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쳐골퍼님의 댓글

아마추어 장타자가 왜 없겠습니까? 운이 없으시네요.저두 14개중에 4~5번은 250정도칩니다.ㅎㅎ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평균 250 치는 아마추어가 없겠지만, 평지 250은 몇번 봤습니다.
볼스 70전후인데, 저도 18홀 라운딩 시 평지기준 250은 한번 이상은 나옵니다.

재밌지재밌지님의 댓글

저도 함께 다니는분들이 저 포함 최소 45세 이상이시라 평지기준 캐리  250 이상은 딱 한분 봤습니다^^
190에 100kg  되시는 52세 형님요.

백티에서도 가끔 싱글 치시는분인데 230정도 기준으로 치시고 풀스윙은 잘 안하시더군요.

벅스라이프님의 댓글

직선거리로 270m 때리니까 원온 으로 올리는분  봤어요.

덩치가 큰것도 아니고... 작고 땅땅하신분 였음...

그래도 백돌이 ㅎㅎ

Lestat님의 댓글

네 봤습니다...
같은 단지 필드 가끔 같이 나가는 형님.. 70년생이시던가...
이번에 제주도 같이 가셔서도 보여주시고..

그리고 같이 필드 여러번 나갔던 골포 회원분 직관....

상암디바님의 댓글

전 몇번 봤는데...
내 앞으로 40~50미터씩 보내던 사람들 ㄷㄷㄷ

궁그미님의 댓글

자주 보기 힘든게 맞습니다
물론 스크린에선 넘쳐납니다
보이스캐디만 차고 쳐도 비거리에 매우 겸손해집니다

레인블루님의 댓글

일단 필드 나가면 20대는커녕 30대도 비율이 아주 적죠.. 40대도 많지 않은 느낌이고 거의 50대이상인거 같아요
(제가 거의 주중에만 다녀서 그런 걸수도 있겠는데 주말에도 크게 다르다는 느낌은 못받았긴합니다;;)
그러다보니 머 아마추어 50대이상분이 250보내는건 아주 드물지 않나 싶어서.. 저도 한번도 못봤습니다.

달봉이님의 댓글

스크린 기준 70 전후 나오고 필드 230~250정도 나옵니다. 겨울에 310미터 원온 한적도 있구요. 주위에도 저정도 치는 사람 많은거 보니 없진 않은것 같습니다. 40대초반입니다

maronis님의 댓글

대부분 그날의 오잘공만 떠올려서 그렇죠ㅎㅎㅎ
인터넷글은 자체필터링 하면서 보셔야돼요
동반자만 믿습니다ㅋㅋ

우쿠zz님의 댓글

평균은 당연히 안되고 한 번씩 진짜 잘 얻어걸리면 250 가긴 합니다..
근데 주변에 저보다 멀리 치시는분들 꽤 있습니다..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40대 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가깝게 지내고 함께 라운딩하는 지인 대여섯명 중에 칠 수 있는 사람 두명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자세하진 않은데, 한 20명 정도 되는 동호회에도 한두분 있으신 것 같고요.
위의 말씀대로 누적 라운딩 평균치가 250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제 주변만 봐도 이러니 세상에 없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물론 제 주변 분들은 실제 라운딩에서는 100%를 다 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고,
느낌이 뭔가 피팅된 상급 장비와 샤프트로 low spin을 친다기 보다는 그냥 힘이 좋아 잘치는 케이스라
승천하는 볼도 좀 나오시기도 하고 인간적인 면도 다분하게 치시는 것 같습니다.

언더세븐티님의 댓글

한게임에 힌두번 그렇게 치는 분은 있어도 평균 250 넘는 아마추어는 못본것 같습니다. 오잘공 최장타를 자기평균 비거리로 이야기하는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어디님의 댓글

전 어제
4명 중 두 명이  250이상 날리더군요( 40대 중반)
한 명은 로그 st LS에 스탁 6s  또 한명은 로그 st 맥스에 첨 보는 샤프트 6x로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구력있는 싱글 골퍼들은 대충 200정도 보내더라고요. 폼은 이상해도 나름 정확한 ㅋㅋ. 저도 드라이버는 평균 230 정도 치는데 이정도로도 항상 남들보다 30미터 앞에서 세컨 시작합니다

카포0130님의 댓글

조인나가보면 저보고 장타자시라 얘기들하셔서
겸손하게 220정도 친다고 얘기하고다녔는데
보이스캐디를 차고 다니니 거리가 객관적으로 측정되어
정말 내가 250이상을 치긴하는구나를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방향과 일관성은 보장하지못합니다

쫑이봉봉라봉님의 댓글

273 야드 쉽지 않죠~~~
보기는 봤는데 14방중 1방,2방 본것 같아요.
더 때린것도 봤는데 방향이~~~ㄷㄷㄷ

툭툭이님의 댓글

얼마전 조인에서 본 괴력 소유자....
소리가 다르던데요^^
그런데 방향이......도박이던데요^^
오비라도 한번쯤 그렇게 쳐봤으면 소원이 없을텐데^^

신디가뉘신디님의 댓글

골포 조인 하시면 자주 봐요... =0=

슈또님의 댓글

본인이 장타자인데 250 못 쳐봐서 친다는 사람 구라친다고 생각한다..라는 늬앙스처럼 보이는군요 ^^;;

청산유수님의 댓글

골프가 아마추어지 테니스 배드민턴 야구 하키 축구 등 다양한 운동분야 고등 대학 선출들 주위에 있는데 그분들 비거리만 본다면 장난아닌분들 많습니다.
장타자분들과 라운딩 꼭 경험해보시길~^^

mechno님의 댓글

주변에 장타자가 없으신듯 싶어요.
전 주변에 장타자가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멀리 치고… 오르막 270미터도 그린 에지로 보내던걸요.
방향도 크게 막 벗어나진 않더라구요. 그냥 거리가 먾이 나서 죽는 공이 대부분..
구력이 2년 정도밖에 안되서 스코어는 백돌이구요.

뮤어필드님의 댓글

필드가면 세컨에서 핀보다 티박스를 항상 먼저 찍어봅니다 ㅋㅋㅋ
14번중에  5번정도는  250m 넘게 갑니다

오늘도산책중님의 댓글

지인 야구 선출 있는데 비거리 270 종종 갑니다  똑바로 잘 안가서. 스코어는 90돌이 이지만...

Bashu님의 댓글

평지 260까지는 날려봤네요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300언저리 파4에서 그린 근처에 갖다 놓는 아마가
수두룩합니다...
드라이버는 맞는 소리로도 감별 가능한데..ㅋ
일단 볼스 70이상인 사람이 때리면 어느 클럽이든
정타일때는 아 장타구나 느낌 옵니다

잘빠곰2님의 댓글

볼스 80 넘는 분들이 모여서는 곳이 있는데....ㅎㅎ

쌩뚱아짐 쌩뚱아빠님의 댓글

왠만하면 안죽을려고 힘조절해서 치는데
가끔 안죽을 곳에서 250 언저리 힘껏 날리는데요..
다행히 페어웨이라서 기분 좋게 가보면..
의외로 디봇 겁나 많이 보입니다..

결론 : 저는 그냥 좀 더 나가는 그런 평범한 골퍼 ㅋ

꿀피자님의 댓글

야간에 티를 앞으로 한참땡겨놨다해도 270~80언저리일텐데 그린넘기는 형님들이 둘이나있네요 물론 보기플에 백돌이입니다

잘빠곰2님의 댓글

https://youtube.com/shorts/NQeBOYZQvCU?si=DrF_6rklwIW5og9t

유튜브에도 넘쳐나는 장타자들....ㅎㅎ

재스퍼송님의 댓글

자주 보긴 힘들지만, 없지 않습니다.
250을 쳐도 매홀 죽는 분들도 계시지만, 250을 쳐도 매홀 페어웨이로 보내시는 분도 계시고요.
생각보다 고수는 참 많습니다.
물론 저는 200을 간신히 ...주륵 ㅠ