 걸리게 친다는게 어떤건가요?;; 잘몰라서 여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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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띄우는게 아니라 오히려 다운블로로 친다고 생각하는 느낌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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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탑볼로 맞는거 같은데 티를 올려서 쳐보는건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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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를 올려도 똑같더라고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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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25맥스로 입문해서 지금까지 치고 있어요 꼴랑 1년 정도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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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라이트한게 아이언처럼 위로 든다는 느낌인가요?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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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g400쓰다 425로 바꾸고 드라이버 입스 왔었습니다. 공이 안떠요. 어드레스 때부터 헤드가 닫혀있어서 첨부터 왼쪽으로 갈꺼 같고 뱀샷 나오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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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장비를 바꾸지는 않으셨군요 ㅎㅎㅎ 한번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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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안되는 108가지 이유 중 하나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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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역시 장비질로 넘어가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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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경험을 몇번 경험해봤는데, 백스윙을 낮고 길게 빼자 하나만 생각하고 스윙하니 극복이 되더라고요. 저같은경우 아이언 연습하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가프르게 들게 되면서 찍어쳤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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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을 생각보다 가파르게 올리게 되면 다운스윙이 자연스럽게 낮아져서 상향타격이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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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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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샤프트를 다운스펙해보시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