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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프를 치면 칠수록 신경써야할게 참 많아서 머리가 아픈 1인 입니다 ㅎㅎ
요즘 최고 고민이 에이밍인데, 다들 제일 많이 하시는 방법이 타겟 뒤에서 가까운 지점에 가상의 타깃 정해서 해당 타깃을 보고 어드레스 후 스윙일텐데요,
항상 어려운게 조금만 제가 움직이면 가상의 타겟과 깃발이 안 맞습니다...
최대한 깃발과 공의 일직선상에 서서 볼려고 합니다만, 혹시 맞추는 별도의 방법이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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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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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동반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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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서보고 제가 어디쯤 보는게 맞는지 감을 익히는게 중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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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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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안 쳐다 보는게 가장 효과가 좋았습니다. 뒤에서 딱 보고 들어가서 헤드를 내려 놓았으면 그냥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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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어드레스 하고 서서 꼼지락 꼼지락 하니 모든 공이 훅이 나기 시작해서 스트레스였는데 해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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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보다는 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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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은 가상의 타겟 보다는 가상의 라인이라는 뜻일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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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대로 그대~로 100% 일치시키는 것보다 그냥 오차범위 내에서의 그쪽 방향.... 이라는 의미에요. 어차피 99% 샷은 오조준을 하는 것이 골프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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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훈련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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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엔 인도어에서 연습할때도 어드레스 들어서서 타켓을 한번 쳐다보고 어깨 선상이랑 타켓과의 거리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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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라인 활용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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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에서 연습 몇번 하시다보믄 알게 될꺼에요. 인도어에서 어드레스 들어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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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밍 잘서도 본인이 이상해서 자꾸 돌아서는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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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이게 진짜 제일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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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박스라면 무조건 볼라인으로 에이밍하고, 윗분 말씀처럼 믿고 쳐야 에이밍이 틀어지지 않더라구요. 볼라인 정렬하고 어드레스에서 다시 에이밍을 보면 (저 같은 백돌이는) 뭔가 잘못 놓은 듯한 느낌 때문에 망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퍼팅도 마찬가지… 저는 볼라인 정렬하고 다시보면 무조건 망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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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티샷 에미밍할때 일부러 공을 내려놓으면서 칠 방향으로 선맞춰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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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까지 고려하시다니 대단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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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왼쪽으로 보내야하면 오른쪽을 살짝보고 오른쪽으로 보내야하면 왼쪽을 살짝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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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글 보니까 에이밍이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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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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