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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쌈구경이 제일 재밌다고 ㅎㅎ
제가 아니라 어떤 아주머니가 친 공이 튀어서 옆의 할머니에게 맞은것 같은데
나중엔 양측 남편들도 와서 점점 시끄러워 지더군요
젊은 직원은 어쩔줄 몰라하고....
제가 느끼기엔 가해자측의 사과나 태도가 많이 아쉽다고 느껴지지만 그건 주제가 아니고요
정상적으로 타석에서 친 공이 다른사람을 다치게 한다면 치료비는 누가 내야할까요
가해측은 골프장에서 도의적 사과는 하나 비용은 골프장이 해결해야한다고 하고
피해측은 치료비를 내놓으라고 하는걸로 점점 언성이 높아지던데...
누가 배상을 하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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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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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판례마다 다른걸로 아는데 일차는 무조건 공 친 사람 과실일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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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그물, 스크린 간격이 충분한지, 방지물이 충분한지, 사람간의 간격은 적당한지에 따라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있으면 처리될수도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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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의도적으로 옆사람을 향해 치지 않았다는 증거가 있다면 초보자의 미스샷을 감안해 연습장을 세팅해야 하는 연습장 및 골프장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습장에선 미리 보험을 들어놨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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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말씀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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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 보험 있을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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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시설이나 간격등을 보고 판결이 나는데 거의 대부분 연습장 과실로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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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증명 못하면 그냥 연습장 과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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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2번정도 경험해봤는데..타구가 자기쪽(맞을정도도 절대아닐 수준)으로 온다고 무작정 컴플레인하는 골린이 부부(남편이 와이프 레슨중..자기네가 민폐인줄도 모르는 적반하장)가 있었는데(물론, 제가 사과함)..나가면서 까지도 데스크에다가도 컴플레인을 해서 황당했는데(제 잘못 아니라고 업주가 저한테ㅣ 대신 사과하고 나중에 서비스 시간까지 넣어줌ㅎㅎ.두번째는 더 황당한게 드로우라 스크린 맞고 옆타석 60대 아주머니 다리에 바닥튕겨서 맞았는데 비명?지르셔서 정중히 사과했는데..돌아오는 답이 실내에서는 70프로의 힘으로 치는거고 세게치려거든 인도어 가라고 훈계하셔서 황당해했던적이..업주도 이상한 손님 많다고 참으시라고..다른 사업장인데 역시나 다음에 서비스 많이 주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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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는 앞에 계기판 조작 하다가 앞에서 수평스윙 하던 아주머니의 헤드 에 머리가 맞아서 응급실 간적이 있습니다. 다행이 스쳐서 찰과장 정도 였는데.. 치료비는 GDR에서 내주고 한달 더 연장해준 기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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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가해자가 한 말이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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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그럼 마음껏 스윙을... 읭?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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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한테 일부러 채를 휘두르지 않은 이상 연습장에서 보험처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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